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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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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머 만난 트럼프 "평화 협상 진전…푸틴, 했던 말 지킬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를 만나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회담에 관해 부드러운 태도를 취했지만 유럽이 원하는 미국의 안보 보장에 대해서는 확고한 입장을 보이지 않았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스타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에 많은 진전이 있었으며 협상은 중요한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영국과 프랑스는 러시아가 전쟁을 끝내기로 합의할 경..

트럼프 "마약 유입 중단 않으면 멕시코·캐나다 25% 관세…중국엔 10% 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자국 내 마약 유입을 문제 삼아 다음 달 4일부터 멕시코, 캐나다,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여전히 허용할 수 없는 높은 수준의 마약이 우리나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런 마약의 대부분은 펜타닐 형태로 중국에서 제조 및 공급되고 있다"며 "위험하고 중독성 강한 독극물의 유통으로 인해 작년..

"韓·美, '한반도 비핵화' 대신 '북한 비핵화' 표현 쓴다"

한국과 미국 정부가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해결하는 외교적 협상과 관련한 용어로 기존 '한반도 비핵화'와 혼동했던 '북한 비핵화'를 사용하기로 합의했다고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가 26일(현지시간) 밝혔다.조 대사는 이날 미국 워싱턴 D.C. 한국문화원에서 가진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이전 미국 행정부에서는 한반도 비핵화와 북한 비핵화 표현이 혼용된 측면이 있었는데 트럼프 행정부 출범 직후에 미국 측과 협의를 통..

"트럼프 행정부, USAID 해외 원조 계약 90% 해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국제개발처(USAID)의 외국 원조 계약 90% 이상을 해지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AP통신, CNN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법원 제출 문서와 내부 메모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USAID의 다년 계약 6200개 중 5800개를 해지해 540억 달러(약 77조5000억원)를 절감한다. 또 미 국무부 보조금 9100개 중 4100개를 폐지해 44억 달러(약 6조3000억원)를 줄일 예정이다.트럼프 정부는 문서에..

트럼프-젤렌스키, 광물협정 승인 이후 러-우크라, 점령지 '거래' 주목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광물 협정을 체결한다고 트럼프 대통령과 데니스 슈미할 우크라이나 총리가 밝혔다.이에 따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각각 점령하고 있는 상대방 영토를 주고받는 '거래'가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의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젤렌스키, 28일 백악관서 광물 협정 승인...미국의 우크라 안전보장 방안 주목..

각료 아니지만…트럼프 주재 첫 각료 회의서 존재감 드러낸 머스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백악관 복귀 이후 첫 각료 회의를 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방 상원 인준을 거친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악관 회의실에서 각료 회의를 주재했다.트럼프 대통령 좌우에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앉았다. 하지만 이날 회의에서 정작 눈길을 끈 인물은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실세로 떠오른 일론 머스크였다. 머스크는 정식 각료는 아니지만 '특별..

WP사주 베이조스 "개인자유·자유시장 반대 견해 안 실어"

미국의 진보매체 워싱턴포스트(WP)의 사주인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WP의 사설 면이 앞으로 '개인 자유와 자유 시장'을 지지하고 옹호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베이조스는 2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와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과거 신문이 모든 견해를 포괄하는 광범위한 사설란을 제공하는 것이 서비스의 일환이었다면, 이제 그 역할은 인터넷이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기존의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는 방식에서..

계란 12개가 1만4000원…美정부, '금란 ' 잡기 위해 1조4000억원 투입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최근 미국 내 물가 상승의 주범으로 꼽히는 달걀 가격을 안정화하기 위해 최대 10억달러(약 1조4300억원)를 투입하기로 했다.브룩 롤린스 미 농무부 장관은 26일(현지시간) '달걀 가격을 낮추기 위한 계획'이라는 제목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에 기고한 글에서 이런 방침을 밝혔다.롤린스 장관은 "최근 계란 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인플레이션 문제만이 아니다"며 "바이든 전 대통령 집권 기간 식료품..

트럼프 "EU에 25% 관세, 곧 발표...캐나다·멕시코 관세는 4월2일부터"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조만간 유럽연합(EU)산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지만, 캐나다·멕시코에 대한 25% 추가 관세는 한달 더 유예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한 첫 각료회의에서 EU에 대한 관세와 관련, "곧 발표할 것"이라고 답한 뒤 "그것은 일반적으로 말해 25%가 될 것"이라며 "자동차와 모든 것들에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미국은 EU 승용차에..

미 국무장관 "한국·일본 내버려두지 않아"...방위공약 재확인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인도·태평양 지역 핵심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재확인했다.아울러 루비오 장관은 한·미 간 잠재적인 핵심 협력 분야로 꼽히는 군함 건조 등 조선 분야에서 미국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관련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루비오 장관은 미국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대만 방어 공약과 관련한 질문..

