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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우크라 회담서 '크림반도·돈바스에서 러시아 철군' 요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벨라루스에서 회담 중인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크림반도와 돈바스에서 철군할 것을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푸트니크 통신은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러시아 측에 크림반도와 돈바스를 포함한 우크라이나의 모든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철수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현지 언론을 인용해 벨라루스 고멜 지역에서 양측 대표단이 협상 중인 가운데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장 고..

"'젤렌스키 암살조' 러 용병 400명 키예프 대기 중"

러시아 연계 용병 400명 이상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등 우크라이나 정부 요인을 암살하라는 크렘린궁의 명령을 받고 키예프에서 대기 중이라고 영국 언론 더타임스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 세력 확장을 위해 아프리카와 중동 등 해외 분쟁지에서 용병을 동원하는 사기업 와그너그룹은 이런 '특명'을 받고 5주 전 아프리카에서 우크라이나로 용병들을 침투시켰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요리사 출신으로 알려..

W재단, 우크라이나 정부 공식 요청으로 인도적 지원 실시

W재단은 우크라이나 정부와 실시간 소통을 통해 현지 상황을 파악하고 빠르게 지원할 수 있도록 긴급지원본부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현재 시급한 품목으로 위성전화와 의료 보급품을 요청했다.이에 앞서 로이터 통신을 통해 유엔은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유엔이 우크라이나 국민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음 달 1일 이런 활동을 위한 자금을 지원해달라고 호소하는 작업..

'러시아 규탄' 유엔 안보리 결의안 채택 무산…러 반대, 중·인도 기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결의안 채택이 무산됐다.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긴급회의에 상정된 러시아에 대한 규탄과 함께 우크라이나에서 즉각적이고, 완전하고, 무조건적인 철군을 요구하는 내용이 남긴 결의안이 채택되지 못했다. 애초에 당사국인 러시아가 비토권을 보유한 상임이사국이기 때문에 결의안 채택 가능성은 사실상 없었다. 비토권 행사가 가능한 상임이사..

미, '우크라 침공' 러 푸틴 제재…외무·국방장관도 포함

미국 재무부는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침공을 명령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 재무부는 또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 장관,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참모총장 격)도 제재 리스트에 추가했다. 미국이 다른 나라의 정상을 제재 대상에 올린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를 심각하게 인식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앞서 유럽연합(EU)과 영국..

러, 남쪽서도 키예프 진격…29㎞ 밖 '격렬한 교전' 보고

26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남쪽 29㎞ 바실키프 지역에서 격렬한 교전이 보고됐다고 CNN이 우크라이나군을 인용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군은 "키예프주 바실키프에서 현재 격렬한 교전이 진행중"이라며 러시아군이 지상군을 진격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군은 앞서 북쪽과 동쪽에서도 키예프를 둘러싸고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CNN은 또한 현지시간으로 오전 2시(한국시간 오전 9시)께 키예프 변두리 지역에서 연쇄 폭발음이..

키예프 시내서 교전 시작된 듯…"폭발·총격음"

25일(현지시간) 오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시내에서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과의 교전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AFP는 자사 기자가 키예프시 북부에 있는 오볼론스키 지역에서 소총이 발사되는 소리를 들었으며 보행자들이 몸을 피하려 달아났다고 전했다. 더 큰 폭발음은 시내 중심부까지 들렸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제사회, 일제히 러시아 규탄 "결국 유혈의 길 선택…우크라와 함께 하겠다"

러시아가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행하자 국제사회가 일제히 러시아를 규탄했다.이날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의 정당하지 않은 우크라이나 공격을 강하게 규탄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이유 없는 공격과 공포에 맞닥뜨린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마음과 함께 하겠다”면서 러시아 정부에게 전쟁의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또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찰스 미셸 유럽이사회 의장과 함께 발표한 성명에서..

푸틴 도발의 또다른 이유는 '우크라이나 핵무장 능력 견제'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누르술탄 통신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핵무장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러시아 일간 타스통신은 23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갖고 우크라이나의 핵무장 능력은 충분하며 이곳에 전술 핵무기가 등장하는 것조차 러시아에 전략적 위협이 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최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핵무장을 검토할 것이라고..

러시아 의존도 큰 곡물·희귀금속, 공급 불안↑…"최대 수혜자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가 긴박하게 돌아가면서 국제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러시아 생산에 크게 의존하는 곡물과 팔라듐 등 희귀금속의 공급망 불안 또한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22일(현지시간) 마켓워치·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생산에 의존하는 물자 조달에 차질이 빚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분쟁지역의 독립을 승인하면서 미국 등 서구와 우방국은 제재를 쏟아내고 있다. 닛케이는 제재 조치에 대한 보복으로 러시아..

