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29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트럼프 대중 관세, 美 기업들에 직격탄…"종말 같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대폭 인상하면서 미국 수입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의 입에선 "정말로 종말 같다"는 비명이 터져 나오고 있다.12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시카고 인근에서 교육용 장난감 회사를 운영하는 릭 월덴버그 '러닝 리소시스'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 대통령의 첫 번째 관세 조치 발표 당시, 최악의 경우를 대비한 계획을 세웠다. 그는 "트럼프가 20% 관세..

아르헨 물가, 월 25% 급등서 3.7% 상승...밀레이 경제 개혁정책 성과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좌파 포퓰리즘 정책에 대한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경제 개혁이 차츰 성과를 내고 있다.아르헨티나 국립통계청(INDEC)은 3월 소비자물가지수(IPC)가 전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월 2.4%에서 급등했고, 지난해 9월(3.5%)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이로써 올해 1분기(1~3월) 물가는 8.6% 상승했다.하지만 3.7%는 2020년 이후 3월 기..

미-이란, 첫 핵협상 개최...다음주 속개...북핵 협상 기초 자료 주목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12일(현지시간) 오만에서 10년 만에 최고위급 핵 협상을 시작했다. 양국은 첫 만남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오는 19일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을 북한 비핵화 협상의 기초 자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담당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이 각각 이끈 양국 대표단은 이날 오후 3시 30분경부터 5..

트럼프, 스마트폰·컴퓨터·메모리칩 등 상호관세 부과 제외...중국 겨냥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스마트폰·컴퓨터 등 20개 품목을 상호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했다.미국 관세국경보호국(CBP)은 11일 저녁(현지시간) '특정 물품의 상호관세 제외 안내'를 통해 스마트폰·랩톱 컴퓨터·하드디스크 드라이브·컴퓨터 프로세서 및 모니터·메모리칩·반도체 제조 장비 등을 상호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한다며 이를 10%의 기본 관세를 부과한 5일까지 소급 적용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상..

트럼프 "일부 예외 있을 수 있지만 국가별 상호관세 10%가 하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 국가별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하고 협상하는 것과 관련해 상호관세의 기본 세율인 10%가 국가별 상호관세의 하한선 수준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로 이동하는 기내에서 언론과 만나 "분명한 이유로 몇가지 예외가 있을 수 있으나 나는 10%나 이에 매우 근접한 수준이 하한(floor)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그는 관세 협상에 대해..

[속보] 트럼프 "일부 예외 있을 수 있지만, 상호관세 10%가 하한선"

[속보] 트럼프 "일부 예외 있겠지만, 상호관세 10%가 하한선"

'관세 면제' 가능성에 애플 주가 4%↑…엔비디아도 3%↑

미·중 간 관세 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에서 생산돼 미국에 수입되는 아이폰의 관세 면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현지시간 11일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가 4% 상승 마감했다.이날 애플 주가는 전날보다 4.06% 오른 198.15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200달러선 회복을 눈앞에 뒀다. 주가는 전날보다 약 2% 내린 186.18달러에 출발했으나, 이후 반등에 성공한 뒤 상승 폭을 확대했다.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해 145%의 관세..

애플, 관세 피하려 인도서 아이폰 600만 톤 공수

애플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폭탄을 피하기 위해 인도에서 아이폰을 공수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애플이 전세기를 동원해 인도에서 아이폰 600톤, 최대 150만대를 미국으로 들여왔다고 로이터통신은 10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애플은 지난 3월부터 100톤 규모의 전세기 6대를 동원해 아이폰을 들여왔다. 그중 1대는 상호 관세가 발표된 이후 인도로 출발했다.아이폰 14와 충전 케이블의 무게가 약 350그램인 것을..

미국 달걀 1개 750원…사상 최고치 또 경신

미국의 달걀값이 지난달 또 급등해 12개당 평균 6.23달러(약 9032원·1개당 약 750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노동부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르면, 당분간 달걀값 인하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부활절(4월20일)을 앞두고 달걀 수요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업계 전문가들은 도매가가 3월 중 큰 폭 하락해 소매가 하락을 예상했지만, 아직 도매가 인하가 소매가에..

미국 증시 다시 급락…나스닥 4.3%↓

미국 증시가 10일(현지시간) 전날의 극적인 반등을 상당 부분 다시 반납하면서 급락했다. 이날 하락세는 백악관이 중국에 부과한 관세가 기존 125%가 아닌 145%에 달한다고 발표한 이후 더욱 가속화됐다.지난 9일 20여 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던 나스닥 종합지수는 이날 4.3% 하락하며 1만6387.31에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015포인트(2.5%) 떨어졌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8..

美 "대중 관세 125%→ 145%"로 정정

초강대국 미·중간 관세전쟁 격화로 국제 무역이 소용돌이 치고 세계 경제는 침체 위기를 맞고 있다. 이번 관세전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차재임 기간 중인 2018~2019년에 벌였던 분쟁을 훨씬 뛰어넘는다.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4개월에 걸쳐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인상했으나, 이번에는 단 며칠 만에 훨씬 높은 관세가 훨씬 더 광범위한 품목에 부과됐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중국이 미국의 50% 추가관세에 맞서 동일한 수준의..

