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29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미 소비자 경제 불안감 확산…지갑 닫는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등 예측할 수 없는 무역 정책과 급격한 경제 조치들이 미국인들의 경제 불안감을 가중시키면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시간대학교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3월 중순 기준 57.9로 전달(64.7) 대비 11% 급락했다. 지난 1월 소비 지출은 약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에 따르면, 3월8일까지의 일주일간 고객들의 신용카드와..

트럼프 위협에 분노한 캐나다인들, '엘보스 업' 구호로 분노 표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와 '캐나다 병합 발언'에 반발한 캐나다인들이 '엘보스 업(Elbows up)' 구호를 외치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평소 예의 바르고 점잖은 캐나다인들은 트럼프의 관세부과와 캐나다 강제 병합 발언에 크게 분개하며 애국심으로 똘똘 뭉치고 있다.아이스하키 용어인 엘보스 업은 싸울 준비가 돼 있다는 표현으로, 엘보스 업 구호가 트럼프 규탄 집회에서 울..

트럼프, 후티 반군 공격 지시...이란 핵시설 공격 예고편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군이 15일(현지시간)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안사르 알라)에 대해 대규모 공격을 감행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후티 반군 기지와 지도자들에 대한 공격을 지시했다며 이란이 테러 지원을 지속할 경우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오늘 미군에게 예멘의 후티 테러리스트에 대한 단호하고, 강력한 군사 행동을 개시하도록 명령했다"며 이란을 향..

미 에너지부, 한국 '민감국·기타 지정국' 추가...핵무장 주장 때문?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에너지부(DOE)가 한국을 '민감 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 목록(Sensitive and Other Designated Countries List·SCL)'에 포함한 것이 독자 핵무장에 따른 핵확산 우려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 에너지부, 한국 '민감 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 목록 추가..자체 핵무장 주장에 확산 우려 작용한 듯 로이터 "윤 대통령, 핵무장 주장"로이터통신은 15일(현지..

미국의방송,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폐국 위기...트럼프, 인력·기능 최소화 명령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 등 권위주의 국가의 실상을 알려온 미국의소리(VOA) 방송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을 관할하는 글로벌미디어국(USAGM) 등 7개 기관의 인력과 기능을 최소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15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연방 정부 조직 축소 차원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7개 기관의 비법정 구성 요소·기능은 최대한 제거돼야 하며 해당 기관은 법적 기능..

엔진 화재로 날개 위 대피…美 보잉여객기 사고로 12명 경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국제공항에서 13일 오후 6시(현지시간)께 아메리칸항공(AA) 1006편 여객기에 화재가 발생했다.탈출한 승객들이 비행기 날개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했지만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사고로 승객 1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미국 연방항공국(FAA)에 따르면 이날 콜로라도 스프링스 공항을 출발해 텍사스주 댈러스포트워스 공항으로 향하던 아메리칸항공의 보잉 737-800 여객..

트럼프, 파나마 주둔 미군 증강 방안 마련 지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파나마 주둔 미군 증강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고 13일(현지시간) NBC방송이 보도했다.파나마운하 환수를 계획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 군사력 증강 등을 통해 중국 등의 접근 차단 등에 대비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NBC방송은 이날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 같이 밝혔다. 파나마 주둔 미군은 현재 200명 수준이다.미국 남부사령부는 비무장 국가인 파나마에서 군대 역할을 하는 공공부대와의 협력 강화를 포함해 파나마..

北 '핵 보유국' 재차 인정한 트럼프 "김정은과 관계 재구축 할 것"

"나는 김정은과 좋은 관계이며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겠다. 확실히 그는 뉴클리어 파워(Nuclear Power·핵보유국)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뉴클리어 파워'(Nuclear Power·핵보유국)로 부르며 1기 때처럼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

통상본부장, 상호관세 발표 앞두고 방미…"협력가치 부각해 설득"

'트럼프발 관세 폭탄' 방어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3일(현지시간) "우리의 전략적 이점을 미국과 논의하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호혜적 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정 본부장은 이날 워싱턴 DC인근 덜레스국제공항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미국 경제안보 정책에서 가장 협력이 용이한 국가 중 한국이 톱(최고) 그룹에 속한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본부장은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가진 산업상..

美, 계란값 폭등에 백신 개발…육계 업계는 우려

미국이 조류 독감 백신 연구를 본격화했다고 AP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조류 독감으로 수백만 마리의 닭을 도살하고, 계란 한 개당 평균 가격이 700원(12개에 6달러)을 넘어서자 조류 독감 백신 개발에 나선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조류 독감 연구와 백신 개발에 1억 달러(약 1455억원)를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1억 달러 규모의 조류 독감 백신 개발비는 달걀 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투입하겠다고 밝힌 15억 달러(약 2조..

트럼프의 관세·'병합 발언'에 상처받은 加 국민, 美 여행 안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와 '캐나다 병합 발언'에 반발한 캐나다인들이 미국 여행을 꺼리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 복귀한 이후 캐나다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고, 캐나다를 미국에 병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반발한 캐나다인들은 미국 여행을 피하고, 미국산 제품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아이스하키 경기에서 미국 국가가 울리면 야유를 보내거나, 일부 상점에서는 미국 제..

