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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8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전기차 후발주자 中 샤오미 대형 인명 사고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중국의 전기자동차 후발주자인 샤오미(小米)의 한 차량이 최근 고속도로 가드레일에 충돌한 후 불이 나 탑승자 3명이 숨졌다. 차량 결함이 의심되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 소재의 유력지 난팡두스바오(南方都市報)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 전기차 SU7이 지난달 29일 동부 안후이(安徽)성의 한 고속도로에서 충돌한 후 폭발해 사상자가 발생했다. 샤오미 측은 사고 발생을 인..

사망자 3000명 육박 미얀마 지진 "1~2만명은 사망했을 것"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미얀마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한 지 나흘째에 접어들며 사망자도 2000명을 넘어섰다. 구조 '골든타임'이 지났지만 지진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는 제대로 된 구조작업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중국 중앙텔레비전(CCTV)는 이번 미얀마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719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미얀마 군사정권이 전날 밝힌 사망자는 2056명이다. 군부에 맞서고 있는 민주진영의 임시정부격인 국..

"난카이 대지진 발생 시 경제 피해 2870조원"…日 정부, 대책 촉구

일본 정부가 현지 남동부의 시즈오카현 앞바다에서 미야자키현 앞바다에 걸친 영역을 의미하는 '난카이 트로프(해저협곡·해곡)'에 초대형 지진이 일어나면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예측치를 발표했다. 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회는 전날 '난카이 해곡 지진'의 새로운 피해 예상치를 담은 가정 보고서를 공표했다.정부 지진조사위원회는 향후 30년 이내 난카이 해곡에서 규모 8~9에 달하는 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약 80%라..

3월 亞 제조업 대부분 위축…트럼프 관세·수요 둔화 영향

미국의 관세 전쟁 심화와 글로벌 수요 둔화로 인해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 국가의 지난 3월 제조업이 대부분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1일 보도했다. 세계 2위 경제 대국으로 아시아에서 거의 유일하게 회복세를 보인 중국은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에 앞서 수출을 서두르며 제조업이 반등했다는 평가다.이날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차이신(財新)이 발표한 차이신 제조업 PMI는 3월 51.2를 기록, 4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기업 구..

주요 외신, 尹 선고일 긴급 타전…"결과 어떻든 분열 심화"

로이터, AP 등 주요 외신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 지정 소식을 1일(현지시간) 긴급뉴스로 보도했다. 로이터 등은 이날 "한국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그를 파면할지 또는 복귀시킬지를 오는 4월 4일에 결정한다고 화요일 발표했다"고 전했다.또 헌재가 판결 선고를 한국 시간 4일 오전 11시에 진행하고, 해당 선고가 생중계될 것이라고도 밝혔다.로이터는 "(윤 대통령 탄핵 선고) 판결까지 한 달 넘게 기다리는..

짙은 전운의 양안, 中 육해공·로켓군 훈련 시작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인민해방군이 1일부터 육·해·공군과 로켓군을 동원, 대만을 포위하는 형태의 합동 훈련을 시작하면서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에 또 다시 짙은 전운이 드리워지고 있다. 게다가 이번에는 인민해방군의 함선 및 군용기가 여러 방면에서 대만 섬에 바짝 접근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전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를 것으로 보인다. 아차 잘못하다가는 소규모일지라도 양안 간의 국지전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된다. 당 기..

중앙아시아 3국 국경 합의…30여년 분쟁 종식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중앙아시아 3개국인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이 국경 획정에 합의하면서 소련 해체 이후 이어져 온 분쟁을 종식했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은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왼쪽부터),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타지키스탄 후잔트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국경 합의안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세 정상은 서로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태국에서 국제망신 산 두부찌꺼기 공사, 中 난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최근 미얀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자국 건설사가 태국 방콕에 시공 중이던 한 33층 빌딩이 붕괴되자 몹시 난감해 하고 있다. 부실공사에 관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자국의 부실공사가 태국에서 재현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그럴 가능성이 거의 100%에 가깝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듯하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31일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28일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네이멍구자치구 싱안멍 한국 방문단 면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3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싱안멍(興安盟·멍은 한국의 시에 해당) 인민정부 한국 방문단(단장 인하이옌殷海燕 커유첸치科右前旗 정부 외사 주임)을 면담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양측은 다음달 싱안멍 대표단 한국 방문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제·관광·문화 협력을 도모하는 방안을 협의했다.권..

시진핑 中 국가주석 내달 동남아 3개국 순방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내달 중순 동남아 3개국 순방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베트남을 비롯,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을 방문하는 쪽으로 일정도 확정한 것이 확실해 보인다. 예정대로 순방에 나설 경우 시 주석은 올해 첫 해외 방문에 오르게 된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1일 전언에 따르면 이처럼 시 주석이 동남아 3개국 순방에 나서는 것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이후 확대되는..

예상 외 경기 확장 국면, 中 제조업 PMI 50.5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기자 = 중국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두 달째 '경기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수년 전부터 지속 조짐을 보여왔던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 물가 하락) 경향을 감안하면 상당히 예상 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3월 제조업 PMI가 전달보다 0.3P 상승한 50.5로 집계됐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 통신이 예측한 시장 전망치에 나름 부합한 실적으로 중국의..

