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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다음 달부터 D·E등급 제2종 시설물도 '정밀안전진단' 의무화…시행령 개정

국토교통부는 25일 국무회의에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시설물안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다음 달 4일부터 시행된다.이번 시행령 개정은 지난해 12월 법 개정으로 강화된 시설물 관리주체의 안전관리 의무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밀안전진단, 긴급안전조치, 보수·보강 등 법에서 위임한 의무 대상이 명확히 규정된다.이를 통해 정밀안전진단 대상이 확대된다. 기존에는 제1종 시설물만 의무였..

대광위, 'K-도시철도' 원 팀으로 베트남 진출 '본격 지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3박 4일간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한국 도시철도의 기술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현지 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체결한 국토부와 베트남 건설부 간 철도 협력 MOU의 후속 조치로, 한국 기업의 도시철도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오는 26일 오전 대광위는 베트남 건설부와 회의를 진행하고 오후에는 하노이 인민위원회와 양자 협의를 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본궤도…SH, 27일 기공식 개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오는 27일 옛 용산정비창 일대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오랜 기간 정체돼 있던 용산정비창 부지를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핵심 거점이자 글로벌 업무 중심지로 재탄생시키는 대형 프로젝트다. 지난 20일 실시계획을 인가받았다.SH는 지난 36년간 마곡, 문정, 동남권 유통단지 등 서울시의 주요 개발사업..

"강북 전성시대 열겠다" 서울시, 중화동 모아타운 사업기간 9년→7년 단축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제도적 지원으로 강북 전성시대를 열어나가겠다."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중화동 모아타운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모아주택·모아타운을 비롯한 서울시 정비사업 지원에 병목현상은 있을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그동안 중랑구 중화동 모아타운은 2003년 뉴타운, 2011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사업 지연 등으로 2014년 지정이 해제되면서 20년간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었다. 이후 20..

투자 넘어 개발·운영 가능…'프로젝트 리츠' 이달 본격 도입

그동안 부동산 투자에만 제한됐지만 개발, 운영까지 진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가 이달부터 본격 도입된다. 리츠가 개발·운영까지 수행할 수 있게 되면서 디벨로퍼가 개발 이후에도 자산을 직접 보유·운영하며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만큼, 부동산 시장 활성화 효과도 일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정부에 따르면 프로젝트 리츠 설립신고 절차 등을 규정한 부동산투자회사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18일 국무회의에서..

경기 아파트 입주 급감 예고…평택·동탄 신축 신고가

내년부터 2029년까지 경기 입주 아파트 평균 물량이 5만5000여 가구에 불과해 공급 부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향후 4년간 경기지역의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임대 제외)은 △2026년 5만7075가구 △2027년 7만7850가구 △2028년 6만2640가구 △2029년 2만5924가구로 총 22만3489가구에 그칠 전망이다. 연 평균 5만5872가구 수준으로, 2021~2025년 평균 입주물량 8만547..

부영그룹, 전 임직원 대상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교육

부영그룹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에 나선다.부영그룹은 다음 달 5일까지 이 같은 성격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과 건설 기계·장비 안전교육을 통한 재해예방에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각 사업장과 직무에 따라 본사·영업소 및 현장별로 적합한 교육 내용의 차별화를 둬 전문성을 높이고, 최우선 안전을 위한 임직원의 역할을 집중..

대방산업개발,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더 루체Ⅰ·Ⅱ 1순위 청약

대방산업개발은 시흥거모공공주택지구 내 S-2BL, B-2BL 일원에 들어설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더 루체Ⅰ·Ⅱ'의 1순위 청약을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한다.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월 3~4일이다. 이후 15~17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가입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 시흥시를 포함한 수도권(서울·인천·경기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인천 검단 네 번째 호반 브랜드…'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 분양

호반그룹 건설계열사 호반산업이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 호반그룹이 일대에서 네 번째로 선보이는 '호반써밋' 브랜드다.호반산업은 오는 28일 인천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이 단지는 인천 검단신도시 AB13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97㎡형 총 9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별 가구수는 △84㎡A 105가구 △84㎡B 293가구..

"유일성 담았다" 현대건설, 디에이치 런칭 10주년 기념 브랜드북 발간

현대건설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 출시 10주년을 맞아 브랜드북 '디에이치: 단 하나의 완벽함'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북은 'THE'와 'H' 파트로 나눠 정리했다. '본질의 추구'를 주제로 한 THE 파트에선 디에이치 브랜드가 가진 유일성, 대체 불가능성 등의 내용을 담았다. 디에이치의 주 색상인 '퓨어 블랙'을 테마로 하는 에세이 등을 구성해 브랜드가 추구해 온 가치를 드러냈다. H 파트에선 '완벽함으..

