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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LH, 올해 도심복합사업 8곳 중 7곳 지구 지정 완료…주택공급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개발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의 원활한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도심복합사업은 민간의 정비사업이 어려워 장기간 정체된 역세권 등 노후 도심에 공공주도의 수용방식(현물보상)으로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1년 최초로 도입됐다.LH는 올해 도심복합사업 지구지정 목표 8개 지구 중 7개 지구의 지정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세부적으로 △장위12구역 △수유12구역 △용마산역 인근 △상봉역 인근..

"꿀벌서식지 3개소 조성" 현대엔지니어링, 기프트하우스 플랜비 전시회

현대엔지니어링은 연말을 맞아 오는 6일까지 서울 중구 소재 명동에 위치한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사회공헌 캠페인 '기프트하우스 플랜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기프트하우스 플랜비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서식지를 잃어가는 꿀벌에게 새로운 거주지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저스피스재단, 어반비즈서울과 함께 꿀벌 서식지를 조성해 생물다양성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인..

12월 전국서 아파트 2만여 가구 분양…수도권 67%

12월 전국에서 약 2만가구 아파트가 공급된다.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2만444가구 아파트가 집주인을 찾는다. 작년 동기 대비 17% 많지만, 최근 3년(2022~2024년) 평균물량과 비교하면 12%가량 적다는 게 직방 설명이다.권역별로는 수도권에 67%에 달하는 1만3780가구가 몰려 있다. 지방에선 666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이 중 수도권에서는 인천이 6557가구로 가장 많다. 경기와 서울은 각각 4866가구..

"역대 최고 연간 수주 실적 경신" 현대건설, 도시정비 수주 사상 첫 10조원 돌파

현대건설이 장위1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사상 최초로 '도시정비사업 연간 수주액 10조원'을 돌파했다.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11개 도시정비 사업지를 수주하며 연간 수주액 10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 기록한 9조3395억원을 1조원 이상 초과 달성한 기록이다. 또한 △업계 첫 연간 10조원 수주 돌파 △연간 최고 수주 기록 경신 △7년 연속(2019~2025년) 수주 1위라는 '도시정비 수주 3..

KCC건설 스위첸, 대한민국광고대상 대상 포함 2개부문 수상

KCC건설은 '2025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TV 영상 단편 부문 대상과 온라인 영상 롱필름 부문 동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광고 시상식으로, 매년 2000편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는 행사다.KCC건설은 그동안 집의 본질적 의미와 사람 사이의 관계를 강조하는 스위첸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 왔다. 이번 '집에 가자' 캠페인은 "우리 모두에게는 저마다 그리..

집값 둔화 속 양극화 심화…전국 아파트 5분위 배율 '역대 최고'

올해 3분기 KB국민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서울 아파트를 매수한 가구의 연간 소득이 분기기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1일 KB부동산 데이터허브에 따르면, 3분기 KB국민은행에서 서울 아파트 담보대출 이용 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8689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2분기 기록한 역대 최고치(9173만 원)보다 484만 원 감소한 수치다.국민은행 대출로 집을 산 가구의 연소득은 2021년 5000만~6000만 원대에서 꾸준히 상승해 20..

DL이앤씨·태영·계룡, 광명시흥 S1-10·B1-3블록 민참사업 수주

DL이앤씨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광명시흥 S1-10블록, B1-3블록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을 최종 수주했다.앞서 DL이앤씨(55%)가 주축으로 계룡건설산업(20%), 태영건설(20%), 이에스아이(5%)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당시 수주 설계는 해안건축과 행림건축 등이 맡기로 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35년 10월 31일까지 경기 광명시흥 S1-10블록에 지하 2층~지..

서울 동대문구서 '시세차익 9억' 무순위 청약 물량 3가구 나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당첨 시 약 9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무순위 아파트 물량이 풀린다.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다음 달 1∼2일 청량리역롯데캐슬스카이L65 전용면적 84㎡A형 2가구와 전용 84㎡D형 1가구가 불법 행위에 따른 계약 취소 주택으로 재공급된다.일반분양 당첨자 계약 이후 계약 포기나 당첨 부적격으로 주인을 찾지 못한 가구다.분양가는 전용 84㎡A형이 10억4120만원, 전용 84㎡D형이 10억5640만원이다...

현대 '10조'·삼성 '9조' 정비사업 금자탑…현대, 7년 연속 1위 유력

국내 건설업계 '투톱'으로 꼽히는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올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나란히 '10조', '9조' 클럽에 가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연말까지 약 한 달의 시간이 남았지만, 판도를 뒤집을 만한 추가 대형 사업이 남아 있지 않은 만큼 현대건설이 7년 연속 정비사업 수주 1위 자리를 굳히는 분위기다.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전날 열린 서울 성북구 장위15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총회에..

"적응할 법 하면 정책 바뀌어"…서울 아파트 계약 해제율 2020년 이래 최대

올해 서울 아파트를 매수 계약했다가 해제한 비율이 2020년 첫 조사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잦은 정책 변화와 규제 대책으로 인해 시장 불안정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3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건수(이하 공공기관 매수 제외) 7만5339건 중 현재까지 해제 신고가 이뤄진 경우는 총 5598건으로, 전체 계약의 7.4%를 기록했다.이는 실거래가 자료에서 계약 해제 여부가 공개되기 시작..

