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2025] 그룹 스테이지 데이2 'T1-DN 프릭스' 3·4위 안착...데이3 치열한 격전 예고
글로벌 배틀그라운드 최강자를 가리는 'PGC 2025' 그룹 스테이지가 A·B그룹의 2일차 경기를 모두 마무리하며 파이널 직행 티켓(1-5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한국 팀들은 A그룹에서 T1과 DN 프릭스가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지만, FN 포천은 급격한 부진을 겪으며 롤러코스터를 탔다. 한편, B그룹의 배고파와 아즈라 펜타그램은 폭발적인 뒷심을 발휘하며 중위권까지 치고 올라와 데이 3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A그룹...T1-DN프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