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김병규 단독 대표 체제 전환…재도약 '적임자' 낙점
넷마블은 3월 7일 열린 이사회에서 의결한 주주총회 안건 공시를 통해, 회사 발전을 견인해온 권영식 대표의 사임과 함께, 각자 대표 체제에서 경영전략 총괄을 맡아온 김병규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넷마블은 ‘전략통’인 김병규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해,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재도약을 위한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권영식 대표는 2014년 12월 넷마블(당시 ‘넷마블게임즈’)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