몸 낮춘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사태 개입 안할 것"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누르술탄 통신원 = 러시아의 대표적 우방국인 카자흐스탄이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개입하지 않겠다는 중립적인 입장을 취했다. 같은 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정부와 대치 중인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독립을 승인하는 동시에 두 공화국이 위치한 돈바스 지역의 평화유지를 명분으로 러시아군의 진입을 명령하자 자국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악영향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취..

미중 외교 전화로 우크라 사태 논의…中 "대화·협상 통해 사태 완화해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전화통화로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22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 부장은 “우크라이나 문제와 관련해 모든 국가의 합리적인 안보 우려도 존중 받아야 하고,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반드시 수호해야 한다는 것이 중국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밝혔다.왕 부장은 “우크라이나 문제가 지금의 사태에 이른 것은 신민스..

우크라 사태에 국제금융시장 '출렁'…주가 떨어지고 금값·유가 올랐다

국제 금융시장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크게 출렁였다. 러시아가 분쟁지역인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독립을 승인하고 평화유지군을 파견하면서 전쟁 위기가 최고조에 달하자 국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크게 높아진 것이다. 21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돈바스 지역 친러시아 반군이 세운 두 공화국의 독립을 승인하면서 러시아의 대표 주가지수인 MOEX 지수가 10.50% 급락했다. 이는 2014년 3월 러시아의 크림반도 침공 이후 약 8..

우크라 대통령 폭탄발언 "안전보장 없으면 '핵무장' 검토"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누르술탄 통신원 =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전운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핵무장 가능성을 언급했다.러시아 일간 RBC지는 19일(현지시간) 독일에서 개최된 뮌헨 안보회의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전 보장이 제공되지 않는다면 과거 핵무기 포기 결정을 재고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안전보장은 부다페스트 각서 틀 내..

"임신 중 코로나 백신 접종, 아기 면역력 대폭 높인다…접종 시기도 영향"

임신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임신부에게서 태어난 아기가 그렇지 않은 엄마의 아기에 비해 확연히 높은 면역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발행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질병률과 사망률 주간 보고서에서 임신 중에 화이자 혹은 모더나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임신부의 아기가 6개월 이내에 코로나19로 입원할 확률이 미접종 임신부의 아기보다 61%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라는 전쟁위기인데"…우크라 대통령, 귀국 않는 지도층 인사에 복귀 호소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누르술탄 통신원 = 이른바 ‘16일 침공설’로 미국을 포함한 각국 주재 대사관이 우크라이나 철수를 단행하고 있는 가운데, 정작 우크라이나 사회지도층들은 해외로 출국한 뒤 귀국하고 있지 않아 대통령이 직접 귀국을 종용하고 나섰다. 우크라이나 일간 우크라인스카야쁘라브다지는 14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올라프 독일 총리와의 회담 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현재 출국 후 귀국하지 않은 대기업 총수, 국회의원 등 사..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날짜는 '2월 16일'"…"미, 유럽에 전달"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베이징동계올림픽 전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다고 공식 경고한 가운데,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동맹국들에 그 시점을 이달 16일로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미국, 영국, 우크라이나에 있는 3명의 소식통을 인용, 바이든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유럽 정상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회의에는 바이든 대통령 이외에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러, 언제든 침공 가능' 관측 속 미·러 정상 12일 전화담판(종합)

러시아가 언제라도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는 긴박한 상황이라고 미국이 경고하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2일 오전(현지시간) 전화통화를 한다. 미국 백악관과 러시아 크렘린궁은 11일(현지시간) 두 정상이 오는 12일 전화통화를 갖고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악관 관계자는 당초 러시아가 내주 월요일인 오는 14일 통화를 제안했지만 미국 측이 12일로 수정..

[톡톡! 시사상식] "독일이 독재국가?"…코로나19와 민주주의

2년여에 걸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전 세계 민주주의가 후퇴했다는 흥미로운 내용의 보고서가 최근 영국에서 발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부설 경제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지난 10일 ‘민주주의 지수 2021’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전 세계 민주주의 지수 점수는 전년도인 2020년에 비해 크게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습..

저소득국 코로나 지원금 27조원 중 1조원 모였다…"백신 불평등은 시대의 도덕적 실패

세계보건기구(WHO)는 저소득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돕기 위한 모금액이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종식을 위해 자금을 지원해줄 것을 부유한 나라들에 촉구했다.9일(현지시간) 채널뉴스아시아(CNA)에 따르면 WHO 산하 프로젝트 ACT-A를 시행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234억달러(약 27조원)가 필요하지만 현재까지 모인 금액은 8억달러(약 1조원)에 불과했다. ACT-A는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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