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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취재후일담] 제 꾀에 삼성 걷어찬 압구정2구역…사업 조건 약화 위기

사업비만 2조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돼 올해 도시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이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기대 이하의 사업 조건을 적용받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조합이 입찰 지침에 지나치게 엄격한 조건을 내세운 탓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간 경쟁 구도가 무너졌고, 결과적으로 조합 스스로 협상력을 약화시켰다는 지적이 나옵니다.당초 압구정2구역 재건축은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모두 강한 수주 의..

호반그룹,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5억원 후원…"인구절벽 대응"

호반그룹이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5억원을 기부했다.호반그룹은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후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정운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이사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창립자)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호반그룹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억원을 출연해 △지방소멸 위기 지역에서 농어촌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하는 인구포럼 개최 △폐교·빈집·일손 부족..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혁신 설계 적용…개포 정점의 주거 단지 조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개포지구 재건축 마지막 퍼즐인 개포우성7차를 최고의 하이엔드 주거 단지로 탈바꿈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삼성물산은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글로벌 디자인 그룹 '아르카디스(ARCADIS)'와 협업한다고 23일 밝혔다.대모산 정상에서 양재천과 탄천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흐름을 단지 안으로 끌어들여 마치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듯한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을 완성한다는 설명이다.기존 조합 원..

'악성 미분양 매입' CR리츠 3곳 신규 등록…총 2000가구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사들이는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가 대구·양산·경주에서 1400가구를 추가로 매입한다.CR리츠는 여러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미분양 주택을 사들여 임대로 운영하다가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면 매각해 수익을 내는 구조다. 이로써 CR리츠 매입 주택은 약 2000가구로 늘었다.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CR리츠 3개가 신규 영업등록을 신청했다. 이들 리츠는 각각 경북 경주(163가구), 경남..

"역대급 조건 제시" 대우건설, '써밋 프라니티'로 개포우성7차 승부수

대우건설이 최근 입찰마감한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을 위한 파격적인 사업조건을 공개했다. 2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가 제안한 단지명은 써밋 프라니티(SUMMIT PRINITY)다. PRINITY는 PRIDE와 INFINITY의 합성어다. 새로운 써밋의 무한한 가치로 영원한 자부심을 완성하겠다는 대우건설의 의지를 담았다. 먼저 신속한 사업진행을 위한 책임준공확약서를 제출했다. 최근 다수의 정비사업장에서 공사비 협상 등의 이슈로 공사가 지연되거..

국토부, '여객기 참사' 광주·전남 '맞춤형' 대책 마련 착수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29일 여객기 사고가 있었던 피해지역 광주, 전남의 실효성 있는 경제회복 대책 마련에 본격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이를 위해 국토부는 피해지역 경제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오는 24일 개최하고 구체적은 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번 방안은 이달 6월 30일 시행 예정인 '12·29여객기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제9조에 따라 진행된다. 피해지역의 문화·관광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

"공장용지에 아파트 신축 가능하다고 해서 샀는데"…경찰 수사 착수

충남 천안에서 10만여㎡에 달하는 규모의 공장용지를 아파트 개발이 가능하다고 속아 매수했다는 피해를 주장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19일 본지가 입수한 고소장에 따르면 A개발 대표인 손모씨는 지난달 이씨 등 4명을 사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공인중개사법 위반으로 고소를 했다.손씨는 2021년 12월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B회사 사무실에서 이씨와 이씨 아들, 오모씨, 박모씨를 만나 목천읍에 있는 20여..

황상하 SH공사 사장, 집중호우 대응 현장 안전 관리 실태 점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황상하 사장과 점검단이 지난 20일 서울 강동구 일대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 대응 상황과 안전 관리 체계를 긴급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및 현장 근로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점검단은 강동구에서 진행 중인 △망월천 하천 정비 공사 △명일1동 주민센터 복합화 사업 현장을 불시에 방문해 안전 관리 실태를 진단했다.특히 △하천 내 유수 흐름 방..

"역대 최대 규모" 현대건설 컨소시엄, 7007가구 구리 수택동 재개발사업 수주

현대건설은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꾸린 컨소시엄이 공사비 2조 8069억원의 경기 구리 수택동 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454-9번지 일대 약 34만2780㎡ 부지에 지하 4층~지상 49층 총 27개 동, 7007가구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53개월이며, 단일 재개발사업으로는 세대수와 규모 모두 역대 최대 수준이다.앞서 컨소시엄은 지난 21일..

현대엔지니어링, 프리미엄 캠핑카 대여 누적 임직원 800명 돌파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 복지를 위해 제공하고 있는 프리미엄 캠핑카 대여 서비스의 누적 이용자가 800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프리미엄 캠핑카 대여 서비스는 임직원에게 새로운 레저문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2022년에 도입된 서비스다. 현재까지 총 870명의 임직원이 캠핑카를 활용해 여행을 즐겼다. 해당 서비스는 파견직을 포함해 재직 중인 임직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주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대 10명이 선정된다. 당첨된 임직원은..

