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29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KAI-공군, 국산항공기 수출국 간 운영 노하우 공유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공군이 페루, 폴란드 등 우리 항공기 수출국과 항공기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KAI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제14회 K-TCG 및 제8회 SMG 국제회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KAI, 공군, 방사청 등 국내 관계자 180여 명과 국산 항공기 수출국인 페루, 튀르키예, 필리핀, 세네갈, 태국, 폴란드, 말레이시아 등 총 7개국 30여 명이 참석했다.공군..

[마덱스 2025] HD현대중공업, 포르투갈 해군과 함정 MRO 협력

HD현대가 마덱스 (MADEX 2025) 현장에서 포르투갈 해군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으며 글로벌 함정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HD현대는 이번 전시회를 방산 협력 생태계 구축의 기회로 삼아 포스코·탈레스 등 국내외 주요 방산기업들과 협력관계를 다졌다.30일 HD현대는 마덱스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HD현대중공업 부스에서 포르투갈 해군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HD현대중공업과 포르투갈 해군은 함정..

한화오션, 캐나다 블랙베리·L3 해리스와 '잠수함 협력' 맞손

한화오션이 '캐나다 미래를 위한 솔루션-지상에서 수중, 그 이상까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30일 한화오션은 잠수함 사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캐나다 보안·해양 방산분야 선도 기업 블랙베리와 L3 해리스 MAPPS사 등 2개 업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체결식은 캐나다 최대 방산 전시회인 CANSEC 현장에서 진행됐다. 마이클 쿨터 한화 글로벌디펜스 CEO를 비롯한 각 사 대표와 실무자..

삼성중공업, 노르쉬핑 2025서 K-조선 첨단 기술력 알려

삼성중공업이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국제 조선해양 산업 전시회 '노르쉬핑 2025'에 참석한다. 회사는 첨단 조선해양기술과 경쟁력을 세계에 선보일 계획이다. 30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회사는 다음달 2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노르쉬핑(Nor-shipping) 2025'에 참가한다.노르쉬핑은 격년으로 열리는 선박 및 해양·에너지산업 기술 국제 전시회로, 글로벌 조선해양 산업과 시장의 변화를 조망하고 다양한 솔루션..

새마을금고재단, 세계 월경의 날 맞아 2억원 기부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여성과 아동, 청소년에게 2억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재단의 사업 중 하나인'건강한 성장 안심박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부금은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했다.'건강한 성장 안심박스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여성 아동·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그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재단은 총 2억원 상당의 여성 물품과..

누리플랜그룹, 임원 미래전략 워크샵 개최

도시환경 개선 전문기업 ㈜누리플랜그룹은 경기도 판교 세븐벤처밸리에서 '임원 미래전략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는 이상우 누리플랜 회장, 이형기 누리플랜 대표이사 등을 비롯해 그룹사 경영진 및 임원 60여명이 참석했다.이상우 회장은 워크샵에서 "경영은 결국 사람의 문제"라며 "리더십의 중요성이 점증하는 AI시대에 경쟁력 있는 임원의 역량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워크샵에서는 공인회계사 등 외부 강사를 초빙,..

현대글로비스, 당진사업장 인근 초교 생태숲 조성…서울·광양 이어 세번째

현대글로비스가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충남 당진 사업장 인근 초등학교에 생태숲을 조성했다.현대글로비스는 충남 당진에 위치한 당산초등학교에 '현대글로비스 생태숲' 3호를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전날 현대글로비스 당진 영업소 직원 봉사단은 당산초를 찾아 학생들과 생태숲을 조성하고 생물다양성 교육을 함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봉사단은 학생들과 학교 내 약 495㎡(150평) 규모 유휴 부지에 갯바위패랭이꽃, 부채붓꽃, 두메..

[환경, 균형의 시대-23] 친환경선박 통해 탄소중립 나서는 해양교통안전公

기후위기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탄소중립 정책 속에 해상 부문에서도 연료의 탄소배출을 규제하는 등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국제해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친환경 선박 건조·기술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다지겠다는 계획이다.29일 공단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30년까지 친환경선박을 118척으로 확대하고, 친환경 선박 신규 건조에 총 5조5000억원 규모의 지원 사업 패키지를 마련할 계획이다..

[마켓파워] 주식 수시매입 박주형의 자신감…금호석화 경영안정 시그널

'금녀의 벽'을 허물고 금호석유화학의 경영에 참여한 박주형 금호석유화학 부사장이 올 들어 금호석유화학 주식을 수시로 매입하면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현재 경영권 분쟁을 이어온 박철완 전 상무와의 갈등이 사실상 종결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주식을 추가로 매입하며 경영권 안정 시그널을 주는 동시에, 화학업계 나홀로 상승세를 구가하는 금호석화 비전에 대한 자신감, 또 책임경영까지 더하는 행보로 분석된다. 박주형 부사장은 그룹의 곳간..

현대모비스, 탄소중립 앞세워 '지속가능 경영' 집중

현대모비스는 친환경 경영활동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가치사슬 전반에서 지속가능한 사업환경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2022년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RE100(재생에너지 사용 비율 100%)에 가입하고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한 바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2040년까지 국내외 주요 사업장에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5년 후에는 공급망까지 탄소중립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인 온실가스..