대우건설, 의정부 '탑석 푸르지오 파크7' 분양 중…"서울 접근성·개발 호재에 관심 쑥"

대우건설은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에 들어서는 '탑석 푸르지오 파크7'에 대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탑석 푸르지오 파크7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7개 동·전용면적 59~84㎡형 총 935가구 구성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197가구 △84㎡A 212가구 △84㎡B 127가구 △84㎡C 27가구 △84㎡D 104가구 △84㎡E 99가구 △84㎡F 50가구 △84㎡G 104기구 △84㎡H 15가구다..

고유가에 뒷심 발휘하나…현대엔지니어링 폴란드법인, 최대 해외 순익법인으로 등극

장기적 수익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 폴란드법인의 수익성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계약고가 추가되면서 매출 증가 등이 겹친 결과다. 회사는 폴란드법인을 중심으로 우크라이나 등 유럽 영토 확장에 열을 올릴 계획이어서 수익 규모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충분하다.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의 폴란드법인은 올 3분기까지 127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폴란드법인 이외 현대엔지니어링..

HJ중공업 건설부문, 3500억원 규모 부산 범천5구역 재개발 수주

HJ중공업 건설부문이 부산 범천5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획득했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J중공업은 최근 열린 부산 범천5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됐다.사업비는 3496억6291만4726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18.54%에 해당한다.회사는 이 사업을 통해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1284-7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8개동, 1084가구 대단지를 신축할 계획이다.

전월세 눌러 살고, 서울 떠나고…10·15 대책에 임대차 시장 '출렁'

# 서울 구로구에 사는 30대 직장인 신모씨는 내년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양천구 목동으로 전셋집을 옮기는 것을 고민했지만, 결국 갱신계약권을 사용하기로 했다. 당초 대출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었으나 정부의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자금 조달이 쉽지 않아졌기 때문이다.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의 전월세 거래신고 정보에 따르면 10·15 대책 이후 37일간(10월 16일∼11월 21일) 체결된 서울 아파트 전월세 계..

대구·안양·서울 성동구 등 9곳…국토부 2025년 '스마트도시' 신규 인증

국토교통부는 △대구광역시 △경기 안양시·부천시·수원시 △서울 성동구·구로구·강남구 △전남 여수시 △서울 은평구 9개 지자체를 '2025년 스마트도시'로 신규 인증했다고 24일 밝혔다. 도시규모별로 대도시 4곳, 중소도시 5곳이 선정됐다.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지난 2021년 도입된 제도로, 지자체의 스마트 서비스·인프라·거버넌스·혁신성 등을 53개 세부지표로 평가해 총점 2000점 중 70% 이상을 달성한 도시에 인증을 부여한다.대도시 중에서는..

HL디앤아이한라, 부산서 '더현대' 쇼핑몰 짓는다…4531억원 수주

HL디앤아이한라가 부산에서 현대 계열 복합쇼핑몰 공사를 맡는다.HL디앤아이한라는 한무쇼핑이 발주한 4531억원(부가세 포함) 규모의 '더현대 부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특별계획구역2 C5블록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곳에는 판매, 교육연구, 운동시설 등이 들어선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3개월이다.회사는 앞서 현대백화점 대구, 판교점과 현대아울렛 송도, 남양주점을 시공한 역..

"공정성 제고" SH, 공익사업 보상 평가·평가서 검토 교육 실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보상 평가 및 평가서 검토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가 운영 중인 '보상학교'의 일환으로, 공익사업의 핵심인 보상 업무의 전문성·공정성·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대상은 SH 임직원뿐만 아니라 서울시 및 자치구, 전국 지방개발공사 보상 담당자 등이다. 기관 간 협업이 중요해지는 현실을 반영해 다양한 현장의 실무자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보..

스마트 건설기술을 양수발전소에…한미글로벌, 하반기 테크 포럼 개최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국내 인프라 건설에 최적화된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 사례와 양수발전소 적용 전략을 발표하는 장을 연다.한미글로벌은 다음달 2일 '스마트 인프라 건설'을 주제로 한 'HG 테크 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양수발전소 프로젝트에서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 과제와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최근 건설 기술의 디지털화와 자동화가 가속화되..

HDC현대산업개발, 한국ESG기준원 평가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

HDC현대산업개발은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5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국내 ESG 평가기관 KCGS는 805개 국내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수준을 종합 평가해 7단계(S, A+, A, B+, B, C, D)로 등급을 부여한다.HDC현대산업개발은 통합 등급 기준 2022년 C에서 2023년 B+, 2024년 A까지 꾸..

서울 연말 아크로드 서초·역삼센트럴자이 등 3643가구 분양

올해 서울 분양시장에서 1순위 청약자가 27만명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기준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15곳으로 1순위 청약에 총 27만5766명이 몰렸다. 같은기간 전국 1순위 청약자(62만856명)의 약 44.42%를 차지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서초구와 송파구에만 12만명이 넘는 사람이 1순위 청약을 접수했다. 서초구 반포동 일원에 들어서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11월 진행된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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