하반기 아파트 입주 물량 약 10만가구…작년 동기 대비 39% 급감

올해 하반기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작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10만 가구에 그칠 것으로 조사됐다.2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전국에서 10만323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이는 올해 상반기 14만537가구보다 29% 적고, 작년 동기 16만3977가구에 비해서는 39% 감소한 물량이다.권역별로 수도권은 상반기보다 12% 적은 5만2828가구가 예정됐다. 작년 동기 8만4565가구에 비해서는 38% 줄었다. 지역별로..

코오롱글로벌, 분상제 적용 '동남 하늘채 에디크' 청약 돌입

코오롱글로벌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일원에 건립되는 동남 하늘채 에디크의 청약을 23일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4일 1순위 청약, 2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월 1일에 이뤄지며, 정당 계약은 오는 8월 4일부터 4일간 진행된다.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에 가입해 6개월이 경과되고 매월 6회 이상 납입한 성년자인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 청약이 가능하다.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만큼..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따낸 HDC현산,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2조 달성 쾌거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구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올해 도시정비 사업 부문 수주액 2조원을 달성했다.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40-641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38층 12개 동 공동주택 780가구, 오피스텔 651실, 업무시설 및 상가 등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재개발 사업지다.23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2일 조합원 396명이 참여한 시공사 선정 투표에서 2..

LH,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 받아…3년 간 보훈대상자 72명 채용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가보훈부로부터 보훈대상자 고용안정과 취업 지원에 대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LH는 이에 지난 19일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감사패는 국가보훈부의 '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대외유공인사 포상'에 따른 것이다.국가보훈부는 매년 보훈 가족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자 고용안정 정책 기여도가 우수한 기관 등에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LH는 신입직..

대보그룹, BS한양 출신 유재욱 기획조정실장 영입

대보그룹이 기획조정실장을 새로 영입했다.대보그룹은 유재욱 전 BS한양 부사장을 기획조정실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유 부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87년 대우증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 무역회사와 IT 벤처기업에서 근무했다.이어 2002년 동부건설에 입사해 10여년 간 전략기획, 경영관리, 재무 등 업무를 담당했다. 2018년부터는 보성그룹의 지주회사인 BS보성과 BS한양에서 그룹 전략실장 및 경영기획실장으로 근..

"중동전쟁·트럼프 2기…해외건설 살펴라" 계획 수립 나선 국토부

정부가 최근 급변하는 해외건설시장에 대응 하면서 국내 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해법 마련에 나선다. 그동안 해외건설 수주에 효자 노릇을 했던 중동 시장이 최근 불안정한 정세로 접어들자 트럼프 정부의 정책 대응은 물론 새로운 시장 개척, 수출 체계 고도화 등에 주력할 전망이다.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20일 조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5차 해외건설진흥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

국정위, 국토부에 "집값 잡기 위한 신도시 대책…세우지 말아 달라"

국정기획위원회는 최근 급등하고 있는 서울 등 수도권 부동산 가격과 관련해 정부 대책을 세우는 국토교통부 측에 "일시적 상황에 따라 대책을 내는 것은 바람직한 것 같지 않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국토교통부를 담당하는 이춘석 경제2분과장은 22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설명했다.부동산 가격 상승에 관한 정부의 입장을 질문에 이 분과장은 "일시적인 대책은 수립하지 않을 것"이라며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도록 노..

"내년 착공 목표"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장 전면1구역 수주 성공

HDC현대산업개발이 총사업비 1조원에 육박하는 서울 용산구 용산정비창 전면제1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회사는 이곳을 서울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한다는 방침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홍보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전체 조합원 수 총 437명 중 396명이 투표에 참여해 HDC현대산업개발(250표)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경쟁사인 포스코이앤씨..

이한우 '뚝심' 통했다…현대건설, '압구정 2구역' 잡고 도시정비 왕좌 "도전"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의 주택사업 확대 의지가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해 23년 만의 충격적인 영업 적자에 이어 올해 주요 재건축·재개발 사업지에서 경쟁자들에게 밀리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반전의 분위기를 만드는데에는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실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위해 현대건설은 원자력 등 에너지 부문을 중심으로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대표는 서울 주요 사업 수주를 위한 주택 사업 투자를 강조하며, 7년 연속..

"고난 계속"…건설업 주요 지표 '성장·수익·안정성' 모두 "뒷걸음"

업계의 현재와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지난해 건설업 △성장 △수익 △안정성 지표가 모두 전년 대비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비 급등,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생존의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의 현 상황이 지표로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22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의 '2024년 건설업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업의 성장성 지표인 매출액 증가율은 -3.22%로 나타났다. 이는 4.76% 성장한 2023년 대비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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