서울 고덕역·불광동 2곳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지정…"4156가구 공급"

국토교통부는 서울 고덕역 일대와 불광동 329-32 일대 2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해 총 4156가구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에 공공이 참여해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이번에 복합지구로 지정된 두 곳은 예정지구 지정 이후 주민 3분의 2 이상(토지면적 기준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확보한 곳이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와 중앙토지수..

코오롱글로벌, 합병 코앞…"부동산·환경·에너지·레저 토탈 프로바이더 도약"

코오롱글로벌이 골프·리조트·호텔 전문 기업과 자산관리 전문 기업와의 합병을 마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코오롱글로벌은 오는 1일 '엠오디'와 '코오롱엘에스아이(이하 LSI)'와의 합병 절차를 완료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합병에 따라 코오롱글로벌은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각화 △밸류체인(Value Chain) 확대 △재무구조 개선 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진다. 기존 개발·시공 중심에서 MOD와 LSI가 보유한 호텔, 리조트,..

서울 중형 아파트가 중대형보다 2억원 비싸…인구구조 변화 등 영향

서울의 중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비교적 면적이 큰 중대형과 약 2억원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핵가족 중심의 가족 구성원과 더불어 공간 활용성이 높아진 아파트 공급 영향으로 중대형 선호가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30일 KB부동산 통계를 보면 올 11월 서울 아파트 전용면적별 매매 평균가격은 중형(85㎡형 초과∼102㎡형 이하)이 22억470만원으로, 중대형(102㎡형 초과∼135㎡형 이하, 20억407만원)보다 약 2억원 비쌌다.결혼 후에도 2..

주택건설協 차기 회장 선거…정원주 회장 불출마·김성은 덕진 회장 '단독 입후보'

김성은 덕진종합건설 회장이 차기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장에 단독 출마했다. 반면 현재 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재출마하지 않기로 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다음 달 18일 치러지는 중앙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덕진종합건설은 경남·전남권을 중심으로 주택사업을 펼쳐온 중견 건설사다.협회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25일 오후 6시 마감된 후보자 등록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정..

최진국 태영건설 대표, 임기 마치고 퇴임

최진국 태영건설 대표가 2년 임기를 마치고 물러났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최 대표는 26일부로 임기를 종료하고 자리에서 퇴임했다.최 대표는 서울산업대(현 서울과학기술대) 졸업 후 1982년 태영건설에 입사해 2023년 11월 사장에 올랐다. 이후 태영건설은 지난해 3월 최금락 TY홀딩스 부회장을 추가 대표로 선임하며, 최진국-최금락 각자대표 체제를 운영해 왔다.퇴임한 최 대표는 워크아웃이라는 회사의 비상 국면 속 경영 정상화 기반을 마련하는..

GS건설, '자이 사운드스케이프' 도입…맞춤형 AI 음악 제공

GS건설은 28일 자이(Xi) 단지에 '자이 사운드스케이프'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자이 사운드스이프는 단지 내 주요 동선과 생활 패턴을 기준으로 이용 목적과 분위기가 다른 공간마다 최적화한 음악을 틀어 감각적 청각 경험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공간 음악 전문기업 '어플레이즈'와 협업해 시간대·날씨·공간 환경 데이터를 반영한 AI 자동 선곡 엔진을 도입했다.자이사운드스케이프의 주요 테마 음원은 향후..

LH, 군포대야미 A-2블록 신혼희망타운 분양…1003가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군포대야미 지구 A-2블록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주택 1003가구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군포대야미 A-2블록은 총 1511가구 규모로 공공분양과 행복주택이 혼합된 단지이다. 이번 공급은 공공분양이며 본청약 물량은 공고일 기준 사전청약 564가구를 제외한 439가구다.이번에 전용면적 55㎡ 946가구, 59㎡ 57가구가 공급되며 59형은 복층 구조로 이뤄진다. 19개동에 최고 28층으로 조성된다. 입..

김이탁 국토부 1차관 후보자, 국토부 요직 두루 거친 관료

김이탁 경인여대 항공서비스학과 겸임교수가 국토교통부 1차관 후보자로 28일 지명됐다. 그는 주택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관료 출신으로 널리 알려졌다.1992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건설교통부, 국토해양부, 국토교통부에 이르기까지 주택 분야 요직을 거쳤다.주택시장제도과장, 주택건설공급과장, 주택정비과장, 주택정책과장,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도 수행했다.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실에 파견돼..

윤학수 회장-김영훈 장관, 전문건설업계 발전방안 모색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전문건설업계의 발전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28일 전문건설협회에 따르면 윤 회장과 김 장관은 지난 27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초청, 전문건설업계와의 소통 간담회'에서 전문건설업과 관련된 현안을 공유했다.윤 회장과 김 장관은 건설산업의 지속발전을 위한 노·사 상생 협력 방안을 비롯해 건설현장 안전·품질 확보를 위한 적정공사비 및 공사기간..

[르포] "충남 첫 제니스"에 들썩…신흥 주거지 마지막 퍼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 견본주택 가보니

충남 천안 동남권의 마지막 택지지구로 꼽히는 청당동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두산건설이 자사 최상위 하이엔드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를 천안 더 나아가 충남에 처음 선보이기 때문이다. 천안에서는 보기 드문 '제니스' 브랜드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는 민간택지임에도 주변 대비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지며 '완판(100% 계약)' 기대감이 한층 커진 분위기다.28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일원에 조성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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