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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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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존재감 드러낼수록 주가 '뚝'…테슬라, 3개월새 반토막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히틀러를 옹호하는 내용의 SNS 게시물을 리트윗했다 삭제하는 등 기행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극단적인 행보에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테슬라의 주가는 연일 내리막을 찍고 있다.뉴욕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4일 머스크는 X(구 트위터)에 한 사용자의 게시물을 리트윗했다. 이 사용자는 “1953년까지 소련 공산당 서기장을 지낸 이오시프 스탈린, 독일 나치당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 중국 건국자 마오쩌둥이..

우주서 9개월 머문 美비행사들 오늘 귀환…"강아지·가족 만나고파"

우주선 결함으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9개월 간 체류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들이 18일(현지시간) 새벽 지구 귀환 길에 올랐다.로이터에 따르면 버치 윌모어와 수니 윌리엄스 등 우주비행사 4명은 이날 오전 1시 5분(동부표준시 기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스페이스X 캡슐 크루 드래곤을 타고 지구로 출발했다. 지구 귀환까지는 17시간이 걸려, 이들은 이날 오후 5시 57분께 플로리다 해안에 도착할 예정이다.이들은 지난 해..

캐나다 총리 '첫 해외 일정' 프랑스·영국 순방…마크롱·스타머와 협력

마크 카니 캐나다 신임 캐나다 총리가 취임 후 첫 해외 일정으로 17일(현지시간) 프랑스와 영국을 순방했다.CNN은 이를 보도하며 캐나다의 새 총리가 첫 외국 순방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전통을 깨트렸다며 카니 총리가 유럽에서 환대받은 것이 미국과의 관계가 틀어진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고 해석했다.카니 총리는 이날 먼저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만났다. 두 정상은 회담을 통해 정보 기술, 자원, 안보 등 다양한 분..

미 핵안전청 130여명 정리 해고...핵 개발·안전성 우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에너지부 산하 국가핵안전청(NNSA) 직원 130여명이 해고돼 핵무기 개발 및 안전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정부효율부(DOGE)가 추진하고 있는 연방정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최근 6주 동안 과학자·엔지니어·안전 전문가·프로젝트 책임자·회계사·변호사 등 핵안전청 핵심 직원 130여명이 떠났다...

미 에너지부 "미 연구소 직원, 원자로 설계 SW 한국 유출 시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 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 목록(Sensitive and Other Designated Countries List·SCL)' 지정한 이유는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의 도급업체 직원이 원자로 설계 소프트웨어를 한국으로 유출하려고 시도하다가 적발된 것 때문인 것으로 17일(현지시간) 밝혀졌다.에너지부 감사관실은 미국 의회에 제출한 2024년 상반기(2023년 10월 1일~2024년 3월..

미 하버드대, 가계소득 연 3억원 이하 학생 등록금 면제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기자 =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 하버드대는 17일(현지시간) 올해 가을학기부터 학부생 등록금 면제 대상 범위를 가계소득 연 20만달러(2억9000만원) 이하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종전 8만5000달러(1억2000만원) 이하였던 등록금 면제 가계소득 기준을 대폭 완화한 것이다. 이에 따라 미국 가계 86%가 등록금 면제 대상이 된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미국 가계의 중위소득은 8만610달러(1억1..

한미FTA, 원점으로 재협정 가능성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16일(현지시간) 다음 달 2일 전 세계 교역국·지역에 대한 '상호 관세' 부과를 계기로 양자 협정을 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이날 미국 CBS방송 '페이스 더 네이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상호 관세'와 관련, "우리는 미국에 부과하는 것과 동일한 관세를 상대국에 부과할 것"이라며 "공정성과 상호성의 새로운 기준에서 양측 모두에 합당한 새로운 무역협정을 위해 전 세계 국가들과..

트럼프, 내달 2일 상호관세 공식화… "車·철강엔 추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2일부터 예고됐던 상호관세와 함께 특정 산업 부문에 대한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혀 글로벌 관세전쟁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어떤 경우에는 두 가지 유형의 관세가 모두 적용될 것"이라며 "그들이 우리에게 부과하면 우리도 부과한다. 또 자동차, 철강, 알루미늄에는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캐나다 새 총리, 17일 프랑스·영국 순방…트럼프 관세 대응 논의

마크 카니 신임 캐나다 총리가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을 순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 공세에 대처하기 위한 동맹을 모색한다고 CNN이 보도했다.이달 16일 60세 생일을 맞은 카니 총리는 17일 파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만난 후 런던으로 이동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무역 다변화 및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대응을 조율할 예정이다.또 영국에서는 캐나다의 국가 원수(국왕)를 겸임하고 있는..

트럼프·푸틴 내일 통화…"전쟁 끝낼 수 있는지 보고 싶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8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종전 관련 논의에 나선다고 로이터, AP 통신 등이 17일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에서 워싱턴DC로 복귀하는 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에게 우크라이나 종전협상과 관련해 "화요일 푸틴 대통령과 이야기할 것"이라고 하며 전화 통화 계획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말 동안 많은 일이 이뤄졌다"며 "우리는 저 전쟁을 끝낼 수 있는지 보고 싶..

