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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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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여객기-군 헬기 충돌, 탑승자 전원 사망...사고 원인, 헬기 고도 가능성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29일 저녁(현지시간)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상공에서 충돌한 여객기와 군용 헬기 사고로 두 항공기 탑승자 67명이 전원 사망했고, 헬기가 사고 원인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백악관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사고 생존자가 없다고 밝히면서 헬기가 사고 원인일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아메리칸항공-미 육군 헬기 충돌 사고, 67명 전원 사망...피겨스케이팅 선수 다수 사망 아..

"韓·日생산기지, 美로 가져와야"…美상무 지명자 '무역 태풍' 예고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지명자<사진>는 29일(현지시간) 한국 등 동맹이 미국의 호의를 이용해 왔다며 동맹국 기업들의 미국 현지 생산을 늘리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러트닉 지명자는 또 반도체기업에 대한 정부 보조금 지급을 장담할 수 없다고 했고, 리스용 전기차 보조금 정책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2023년 미국 외국인 직접투자(FDI) 1위인 한국 기업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압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

트럼프 압박에도 美 금리인하 '스톱'… 한은도 속도조절 무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9일(현지시간) 올해 첫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동결했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 금리를 기존 4.25∼4.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준의 이번 결정으로 한국(3.0%)과 미국 간 금리차는 상단 기준으로 1.50%포인트로 유지됐다.지난해 9월·11월·12월 3차례 연속 총 1%포인트의 금리를 인하한..

오픈AI 최대주주 바뀌나…"소프트뱅크, 최대 36조 투자 논의"

일본 소프트뱅크가 마이크로소프트(MS)를 재치고,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최대 주주로 등극할지 주목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오픈AI에 최대 250억 달러(약 36조)를 투자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 거래가 확정되면 소프트뱅크는 현재까지 약 140억 달러를 투자한 MS를 제치고 오픈AI의 최대 투자자로 올라서게 된다.오픈AI는 회사 가치가 지난해 말 기준 1570억달러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미 워싱턴 인근서 소형여객기, 블랙호크와 충돌 추락

미국 워싱턴 레이건 내셔널 공항 인근 상공에서 29일(현지시간) 밤, 착륙 중이던 아메리칸 항공 소형 여객기가 미 육군 블랙호크 헬리콥터와 공중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최소 18명이 숨졌다고 CBS 방송 등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미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아메리칸 항공 산하 PSA 항공(PSA Airlines)이 운영하는 지역 여객기가 착륙을 위해 활주로로 접근하던 중 블랙호크 헬리콥터와 공중에서 충돌했다. FAA는 사고 항공기가 캔자스..

트럼프, 불법 이민자 3만명 관타나모 보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취임 후 첫 법안인 '레이큰 라일리 법(Laken Riley Act)'에 서명하고, 국방부와 국토안보부에 불법 이민자 최대 3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쿠바 관타나모에 건설할 것을 지시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레이큰 라일리 법'은 조지아주에서 조깅을 하던 중 불법 체류자에게 살해된 간호대 학생의 이름을 딴 것으로, 절도·폭력 범죄 혐의를 받는 불법 체류자를 강제 구금하도록 하는..

中 딥시크 美 오픈AI 데이터 무단 이용했나?…오픈AI 조사 착수

저비용 고성능 인공지능(AI) 모델을 구현해, 미국 테크 기업들에 큰 충격을 안겼던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데이터 무단 수집 의혹에 휩싸였다.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데이터가 딥시크와 관련된 그룹에 의해 허가 없이 무단으로 획득됐는지에 대해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조사하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오픈AI 대변인은 "딥시크가 오픈AI에서 대량의 데이터를 빼..

