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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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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기간 조정에도…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재참여 계획 無"

정부가 가덕도신공항의 부지조성공사 입찰 조건을 조정해 사업을 재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사업 철회를 공식화한 현대건설은 재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국토교통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21일 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연내 재입찰 공고할 계획을 밝혔다. 공사기간을 기존(84개월)보다 22개월 늘린 106개월로 재산정하고, 공사비도 2000억원 늘어난 10조7000억원으로 산정해 입찰 절차를 다시 진행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이는 현대건..

정부, '가덕도신공항' 공사 연내 "재추진"…공사기간 84→106개월로 '연장'

국토교통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연내 입찰 공고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부지조성공사는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추진되며 공사기간은 기존 방침(84개월)보다 22개월 늘어난 106개월, 공사금액은 물가를 반영해 2000억원 증액된 10조7000억원 규모로 산정됐다.가덕도신공항 사업은 지난 2021년 3월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 이후 2023년 12월 기본계획 고시를 거쳐 입찰 절차가..

해외건설協·기후변화연구원, 온실가스 국제감축 협력 논의

해외건설협회와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이 국토교통부 국제감축사업의 일환으로 제30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공동 부대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8일 브라질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파리협정 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 모색: 감축 이행수단 및 기술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열렸다. 우리나라와 협력국 정부 관계자, 유엔개발계획(UNDP) 탄소시장 전문가 등이 참석해 국가별 감축 전략과 파리협정 6조 이행..

LH, '입주민 참여형 탄소중립 한마당'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전 미호동 에너지 자립마을(RE100 마을)에서 '입주민 참여형 탄소중립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입임대주택에 구축한 '공유햇빛발전소'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RE100 마을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LH는 정부 연구과제인 마을단위 RE50+ 달성 위한 마이크로그리드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대전 지역 매입임대주택 8개 동 옥상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운영..

중대형 아파트값 1년간 상승률 1위…수지자이 에디시온 등 중대형 분양 출격

전국 아파트 시장에서 최근 1년간 중대형 면적 집값 상승이 가장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10월 말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전체 평균 5.50% 상승했다. 면적별로 전용 85㎡ 초과 중대형이 6.52%로 가장 높았다. 소형(전용 60㎡ 이하)은 4.44%, 중소형(60~85㎡)은 5.29% 상승에 그쳤다. 크면 클수록 좋다는 거거익선 인식 영향에 중대형 면적 선호도가 높았던 것으로..

SH, 서울 '동작구 본동 공공재개발' 공공시행자 지정…1080가구 공급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 20일 서울 동작구 본동 공공재개발 사업의 공공시행자로 공식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구릉지 등 복잡한 입지 여건으로 지연되던 본동 일대 정비 사업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본동 공공재개발 프로젝트는 동작구 본동 47번지 일대 5만1696㎡ 규모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이곳에는 지하 3층~지상 41층, 11개 동, 총 1080가구 규모의 신축 공동주택 및..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청약경쟁률 高高…역삼센트럴자이 등 분양대기

수도권 청약시장에서 재건축·재개발 아파트가 경쟁률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기준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1월~10월) 수도권에서 분양한 재건축·재개발 단지는 총 23곳, 4120가구(특별공급 제외)로 18만9298명이 청약에 몰리며 1순위 평균 45.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기간(2025년 1월~10월) 수도권 전체 단지 평균 경쟁률(9.50대 1)을 4.83배 이상 웃돈다.경기 광명시 광명12R구역주택재개발..

직방·호갱노노, 'AI중개사' 출시…부동산 검색 '대화형 탐색'으로 전환

국내 프롭테크 기업 직방과 아파트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가 대화형으로 아파트 단지를 추천하는 'AI중개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AI중개사는 복잡한 필터 설정이나 지도 탐색 없이 의도를 파악해 단지를 추천한다. 추천 결과에는 단지 개요, 최근 실거래, 입지 특성 등이 통합 제공돼 여러 플랫폼을 이동하며 정보를 확인해야 했던 불편을 줄였다. 사용자 경험을 직관적·효율적으로 개선했다는 설명이다.나아가 AI중개사는 중개사에게도 효익을..

호반그룹, 서초구와 '2025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 실시

호반그룹이 서울 서초구와 함께 겨울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김장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0일 호반그룹은 서초구청 광장에서 '2025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호반건설·호반산업·대한전선 등 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와 서초구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봉사자들이 만든 김치는 총 520박스(4160㎏)다. 이 중 400박스는 서초구 내 기초생활수급자·독거..

금호건설, 금감원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금호건설은 금융감독원이 선정한 '2025년도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에 이름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24개 상장사 중 건설사는 금호건설이 유일하다.금호건설은 금감원으로부터 XBRL(Extensible Business Reporting Language) 기반 재무공시를 충실히 이행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XBRL은 재무정보를 표준 데이터로 구조화해 생성·공시·분석을 용이하게 하는 국제표준 전산언어다. 이를 적용하면..