마약 복용 신고 누락한 英해리 왕자, 美 추방 위기

영국 국왕 찰스 3세의 둘째 아들 해리 왕자가 미국에서 추방될 위기에 처했다고 인디펜던트 등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영국 왕실에서 독립해 미국에 살고 있는 해리 왕자는 지난 2020년 미국 비자를 신청할 때 과거 마약 복용 사실을 신고하지 않았다. 해당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고 미국 법원은 지난 15일 해리 왕자의 미국 비자 발급 관련 문서를 공개하라는 판결을 냈다.이에 따라 담당 부서인 미국 국토안보부는 오는 18일까지 관련 문서 중 일..

美 "4월2일부터 상호관세…자동차·철강엔 추가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2일부터 예고됐던 상호관세와 함께 특정 산업 부문에 대한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혀 글로벌 관세전쟁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어떤 경우에는 두 가지 유형의 관세가 모두 적용될 것"이라며 "그들이 우리에게 부과하면 우리도 부과한다. 또 자동차, 철강, 알루미늄에는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뉴욕증시 하락-중국·유럽 증시 상승, 달러화 약세..'미 경제 예외론' 붕괴 조짐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고율 관세 부과로 대표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경제정책이 국내외적으로 역효과를 낳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16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반영한 달러화 인덱스는 14일 99.26으로 지난해 11월 5일 미국 대선일 이전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트럼프 취임 후 미 증시 하락...중국·유럽 증시 상승..

美-멕시코 국경 불법 월경, 수십년만에 최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경 강경조치 이후 미국-멕시코 국경을 통한 불법 이민자들이 급감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국경순찰대에 따르면 지난 2월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불법 월경을 시도하다 체포된 인원은 8347명으로, 2023년 12월에 기록한 최고기록 22만5000명에서 급감했다고 NYT는 전했다. 이는 △남부 국경을 통한 망명 신청 전면 중단 △국경 순찰대를 활용한 불법 월경 단속과 심리적 위..

트럼프, 엘살바도르로 갱단원 200여 명 강제 이송…인권 논란 확산

미국 행정부가 법원의 제동에도 불구하고 베네수엘라 갱단원 200여 명을 엘살바도르로 추방해 인권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7년 전 만들어진 전시법인 '적성국 국민법'(Alien Enemies Act)을 적용해 자국에 불법 체류 중인 베네수엘라 카르텔에 추방령을 내리자, 재판부는 즉시 제동을 걸었다.제임스 보아스버그 미연방법원 판사는 추방령의 효력을 일시적으로..

루비오 미 국무장관 "전세계 교역국과 양자협정 체결"...한미FTA 재재협상 가능성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16일(현지시간) 다음달 2일 전 세계 교역국·지역에 대한 '상호 관세' 부과를 계기로 양자 협정을 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루비오 장관은 이날 미국 CBS방송 '페이스 더 네이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상호 관세'와 관련, "우리는 미국에 부과하는 것과 동일한 관세를 상대국에 부과할 것"이라며 "공정성과 상호성의 새로운 기준에서 양측 모두에 합당한 새로운 무역협정..

트럼프-푸틴, 이번주 우크라 종전 논의...러, 쿠르스크 완전 탈환 초읽기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번주 중 우크라이나 종전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지만, 전황이 유리한 푸틴이 종전안에 응할지는 미지수다.◇ 미 특사 "트럼프-푸틴, 이번주 통화"...트럼프 "푸틴, 휴전안에 동의할 것"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대통령 특사는 16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주 푸틴과 통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위트코프 특사는 지난 1..

뜨거운 음료에 생식기 영구 손상…스타벅스에 '727억원 배상' 판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뜨거운 음료의 뚜껑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화상을 입은 배달기사에게 거액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하라는 판결이 나왔다고 14일(현지시간) CNN 등이 보도했다.캘리포니아 고등법원은 이날 스타벅스 측의 과실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배달기사 마이클 가르시아에게 업체가 5000만 달러(약 727억원)의 배상금을 지불하라고 명령한 LA 카운티 배심원단의 평결을 받아들여 이같이 선고했다.소장에 따르면..

美 연방법원, 베네수 갱단원 추방 금지…트럼프 행정부에 회항 명령

미국 연방 법원은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심리 없이 적성국 국민법을 사용해 강행한 베네수엘라 갱단원 추방을 금지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법원은 이번 일로 이륙한 모든 항공기를 회항하라고 미국 행정부에 명령했다.제임스 보아스버그 컬럼비아 특별구 수석판사는 이날 시민단체들의 이의를 받아들여 베네수엘라인 추방을 차단했다.그는 판결문에서 "이민자들이 돌이킬 수 없는 피해에 직면했다"며 "그들 중 상당수 또는 대다수..

美 중서부 강타한 토네이도에 최소 26명 숨져

미국 중서부와 남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하루 사이에 최소 26명이 숨졌다. 15일 A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캔자스 고속도로 순찰대는 이날 셔먼 카운티의 주(州)간 고속도로에 모래폭풍이 덮치면서 50여대의 차량이 충돌해 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미주리주에서는 밤새 여러 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해 최소 12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 가운데 한 남성은 자택이 완전히 파괴되면서 사망했다고 당국이 밝혔다. 피해가 집중된 미주리주 버틀러 카운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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