현대차, 잔나비와 두번째 음원 '아름다운 꿈' 공개

현대자동차가 가정의 달을 맞아 밴드 '잔나비'와 손잡고 협업 음원 '아름다운 꿈'을 공개했다.29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지난 2023년 발매된 '포니'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음원이다. 잔나비와 함께 쌓아온 여정의 연장선에서 세대 간 감성을 잇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현대차와 잔나비는 밴드 잔나비 음악의 키워드이기도 한 동심을 주제로 '어른을 위한 동요' 콘셉트로 미래 세대를 어우르는 신곡을 선보였다.아름다운 꿈은..

GM 한국사업장, 노사 임금교섭 나서…"시장 철수 아니다" 강조

GM 한국사업장이 전국 9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부평공장 일부 시설 매각을 추진하기로 결정하면서 노조와 임금협상 교섭에 본격 나섰다.29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노사는 이날 인천시 부평구 한국GM 본관 건물에서 임금협상 첫 교섭 일정으로 상견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 등 사측 18명과 안규백 한국GM 노조 지부장 등 노조 측 20명이 참석했다.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은 "회사가 한 발표는 절대,..

SK이노베이션·포스코퓨처엠, 합병설 부인

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 SK온과 포스코퓨처엠 합병설을 공식 부인했다. 포스코퓨처엠도 부인공시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9일 한 매체는 SK이노베이션 이차전지 자회사인 SK온과 포스코그룹 배터리 소재 회사 포스코퓨처엠이 합병 및 상장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SK이노베이션과 포스코퓨처엠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에스케이온과 포스코퓨처엠의 합병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공시했다. 포스코퓨처엠 또한 같은 내용으로..

[석유미래포럼] 돌파구 찾는 한화솔루션, '와이어&케이블' 키우기

한화솔루션이 와이어·케이블(W&C) 소재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새로운 성장축 확보에 나섰다. 기존 케미칼 사업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고부가가치 전력소재 분야에 집중하며, 생산능력 확대와 해외 법인 설립 등을 통해 시장 주도권을 쥐겠다는 포부다. 특히 반도전 컴파운드와 XLPE를 핵심 제품군으로 묶어 글로벌 전략 패키지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이 화학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솔루션의..

“공공주차장, 태양광으로 덮어라” 개정안 추진에… 업계 '반색'

공공주차장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의무화하는 개정안이 추진되면서 침체된 국내 태양광 시장에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 업계는 내수 회복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하고 있다. 일각에선 줄곧 해외 시장에 의존해온 국내 주요 태양광 기업들에게 내수 확대의 기회를 더 제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공공주차장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의무화하는 '신재생에너지법 개정법률안'을 공포하면서 태양광 기업들에도..

SKC, 교환사채로 3100억 조달…자본 확충

SKC가 재무 개선을 위해 교환사채를 발행한다. 30년 만기 영구채로, 자본으로 인식돼 재무비율 개선과 신사업 자금 조달을 한번에 꾀할 수 있게 됐다. 29일 SKC는 지분 297만5304주(약 7.88%)를 대상으로 교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30년 만기 영구채로, 총 3100억원을 조달한다. 발행대상은 사모펀드로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헬리오스프라이빗에쿼티 등이다. 교환가액은 주당 10만3842원으로, 기준 주가의 112%..

한화오션, 최첨단 기술로 K방산 미래 이끈다

한화오션이 수상함·잠수함에서부터 무인함정까지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미래형 함정을 선보이며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함정 사업 진행 과정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 조선업체와의 동반성장에도 앞장서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지난 28일부터 열리고 있는 '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서 전투용 무인잠수정(UUV)과 유·무인체계 지휘통제함 등의 무인함정, 미래형 구축함과 최신예 대탄도탄 요격 능력이 추가된..

LG화학, '긍정적인 직원 경험' 조직문화 구축 앞장

LG화학이 즐겁게 일에 몰입할 수 있는 조직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구성원들의 자유로운 소통을 장려하고 다양한 커리어 경험을 쌓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일과 '긍정적인 직원 경험'을 늘린다는 목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 2023년부터 CEO와 구성원들이 회사 주요 전략과 방향성에 대해 토론하는 'CEO 디스커션 테이블(Discussion Table)'을 시작했다. CEO 디스커션 테이블을 통해 구성원들은..

LS그룹, 전 계열사 동원 협력사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LS그룹이 협력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29일 LS는 지난해 10월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협력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LS 협력사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CEO 포럼은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됐으며, 2024년 포럼에는 명노현 LS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CPO(최고구매책임자) 30여명과 함께 LS그룹 협력사 대표 80여명이 참석했다.명 부회장은 "앞..

조현범 회장 법정구속…한국타이어·한온시스템'리더십 공백'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예상과 달리 조현범 회장의 법정구속이 결정됨에 따라 대응책찾기에 나섰다. 조 회장의 리더십 공백이 생기면 지난해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둔 한국타이어와 올해 1월 인수를 완료한 한온시스템 등에 적지 않은 파장이 미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업무상 횡령·배임, 공정거래법 위반,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8.6억 있어야 서울 아파트 산다…정부 규제에 18개구..

산업은행, 한국무역협회와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페어 성료

현대건설, 美 원전 시장 진출 위해 현지 유력 건설사들과..

KB국민은행, 외국인 전용 송금서비스 ‘KB Quick..

‘오징어 게임’시즌3 공개… 신세계百, 피날레 팝업스토어..

한은, 김치본드 투자 제한 14년 만에 해제…외환유입 확..

삼성물산, 6982억원 규모 울산 남구 B-04구역 재개..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