세계 최초 세포 유전자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 코오롱티슈진 임원들의 사명감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11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의 코오롱티슈진 본사에서 만난 코오롱티슈진 주요 임원들은 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 'TG-C'(옛 한국 제품명 '인보사') 개발을 낙관하면서 한국 최초의 블록버스터(전 세계 연 매출 1조원 이상) 신약을 만든다는 강한 사명감을 보였다.노문종 코오롱티슈진 대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1995년 코오롱 연구소로 입사, 그 이듬해 이동찬 코오롱그..

러 싱크탱크 "더 많은 우크라 영토 분할, 젤렌스키 정부 해체"...푸틴 '본심'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친러시아 정부를 세우고, 많은 영토를 점령한다는 2022년 2월 침공 당시의 야욕을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러시아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정부를 해체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다른 국가 간 긴장을 고조시켜 미국의 협상 입지를 약화하려고 한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러시아 모스크바의 싱크탱크 보고서를 인용해 12일(현지시간) 보도했..

美 국민 60% "트럼프 관세 정책 싫다"

미국인 10명 중 6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현지시간) 나왔다. CNN이 전국 성인 12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찬반을 묻는 질의에 61%가 반대, 39%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관세 다음으로 인기가 없는 분야는 외교 정책으로 58%가 반대, 42%가 찬성했다. 경제 정책 전반에 대한 평가도 반대 56%, 찬성 44%로 부정적 평가..

립부 탄 새 CEO로 임명…인텔, 회생할까

경영난에 빠진 인텔이 반도체 업계 베테랑이자 전 이사회 멤버인 립부 탄을 새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이는 펫 겔싱어 전 CEO를 경질한 지 3개월여 만의 결정이다.탄은 2009~2021년 인텔의 주요 공급업체이자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기업인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의 CEO를 역임했다. 말레이시아 태생으로 싱가포르계 미국인인 탄은 케이던스 재임 당시 고객 중심의 혁신 전략을 추진하며 매출을 2배로 키우고, 영업이익률을 확대하는 등..

코오롱 "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 한국 최초 연 매출 1조 신약될 것"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 'TG-C'(옛 한국 제품명 '인보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 허가(BLA)를 받아 한국 최초의 블록버스터 신약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노문종 코오롱티슈진 대표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의 코오롱티슈진 본사에서 진행된 한국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2028년에 품목 허가를 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초기 단계에서 시장을 100% 장악하지는..

EU·캐나다, 미국에 보복관세...트럼프 "대응, 쩐의 전투 승리"...무역전쟁 격화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유럽연합(EU)과 캐나다는 12일(현지시간)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미국의 25% 추가 관세 부과에 대응해 미국산 제품에 대해 보복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대응할 것이라고 밝혀 다음달 2일 발동되는 미국 상호 관세 조치를 계기로 글로벌 무역전쟁은 더욱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EU 집행위, 260억유로 미국산에 최대 50% 추가 관세 부과 대두·소고기·목재·..

NYT "트럼프, 美 80년 구축한 시스템 50일 만에 허물어"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미국이 80년에 걸쳐 구축한 시스템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 앞에서 놀라울 정도로 취약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는 미국이 전세계에 권력을 행사하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NYT는 이날 '권력, 돈, 영토: 트럼프가 50일간 세상을 뒤흔든 방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50일을 논평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 취임 50일을 맞았다.트럼프 대통령은 5..

머스크 구하기 나선 트럼프, 테슬라 차 구매…"그는 애국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부효율부(DOGE)를 이끌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지지의 표시로 미국 백악관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테슬라 전기차를 구매한다고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해리슨 필즈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시장 가격으로 테슬라 차를 구매하기로 개인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날 백악관 남쪽 잔디밭을 둘러싼 차도에는 테슬라에서 판매하고 있는 5종의 차량이..

美축산업계, 트럼프에 "韓의 30개월 이상 소고기 수입금지 풀어달라"

미국 축산업계가 30개월이 넘은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 한국의 검역 규정을 풀어달라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청했다.한국과 미국은 미국산 소고기 광우병 우려가 제기됐던 지난 2008년 30개월 미만 소고기만 한국에 수입한다는 내용에 합의했다. 트럼프 정부가 불공정 무역 관행 개선에 드라이브를 걸자 미국 축산업계가 한국의 소고기 월령 제한을 풀어달라고 나선 것이다. 미국 전국소고기협회(NCBA)는 11일(현지시간) "(소고기 수..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미군 “이란 이스파한 핵시설 너무 깊어 ‘벙커버스터’ 못..

푸틴, 우크라 포크로우스크에 11만 병력 집결…공세 강화

이란, ‘라팔 격추’ 中 J-10C 400대 구매 추진

加 세계 최대 中 CCTV 업체 퇴출

‘이란 공격시 의회 승인 의무화’ 결의안, 미 상원서 부..

트럼프 “이란 핵 재개 시 망설임 없이 타격”… “하메네..

미 28개주서 ‘출생시민권’ 금지된다...트럼프 “선천적..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