트럼프, 반대 인사 겨냥 보복성 행정명령 서명

아시아투데이 이경은 인턴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자신의 1기 행정부에서 근무했던 공무원 2명과 유명 로펌을 처벌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뉴욕타임스(NYT)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게 비판적인 목소리를 낸 국토안보부 공무원 2명과 자신의 소송 상대를 변호한 로펌에 대해 정치적 보복 조치를 지시했다고 보도했다.행정명령 대상은 2020년 미 대선 당시 보안을 담당했던 크리스토퍼 크렙스 전 국토부 사이버·인프라 보안..

美국채 매도에 '화들짝'…꿈쩍않던 트럼프 '후퇴'

증시 폭락과 경제 침체 경고에도 꿈쩍 않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상호관세를 돌연 유예한 것은 미국 국채 매도 러시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지난 며칠 동안 공화당 동료 의원들, 기업계 인사들, 심지어 최측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압박에도 흔들리지 않던 트럼프 대통령은 "내 정책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고 단언하기도 했다.그러나 트럼프 대통령..

"한번 끝까지 가보자"… '치킨게임' 치닫는 美·中 관세전쟁

중국과 유럽연합(EU)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율 관세에 맞대응한 데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중국산 수입품 관세를 125%로 끌어올리면서 미·중 간 무역전쟁은 '치킨게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일본 등 동맹국과의 무역협상을 마무리한 후 공동으로 중국에 대응한다는 계획이지만, 동맹국과의 협상이 장기화할 수 있어 세계 경제에 타격은 불가피해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前 페북 임원 "저커버그, 사업 확장 위해 중국 공산당과 내통"

아시아투데이 이경은 인턴 기자 = 페이스북 임원 출신 여성이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공산당과 내통했다고 폭로했다.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사라 윈-윌리엄스 전 페이스북 글로벌 공공정책 책임자는 이날 미 상원 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사업을 확장하고자 중국과 내통했다고 증언했다.윈-윌리엄스는 2011~2017년 메타의 전신인 페이스북의 글로벌정책 책임자로 근무했다. 그는 "7년간 근무하며..

꿈쩍 않던 트럼프, 국채 매도 러시에 돌연 '후퇴'

증시 폭락과 경제 침체 경고에도 꿈쩍 않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상호관세를 돌연 유예한 것은 미국 국채 매도 러시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지난 며칠 동안 공화당 동료 의원들, 기업계 인사들, 심지어 최측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압박에도 흔들리지 않던 트럼프 대통령은 "내 정책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고 단언하기도 했다.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가 발효된 지 얼마 지나지..

트럼프 "美조선업 재건"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미국의 국가 안보와 경제 안정을 위한 핵심 산업으로 조선업 재건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와 마이크 왈츠 국가안보보좌관이 준비한 이 행정명령은 중국의 해양패권에 대한 우려를 담고 있다. 행정명령에 따르면 현재 세계 선박의 단 0.2%만이 미국에서 건조되고 있으며, 전 세계 해상 물류에 사용되는 컨테이너와 선박용 크레인도 미국산은 전무한 상황이다. 반면 중국은 조선 7..

상호관세 부과 90일 유예 트럼프 "미군 방위비 분담금, 무역협상 패키지 포함"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상호 관세에 대해 추가 보복 조치로 맞선 중국에 대한 관세를 125%로 올리면서 보복 관세에 나서지 않은 다른 나라·지역의 상호관세 부과는 90일간 유예한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주식 시장 폭락 등 상호 관세의 부정적인 영향이 급속도로 확대되자 '선(先) 동맹국들과 합의·후(後) 중국 대응' 계획에서 '선 중국 대응'으로 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이에 미국 뉴욕증시의..

나스닥 12%·S&P500 9.5% ·다우 7.9% 폭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70여 개국을 상대로 발효됐던 상호관세를 중국을 제외하고 90일간 유예한다고 발표하면서 뉴욕증시가 급등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 폭등하며 24년 만에 하루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고, S&P 500 지수는 9.5% 올라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폭으로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7.9% 상승하며 2020년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률을 보였다. 다우지수는 이날 하루에만..

트럼프 주목 방미 정인교 통상본부장 "상호관세 유예, 긍정적..한국 피해 우려 여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 등에 대한 상호 관세를 90일 동안 유예했음에도 우리 기업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정 본부장은 이날 오후 미국 워싱턴 D.C.의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진행된 특파원 간담회에서 "미국 측 발표에 따르면 중국을 제외한 국가에 90일간 상호 관세 부과를 유예하고, 이 기간에 기본 관세 10%만 적용되고, 중국에는 125%의..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미군 “이란 이스파한 핵시설 너무 깊어 ‘벙커버스터’ 못..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미국서 6일간 무역협상 결론 못내...

베선트 미 재무장관 “주요 교역국과 무역협상 9월 1일까..

푸틴, 우크라 포크로우스크에 11만 병력 집결…공세 강화

트럼프 “파월 연준 의장 원한다면 사임하라”…기준금리 인..

이란, ‘라팔 격추’ 中 J-10C 400대 구매 추진

加 세계 최대 中 CCTV 업체 퇴출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