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2, 초기 구조 손질 나섰다..."내실·시공·대기열 전면 재정비"
아이온2 개발팀이 출시 직후 발생한 주요 불편 요소를 정면으로 손보기 시작했다. 24일 오후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김남준 개발PD와 소인섭 사업실장은 대기열·서버렉·내실 부담 등 현재 제기되는 이슈들에 대해 "빠르게 정비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개선 방향을 직접 공개했다. 핵심은 월드 거래소 도입, 내실 콘텐츠의 서버 내 계정 공유, 시공의 균열 규칙 조정, 대규모 전투 렉 완화 그리고 클라이언트 편의 기능 개편이다.◆ 계정 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