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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北위성발사 안보리 회의 '빈손' 종료…중·러는 "한미 탓"

북한의 최근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에 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가 예상대로 '빈손'으로 끝났다. 안보리는 2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비확산 문제에 관한 공개회의를 열었으나, 규탄 성명이나 추가 제재 결의안 채택과 같은 공식 대응에는 합의하지 못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31일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탑재한 발사체 '천리마-1형'을 발사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당시 발사는 실패..

美·EU "AI 부작용 안전장치 필요"…자발적 행동강령 마련 착수키로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이 불며 각종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커지는 가운데, 미국과 EU(유럽연합)가 AI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자발적 행동강령 마련에 나섰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EU 경쟁담당 집행위원은 스웨덴 룰레오에서 열린 제4차 미-EU 무역기술협의회(TTC)를 마친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수주 내에 AI 행동강령 초안을 마련하고, 업계가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최종안을 신속히 확정하겠다고 밝..

엇나가는 원유공급 정책…러시아는 증산, 사우디는 감산

국제유가가 최근 한 달여 동안 꾸준한 하락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원유 감산 여부를 두고 이견을 보이면서 그동안의 밀월 관계에 이상 기류가 흐르고 있다. 31일 블룸버그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전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의 7월 인도분 가격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4.42% 하락한 배럴당 69.46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도 4.6% 떨어진 배럴당..

"美 백악관·공화당 부채한도 협상 원칙적 합의"

미국의 국가 채무불이행(디폴트) 시한(6월 5일)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백악관과 공화당이 연방정부 부채한도 협상에 잠정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이날 오후 6시부터 1시간 반가량 전화 통화를 하고 부채한도 문제에 대해 원칙적인 합의를 했다고 소식통이 로이터에 전했다. 앞서 인터넷 매체인 펀치볼 뉴스도 백악관과 공화당이 부채한도 문제에 대해..

멕시코 대통령 "마약 펜타닐 억제 위해 한국과도 협의하겠다"

멕시코 정부가 '좀비 마약' 펜타닐 억제를 위해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 정부와도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펜타닐의 유입을 막으려는 노력의 하나로 중국과 협정을 하려고 한다"며 "한국과도 합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국가들과 화물 출구(항구)부터 막는 협약을 해야 한다는 것"..

나토, 우크라군 옛소련식→나토식 표준 전환 지원…전쟁 중 가입은 'NO'

NATO(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오는 7월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군을 나토식으로 전환하는 계획에 합의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만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은 전쟁이 끝나기 전까지 어렵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A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2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미국 싱크탱크 독일마셜펀드 주최 포럼에서 "빌뉴스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옛 소련식에서 나토식으로 표준을 전환하는 것을..

젤렌스키, G7 참석 위해 방일…"오늘 평화가 더 가까워질 것"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0일 일본을 방문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오늘 평화가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밝혔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오후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히로시마에 도착한 직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파트너와 친구들과 중요한 회의"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우리(우크라이나)의 승리를 위한 안보와 강화된 협력"이라며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참석의 의미를 설명했다.일본 언론에 따르면..

G7, 공동성명서…"北, 무모한 행동하면 강력히 대응"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20일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을 규탄했다.아울러 이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하게 비판했으며, 중국을 향해 대만과의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G7 정상들은 이날 회의 성과를 담은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하면서 추가 도발 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정상들은 북한을 향해 "국제 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젤렌스키 일본 히로시마 도착…내일 G7 정상회의 참석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히로시마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일본을 방문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탑승한 프랑스 정부 전용기는 이날 오후 3시 30분께 히로시마 공항에 도착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아랍연맹(AL)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이날 오전 사우디 서부 제다 공항에서 일본으로 출발했다. 일본 정부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

G7 "대러시아 추가제재 부과 방침…대가 치르도록 할 것"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은 러시아에 대한 추가제재 방침을 언급하고 러시아군의 전면적 철수 없이는 평화가 실현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G7 정상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성명에서 "러시아군과 군사장비의 완전하고 무조건적인 철수 없이는 평화가 실현될 수 없으며, 이는 평화를 위한 모든 제안에 포함되어야만 한다"고 밝혔다.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하는 이들이 대가를 치르도록 하기 위해..

