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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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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인도주의 휴전 둘러싸고 온도차…바이든 "인질 석방이 우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무력충돌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가자지구 인도주의적 위기가 심화하면서 '인도주의적 휴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하지만 미국과 EU(유럽연합) 등 서방 내에서 각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휴전에 대한 입장이 나뉘어 온도차가 부각됐다.로이터·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폴커 튀르크 유엔인권최고대표는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즉각적인 휴전을 재차 촉구했다. 그는 "신속하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심정지로 발견" 크렘린궁 내부자 운영 SNS에 퍼진 루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둘러싼 건강 이상설이 또 불거졌다. 이번에는 심정지로 쓰러져 바닥에서 발견됐다가 현재는 의식을 회복했다는 주장이다.23일(현지 시각) 전직 크렘린궁 내부자였던 러시아의 전직 육군 중장이 운영한다고 알려진 텔레그램 계정 '제너럴 SVR' 채널에 이와 같은 주장이 올라왔다. 이 채널에서는 푸틴 대통령이 최근 바닥에 쓰러진 채 발견돼 특별 중환자실로 옮겨졌다고 했다.이 채널은 "모스크바 시각으로 오후 9시쯤 관저에서..

'가자지구 생명줄' 이집트 라파 통행로 개방…"구호품 첫 반입"

이집트 라파 통행로가 개방되면서 가자지구 주민을 위한 구호품이 처음으로 반입됐다. 21일 알자지라 방송과 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각 기준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라파 국경 검문소에서 구호품을 실은 트럭이 가자지구로 건너가기 시작했다.라파 국경 검문소는 이집트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연결하는 사실상 유일한 통로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발발 이후 2주 만에 처음 개방됐다.1차 반입으로 트럭 20대 분량이 들어갔다. 하마스는 이..

국제신용평가사, 분쟁 격화 이스라엘 국가신용등급 하향 가능성 시사

국제신용평가사들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의 군사 분쟁의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이스라엘의 국가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을 거듭 언급하고 나섰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9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이스라엘의 국가신용등급 하향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무디스가 이스라엘에 부여한 국가신용등급은 A1다. 무디스는 이스라엘 국가신용등급 하향 검토 이유에 대해 "(하마스와의) 단기간 분쟁도 신용등급에 영..

이·팔 충돌에 '뒷전'될까 불안한 우크라…나토·美 "동시지원 가능" 확언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교전으로 미국 등 서방의 관심이 중동으로 집중되면서 겨울철 전쟁을 준비해야 하는 우크라이나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NATO(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 지원 의지를 재차 표명하고 각종 군사 물자·재건 자금 등 추가지원을 약속했다. AP통신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국방연락그룹(UDCG) 회의에 첫 대면 참석한 볼로디미르 젤렌스..

팔 무장정파의 '숨통' 된 가상화폐…"하마스 계좌에 550억원"

이스라엘 대규모 공격을 감행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로 자금을 마련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전부터 가상화폐가 테러단체 후원과 자금세탁 등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는데,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무력충돌 사태로 가상화폐 규제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하마스를 비롯해 팔레스타인이슬라믹지하드(PIJ), 헤즈볼라 등 무장정파가 최근 1년 새 가상화폐를 통해 거..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틀째 헤즈볼라 개입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무력 충돌이 이틀째로 접어든 가운데, 하마스 대원들이 침투한 이스라엘 남부에서 여전히 교전이 이어지고 있다. 하마스와는 별개로 레바논 남부에 근거를 둔 또다른 무장세력 헤즈볼라도 이스라엘 점령지에 대한 박격포 공격에 나섰고 이스라엘이 즉각 대응 포격을 가했다. 이스라엘군(IDF)은 8일(현지시간) 오전 브리핑을 통해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침투했던 남부 대부분 지역의 통제권을 지난 밤사이..

아프간 강진 사망자수 1천명 이상으로 급증

아프가니스탄에서 7일(현지시간)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1천명 이상으로 급증했다고 아프간 정부 대변인이 8일 밝혔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정부 대변인 빌랄 카리미는 "불행히도 사상자수가 실제로는 매우 많다"며 "사망자수가 1천명 이상"이라고 말했다. 앞서 적신월사는 헤라트주 보건부 관계자를 인용해 사망자 수가 500명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헤라트주 보건부 관계자는 시신들이 여러 병원에 분산수용돼..

[속보] 아프간 정부 "강진 사망자 1000명 넘어"

[속보] 아프간 정부 "강진 사망자 1000명 넘어"<AFP>

美 경고 아랑곳 않고…"북한, 러시아에 대포 이전 시작"

북한이 러시아에 대포 이전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CBS뉴스가 익명의 미국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CBS는 북한의 무기 지원이 지난달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열린 북러 정상회담의 결과로 보인다며, 당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군사 협력 논의를 시사했다고 전했다.다만 이번 무기 이전이 새로운 장기 공급의 일부인지, 더 제한적인 규모의 선적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며 북한이 대..