엔비디아, 분기 매출·순익 급증…시장 예상 웃돌아

인공지능(AI) 칩 선두주자인 엔비디아의 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2년 넘게 지속된 AI 칩 열풍이 여전히 식지 않았음을 보여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엔비디아는 지난 분기(2024년 11월∼2025년 1월) 매출이 78% 증가한 393억 달러(약 56조원)를, 순이익은 80% 급증한 220억 달러(약 31조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 이번 분기(2~4월) 매출도 약 430억 달러에 이를..

주미대사 "한미, 한반도 비핵화 혼동 대신 북한 비핵화 사용 합의"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한국과 미국 정부가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해결하는 외교적 협상과 관련한 용어로 기존 '한반도 비핵화'와 혼동했던 '북한 비핵화'를 사용하기로 합의했다고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가 26일(현지시간) 밝혔다.조 대사는 이날 워싱턴 D.C. 한국문화원에서 가진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이전 미국 행정부에서는 한반도 비핵화와 북한 비핵화 표현이 혼용된 측면이 있었는데 트럼프 행정부 출범 직후에 미국 측과 협의를 통해 트럼..

"트럼프, 공정한 尹탄핵심판 촉구해야"

고든 창 미국 변호사는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공정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촉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든 창은 이날 오전 미국 워싱턴 D.C. 공산주의 희생자 박물관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체제 전복 위험: 반국가 세력·북한, 그리고 중국 공산당'이라는 주제의 포럼에서 "미국민과 트럼프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은 미국과 전 세계가 탄핵 절차를 지켜보고 있으며, 그 결과가 한국의 법에 따라 공정하..

전후 '대서양 동맹', 세기말 G20 체제 균열 조짐...트럼프주의 영향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전후 형성된 '대서양 동맹'과 세기말 세계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주요 20개국(G20) 체제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이에 유럽은 미국이 빠진 안보 지형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방위비 지출을 늘리고, 공동 국방 자금 조달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스타머 영국 총리 "국방비, GDP의 2.5%로 확대...3% 목표" 안보 미국 의존 완화 방안...3월..

트럼프 "미국 영주권 71억원에 판매"…투자 이민 비자는 폐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존의 투자 이민 비자 발급 제도를 폐지하고 자국 영주권을 고액에 판매하는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뉴욕타임스(NYT),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오벌오피스(대통령 집무실)에서 구리 수입 관세 등과 관련된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기자들에게 '골드카드'라고 부르는 새로운 비자 발급 제도 시행 계획을 공개했다.그는 "우리는 골드카드를 판매할 것"이라..

"트럼프·젤렌스키 28일 광물협정 서명"…종전 잰걸음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핵심 광물 협정 초안에 합의했다고 뉴욕타임스(NYT)·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25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협정은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안보 보장 약속을 얻기 위해 추진하는 핵심 사안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협상을 통해 전쟁을 신속히 끝내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협정에 미국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보장 약속이나 추가적인 군사 지원이 포함돼 있는지는 불투명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에..

[단독] 트럼프 측근 고든 창 "트럼프, '윤 대통령 탄핵 공정성 희망' 선언" 재촉구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고든 창 미국 변호사는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공정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촉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든 창은 이날 오전 미국 워싱턴 D.C. 공산주의 희생자 박물관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체제 전복 위험: 반국가 세력·북한, 그리고 중국 공산당'이라는 주제의 포럼에서 "미국민과 트럼프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은 미국과 전 세계가 탄핵 절차를 지켜보고 있으며..

구리에도 관세 검토…트럼프 "국가안보 영향 조사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상무부에 구리 수입이 국가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관세 부과 가능성을 검토하라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하워드 루트닉 상무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행정 명령에 서명하며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자동차 등 특정 산업에 대한 관세를 부과해 글로벌 공급망을 재편하려는 일련의 조치 중 하나라고 블룸버그통신은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무역확장법 2..

비트코인, 9만 달러선 붕괴…3개월만에 최저치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25일(현지시간) 9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지난해 11월18일 이후 3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관세 정책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과 지난주 바이비트(Bybit) 거래소에서 발생한 15억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 해킹 사태가 맞물려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된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7.25% 하락한 8만7169달러(약 1억2489만원)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8만5..

트럼프 "우크라 수주 내 종전"… 마크롱 "안전보장 우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을 수주 내에 종식시킬 수 있다고 자신했지만, 우크라이나의 희토류 등 광물에 대한 의견 조율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백악관 집무실(오벌 오피스)에서 회담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주장했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국 키이우에서 열린 서방 지도자들과의 정상회의 뒤 기자회견에서 "올해 안에 전쟁을 끝낼 수 있기를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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