"젤렌스키, 日 히로시마 방문 예정…G7 회의서 지원 촉구할 듯"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대면 참석해 러시아 침공에 맞서기 위한 굳건한 지원을 요청한다.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히로시마 회의에 직접 참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안상 이유로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확한 방문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로이터통신은 EU(유럽연합) 소식통을 인용해 G7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21일 젤렌스키 대통령이 히로시마에 도착한..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개막…정상들 히로시마 원폭자료관 방문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일본 히로시마에서 19일 개막했다.이날 오전 G7 정상들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안내를 받으며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내 원폭자료관을 방문했다. 핵무기 보유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정상이 함께 히로시마를 찾은 것은 처음이다.히로시마는 1945년 8월 6일 세계 최초로 원자폭탄이 투하된 곳이다. 원폭자료관에는 피폭자의 유품과 피폭 전후 히로시마의 모습 등 원폭 피해를 보여주는 자료들이..

英·日 정상 '히로시마 합의' 발표… 中·北 대응 협력 강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회담하고 중국·북한 문제 대응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18일 교도통신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회담 후 국방과 무역, 과학기술 분야 등에서 협력 강화 내용을 담은 '히로시마 합의'를 발표했다.기시다 총리와 수낵 총리는 동·남중국해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중국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고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찰스 3세 국왕, 50여 년 왕세자 생활 종지부…왕관의 주인 낙점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왕세자로 평생을 대기한 끝에 74세에 왕위에 오른다.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리는 대관식의 주인공인 찰스 3세 국왕은 1948년 11월 14일 버킹엄궁에서 태어났다.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 아버지 필립공의 맏아들로 1952년 어머니가 즉위하며 왕위 승계 서열 1위가 됐다.왕세자 책봉은 9살 때 발표됐고, 20살이 되던 1969년 7월 웨일스에서 정식 책봉식이 열렸다. 영국 최장기 왕세자 기록이..

찰스 3세 국왕 대관식, 英 연방 14개 왕국 군주 선포

반평생 왕위 계승을 기다려온 74세 찰스 3세 국왕이 드디어 왕관을 쓴다. 찰스 3세 국왕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리는 대관식에서 영국과 14개 영연방 왕국의 군주임을 선포한다. 이번 대관식은 70년만에, 21세기 이후 처음 열린다. 1066년 '정복왕' 윌리엄 1세부터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대관식을 진행했으며, 찰스 국왕은 40번째 주인공이다. 찰스 3세 즉위 후 8개월이 지났지만, 대관식을 통해 '찰스 3세 시..

中관영지 "한미 '워싱턴 선언', 북·중·러 보복 초래"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가 한·미 간 확장억제 강화를 담은 '워싱턴 선언'은 북한·중국·러시아를 압박하기 위한 것이라며 북·중·러 3국의 보복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관영 환구시보의 영문판 글로벌타임스는 30일 북핵 위협에 대응해 한국에 대한 미국의 핵우산(확장억제)을 강화하기로 한 '워싱턴 선언' 등을 거론하며 이 같이 주장했다.글로벌타임스는 중국 전문가들을 인용해 한반도에 미국의 핵무기를 배치하는 것은 중국, 러시아, 북한에 극도로..

바이든 "한미동맹, 민주주의·자유·안보에서 탄생…무엇보다 자유"

윤석열 대통령이 국빈방미를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0일 한미동맹을 강조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미국과 한국의 동맹은 국경 공유가 아니라 공통의 신념에서 탄생했다"며 그것은 "민주주의, 자유(liberty), 안보다. 무엇보다 자유(freedom)"라고 적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등 윤 대통령의 국빈방미 기간 장면들을 담은 1분 42분짜리 동영상을 트위터..

유엔 안보리 '탈레반 여성 탄압 규탄'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의 여성 탄압을 한 목소리로 규탄했다. 자원 개발 등의 이유로 탈레반 정권과 밀착해왔던 중국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왕따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러시아도 탈레반 규탄에 힘을 보탰다. 27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안보리는 이날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교육과 직업 활동, 각종 공공장소 출입 등을 제한하는 조치를 신속히 철회할 것을 탈레반에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안보리는..

日 요미우리 "내달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 조율 중…대북 협력 강화"

한국·미국·일본 정부가 내달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기간에 정상회담을 여는 방향으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7일 요미우리신문은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G7 정상회의의 마지막 날에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일정이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한미일 협력을 중시하는 미국이 이번 회담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요미우리는 북한이 핵과 탄도미사일 개발에 속도를 내는 상황에..

러시아가 '평화유지' 안보리 회의 주재?...서방국 "이중적" 반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외교수장이 국제평화와 다자주의를 주제로 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를 주재하자 이중적이라는 서방국들이 비난이 쏟아졌다.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불법 침공을 강하게 비판했다.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국제 평화 및 안보 유지 - 유엔 헌장의 원칙 수호를 통한 효과적인 다자주의'라는 주제로 안보리 공개회의를 주재했다.이날 회의 주제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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