美, 시리아 상공서 '나토 동맹국' 튀르키예 드론 격추

미국 전투기가 시리아 영공에서 NATO(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동맹국인 튀르키예의 무인기(드론)을 격추했다.5일(현지시간) 팻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시리아 북동부에서 현지 미군 부대로부터 500m 미만 거리까지 접근한 튀르키예 드론을 미군 F-16 전투기들이 자위권 행사 차원에서 격추했다고 발표했따.라이더 대변인은 미군 사령관들이 이를 '잠재적 위협'으로 판단해 격추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다만 현 단계에서..

"美 바이든, 시진핑과 11월 캘리포니아 정상회담 준비작업 돌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달 캘리포니아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의 한 관계자는 두 정상의 대면 가능성이 꽤 높다면서 "우리는 그와 관련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말했다.외교가에서는 1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의 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이 거론된다.양국 정상이 대면하는 것..

노벨화학상에 '양자점 연구' 브러스·에키모프·바웬디…명단유출 해프닝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양자점(퀀텀 도트)을 발견하고 연구를 발전시킨 문지 바웬디, 루이스 브루스, 알렉세이 예키모프 등 3명을 선정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양자점은 크기가 수∼수십㎚(나노미터·10억분의 1m)인 반도체 결정이다.양자점의 크기를 나노기술로 조절하면 가전자대와 전도대 사이의 밴드갭이 달라지고 이 사이를 오가는 전자의 움직임도 제어할 수 있다. 빛을 흡수해 들뜬 전자가 빛으로 방출하는 에너지..

노벨생리의학상 수상한 커리코·와이즈먼 교수…"mRNA 코로나 백신 기술로 수백만 목숨 구했다"

"이들은 함께 수백만의 목숨을 구했고, 중증 코로나를 막았으며 전체적인 질병의 부담을 완화하고 각 사회가 다시 정상화될 수 있도록 했다." 노벨상 위원회가 2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카탈리나 커리코(68·헝가리) 펜실베니아대학교 교수 겸 바이오엔텍 부사장과 드류 와이즈먼(64·미국) 펜실베니아대 교수를 '2023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하며 이 같이 밝혔다. 커리코 교수와 와이즈먼 교수는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 극복에 결정..

노벨 생리의학상에 '코로나 mRNA 백신 개발' 커리코·와이스먼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기여한 헝가리 출신의 커털린 커리코 바이오엔테크 수석 부사장과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의대 드루 와이스먼 교수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코로나19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 공로를 인정해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두 사람을 선정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유력한 생리의학상 후보로 거론돼 왔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의 주..

"日대마도 핵폐기물 처분장 찬성파, 주민 조례로 추진 검토"

일본 쓰시마섬(對馬島·대마도)의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유치가 최종 결정권자인 지자체장의 반대로 일단 무산된 가운데 처분장 찬성파 시의원들이 주민 조례 제정을 통한 추진을 모색 중이라고 산케이신문이 30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찬성파 시의원들은 오는 12월 시의회 정례회의에서 우선 중요 안건을 주민투표에 부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조례를 제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조례가 제정되면 안건을 주민투표에 부치는 방식으로 다시 한번 더 유치를..

한미일 "北 도발중단·비핵화 촉구"…다자무대 첫 공동발언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회원국 총회에서 북한의 핵 프로그램 중단과 비핵화 조치를 촉구하는 공동발언을 했다.3국이 북핵 문제를 다루는 다자외교 무대에서 공동발언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 8월 세 나라 정상이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안보를 비롯한 전방위적 협력·공조 체계를 갖추기로 합의한 이후 북핵 대응에서의 강력한 공조 의지를 세계 각국에 보여준 사례로 받아들여진다.한국 정부 대표인 함상욱 주오스트리아 대사는..

“인도 주재 아프간 대사관, 업무 중단… 대사 등 서방에 망명”

인도 주재 아프가니스탄 대사관이 업무를 중단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업무 중단은 인도 주재 아프간 대사를 비롯한 최소 5명의 아프간 외교관들이 최근 인도를 떠나 유럽과 미국으로 망명한 데 따른 것이다. 한 대사관 관계자는 인도 정부가 대사관을 관리인 자격으로 인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 정부는 2021년 8월 재집권한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를 인정하지 않고 아프간 수도 카불 주재 자국 대사..

푸틴, 바그너 후계자와 면담… ‘우크라전에 용병 재투입’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고위층과 만나 용병을 우크라이나 전선에 다시 투입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를 인용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지난 28일 유누스베크 옙쿠로프 국방차관이 배석한 가운데 바그너그룹 창립 멤버인 안드레이 트로셰프와 면담했다고 밝혔다.일명 '회색 머리카락'으로 불리는 트로셰프는 앞서 푸틴 대통령에 의해 바그너그룹의 새로운 수장으..

우크라 방문한 나토 수장 “러, 북한에 무기 구하는 처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수장인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이 러시아는 이란과 북한으로부터 무기를 조달하는 처지로 전락했지만, 우크라이나는 동맹에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고 언급했다. 로이터·UPI 통신 등에 따르면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말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의 이번 키이우 방문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예고 없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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