"배움이 성장으로"…제5회 신영문화재단 건축문화상 개최

신영문화재단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서머셋팰리스 서울에서 '제5회 신영문화재단 건축문화상'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건축문화상은 국내 대학교 건축학과 졸업작품을 공유하고 저명 건축가의 조언을 통해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85개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시상식에서는 총 12개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은 명지대 건축학과 최지혜 씨의 'Behind the Scenes'가 수상했다. 익숙한 주거 공간을 재구성하고 재생산노동을..

현대건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3년 연속 최고 등급

현대건설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023~2025년 3년 연속 최고 등급(S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협력 기반 CSR 활동을 평가해 우수 기업·공공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적도 종합 반영된다. 현대건설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현대건설은 주요 사업장 중심으로 지역..

DL이앤씨, '한숲 파트너스' 90곳 선정…"협력사와 동반성장"

DL이앤씨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협력사와의 상생 전략을 공유하는 '2025 한숲 파트너스 데이'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상신 대표이사와 협력사 대표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매년 DL이앤씨는 안전·품질 기여도 등을 평가해 우수 협력사를 '한숲 파트너스'로 선정한다. 올해는 총 90개사가 선정됐으며, 이 기업들에는 입찰제한 면제권, 계약이행 보증 요율 인하, 수수료 지원, 복지 포인트 등이 제공된다.올해는 협..

"비규제 프리미엄" GS건설, '안양자이 헤리티온' 견본주택 열고 '분양' 돌입

GS건설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상록지구 재개발 사업인 '안양자이 헤리티온' 견본주택을 21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지하 5층~지상 29층·17개 동·총 17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9~101㎡형 63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9㎡ 164가구 △59㎡ 404가구 △76㎡ 39가구 △84㎡ 25가구 △101㎡ 7가구 등 중소형 중심으로 공급된다.청약은 다..

10·15 대책 '한 달' 만에 흔들…서울 집값 향방, '연말 공급대책'에 달렸다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12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이 시행 한 달 만에 힘이 빠지고 있다. 초강력 규제가 총동원됐음에도 서울 아파트값이 다시 출렁이자, 시장에선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각종 규제를 겪어온 수요자들 사이에서 '웬만한 규제는 일단 사고 보자'는 심리가 굳어지며 규제 내성이 강화된 점이 배경으로 지목된다.결국 국토교통부가 연말까지 발표하겠다..

"주주가치 제고 차원" HDC현대산업개발, 200억원 자사주 취득

HDC현대산업개발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오는 21일부터 2026년 2월 20일까지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20일 공시했다. 취득예정주식은 107만90주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지난 3월27일부터 6월24일까지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지 약 5개월만이다.이번 자사주 취득 후 보유예상기간은 자사주 최종 취득일로부터 6개월 이상인데, 주주환원정책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 주식은 215만6..

빅밸류-서울대 환경대학원, 미래도시 설계 '맞손'…'어반 플래닝 AI' 개발 착수

데이터테크(Data Tech) 기업 빅밸류와 서울대 환경대학원이 미래 도시계획의 혁신을 이끌 '어반 플래닝 AI(인공지능)'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빅밸류와 서울대 환경대학원은 지난 19일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구름 빅밸류 대표와 서울대 환경대학원 이제승 부원장, 임저스틴희준 교수, 이효중 교수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AI와 데이터 기술을 결합한 도시계획 특화..

“시장 교란할 수 있다”는 지적에 자금조달처 美→유럽까지 확대하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우량 신규 해외 채권 투자자 유치에 힘을 쏟기로 했다. 사업 확대는 물론 총부채 급증에 따른 이자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다. 국내 시장에서 신용등급이 높은 우량 채권을 지나치게 많이 풀 경우 "시장을 교란할 수 있다"는 지적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LH는 최근 5억 규모(약 8493억원)의 유로화 표시 채권을 발행했다. 이번 유로화 공모채권 발행은 LH 통합 이래 최초인 동시에 지난 5..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창립 20주년…'한국디벨로퍼협회'로 "새출발"

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협회명을 '한국디벨로퍼협회(KODA·Korea Developers Association)'로 변경하며 글로벌 무대 도약 의지를 본격적으로 천명했다. 단순한 명칭 교체를 넘어 국내 개발업의 정체성을 글로벌 시대에 맞춰 다시 정의하겠다는 공식적인 선언이다. 동시에 미국·일본 등 주요 해외 디벨로퍼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향후 20년간 추진할 산업 비전도 공식 발표했다.KODA는 2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

한국부동산원·감정평가사협회, '공시가격 적정성 제고' 위한 MOU 체결

한국부동산원과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부동산 공시가격의 적정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양 기관은 지난 19일 서울사무소에서 '부동산가격 자동산정모형(AVM) 고도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AVM(Automated Valuation Model)은 대규모 부동산 데이터를 통계·수학적 방식으로 분석해 가격을 자동 산정하는 시스템이다. 공공과 민간이 보유한 데이터, 전문성을 결합해 공시가격 산정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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