남중국해에서 中 매장량 1억톤 규모 유전 발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필리핀과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에서 최근 무려 1억톤 규모의 유전을 발견했다. 지난해 많은 성과를 올린 기세를 몰아 올해 최초의 잭팟을 터뜨렸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31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해양석유그룹(CNOOC)은 남중국해 동부 해역 탐사 '후이저우(惠州 )19-6' 지구에서 1억톤급 유전을 찾아냈다. 중국이 사상 최초로 발견한 해..

미국 빠진 미얀마 지진 구호 현장…"트럼프 USAID 해체 탓"

이경은 인턴기자 = 미국이 미얀마 지진 구호 활동에 선뜻 나서지 않고 있다. 전략적 원조를 예고한 트럼프 행정부가 국제 구호 활동을 주도해 온 미국 국제개발처(USAID)를 사실상 해체한 결과로 풀이된다.뉴욕타임스(NYT)는 USAID 내부 소식통 발언을 인용해 "미국의 지원이 4월 2일까지도 미얀마에 도착하지 않을 것"이라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얀마에서 지난 28일 규모 7.7의 강진으로 2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자 세계 각국..

쥐 이어 바퀴벌레 나온 日3대 덮밥 체인, 영업 일시 중단

일본의 고기덮밥 규동 체인 스키야가 최근 음식에서 쥐와 바퀴벌레가 잇따라 발견되자, 전국 약 2000개 매장 대부분을 일시 폐쇄하고 대대적인 점검에 들어갔다고 CNN 방송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 1월 돗토리현 매장에서 된장국에 쥐 사체가 들어간 것에 이어 지난 28일 도쿄 외곽의 한 매장에서는 바퀴벌레가 발견돼 논란이 확산했다.회사 측은 "고객 여러분께 큰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31일부터 4월 4일까지 닷..

태국, 무비자 체류 기간 60 → 30일 단축 검토

태국 정부가 관광 목적으로 입국할 때 적용되는 무비자 체류 허용 기간을 기존 60일에서 30일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가 31일 보도했다. 당초 기대했던 관광객 유치 효과가 크지 않은 데다, 비자 완화를 악용한 불법 사업 행위가 급증한 게 주된 배경이다.이번 방침은 지난 3월 중순, 싸라웡 티안텅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이 밝힌 것으로, 관련 부처들도 원칙적으로 동의한 상태다. 향후 세부안을 마련한 뒤 내각 회의를..

태국 정부, 지진에 '유일 붕괴' 빌딩 中 시공사 조사

태국 정부가 미얀마 중부에서 발생한 강진의 여파로 발생한 태국 빌딩 붕괴 사고 원인을 명백히 밝히라고 당국에 지시했다.30일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태국 공공사업 및 도시·국토계획부(DPT)는 이틀 전 태국 방콕에서 건설 중이던 33층짜리 감사원 건물이 지진으로 인해 붕괴한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하라는 지시를 받았다.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언론 인터뷰에서 이번 사고의 조사위원회가 구조적 결함의 원인을 규명하고 일주일 내에 보고할 것이라고 밝..

신경발달장애 진단 급증하는데 전문의 부족한 말레이시아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말레이시아에서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등 신경발달장애 진단 건이 크게 늘고 있지만, 이를 치료할 정신과 전문의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31일 더스타 등 현지 매체가 인용한 말레이시아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말레이시아의 18세 미만 ADHD 진단 사례는 79건이었으나 2023년 268건으로 약3.4배 증가했다. 18세 미만 자폐 진단자는 2013년 183명에서 2023년 16..

[단독] '中 의식?' 지진 참사 미얀마 군정, 대만 구조대 파견 거절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지난 28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초토화 된 미얀마가 대만의 구조대 파견을 사실상 거절했다. 군부 쿠데타 이후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있는 중국을 의식한 조치로 보인다. 31일(현지시간) 본지 취재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은 이번 미얀마 강진 피해 수습을 위한 대만의 구조대 파견을 사실상 거절했다. 대만은 지난 28일 미얀마 강진 발생 이후 즉시 의사·간호사·구조 기술자 등을 포함한 12..

국제적십자 "미얀마 지진, 단순 재난 아닌 복합적 위기"

미얀마에서 지난 29일(현지시간)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해 1600명 이상이 사망한 가운데, 도로와 공항, 철도 등 주요 인프라가 파손되면서 구조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4년여간 이어진 내전으로 이미 취약해질 대로 취약해진 사회 시스템에 지진까지 발생하며 구호 활동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로이터는 31일 미얀마 지진 피해에 따른 인도적 지원 필요성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급증하고 있다고 국제적십자사(IFRC)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보도..

미얀마 강진 구호 나선 세계 각국들…WHO '최고 비상사태' 선포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지진에 대응해 국제기구들과 세계 각국이 구호에 동참하고 있다.31일 AP 통신에 따르면 미얀마의 이웃 나라들은 사고 발생 직후 구조 인력과 구호 물자를 투입하고 있다.특히 중국과 러시아는 미얀마 군부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무기 공급국으로써 인도적 지원을 가장 먼저 시작했다.중국은 135명 이상의 구조대원 및 전문가를 의료 키트, 발전기 등의 물품과 함께 파견했으며 약 1380만 달러(약 203억원)를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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