백악관 '연방 대출·보조금 동결' 지시 철회

미국 백악관은 연방 대출과 보조금 지출을 동결하는 지시 문서가 미국 전역에서 혼란을 불러오자 발표한 지 이틀 만에 이를 철회했다. 예산국(OMB)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발표한 이 문서는 연방 정부로부터 수조 달러를 지원받고 있는 주(州) 정부, 학교, 기관 등에 큰 불안을 초래했다.행정부 관계자들은 해당 지출이 트럼프 대통령의 기후 변화,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프로그램 폐지 등에 관한 행정명령과 부합하는지 검토하기 위한 일시적 조..

미 상무지명자 "한국 가전 미 생산 늘리게 할 것"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지명자는 29일(현지시간) 한국 등 동맹이 미국의 호의를 이용해 왔다며 동맹국 기업들의 미국 현지 생산을 늘리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러트닉 지명자는 또 반도체기업에 대한 정부 보조금 지급을 장담할 수 없다고 했고, 리스용 전기차 보조금 정책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2023년 미국 외국인 직접투자(FDI) 1위인 한국 기업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압력이..

미 연준, 기준금리 동결…파월 "정책 기조, 긴급조정 불필요"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9일(현지시간) 올해 첫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동결했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 금리를 기존 4.25∼4.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준의 이번 결정으로 한국(3.0%)과 미국 간 금리차는 상단 기준으로 1.50%포인트로 유지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11월·12월 3차례..

뉴욕증시, 딥시크 쇼크 탈출…나스닥 2% 상승 마감

뉴욕증시가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발 충격에서 벗어나 기술주를 중심으로 일제히 올랐다. 전날 3% 폭락했던 나스닥종합지수는 2% 급반등했다.2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6.77포인트(0.31%) 올라 4만4850.35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5.42포인트(0.92%) 상승한 6067.70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391.75포인트(2...

미 법무부, 트럼프 특검 참여 검사 12명 이상 해고

미국 법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기소한 잭 스미스 특별검사의 팀에서 일했던 수사 관계자 12명 이상을 해고한다고 밝혔다고 27일(현지시간) 폭스뉴스가 보도했다.법무부 관계자는 제임스 맥헨리 법무장관 대행이 해당 공무원 각자에게 해고를 통보하는 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AP 통신은 이날 이를 보도하면서 법무부가 해당 수사에 관여한 변호사들에 대한 보복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적 이익에 유리한 조치를 조기에 취하겠다는..

中 저비용 AI '딥시크 R1'출현에 '스푸트니크 충격'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개발한 저비용 생성형 AI 모델이 세계 AI업계를 강타하고 , 그 여파로 금융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딥시크는 지난해 12월26일 대규모 언어모델(LLM) V3를 공개했고 지난 20일 R1이라는 추론 모델을 선보였다. 딥시크에 따르면 오픈AI가 개발한 생성형 AI인 챗GPT 수준의 모델인 'R1' 개발 비용이 약 560만 달러(약 86..

트럼프, 中 AI 딥시크 긍정 평가…"우리 산업 경각심 부르는 계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기술이 미국 기업에 자극제가 돼야 하며 중국 기업들이 더 저렴하고 빠른 AI를 개발한 것은 좋은 일이라고 평가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있는 본인 소유의 골프 리조트 '트럼프 내셔널 도럴'에서 열린 공화당 연방 하원의원 콘퍼런스에서 "중국 회사가 개발한 AI인 딥시크의 출시는 우리 산업계가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집중해야 한다는..

미국, 콜롬비아 보복 관세 보류…"불법 이민자 송환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콜롬비아를 상대로 실시한 불법 이민자 본국 송환을 결국 수용시키면서 보복 관세 부과를 보류하기로 했다.CNN 등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이날 콜롬비아가 미국에서 추방된 이들을 태운 2대의 미군 비행기를 거부했다가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캐롤라인 리빗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은 콜롬비아가 자국 출신 이민자들을 제한 없이 수용하는 데 합의했으며 미군 항공기를 포함해 제한이나 지체 없이 그들을 귀국시킬..

헤그세스 美 국방장관, 네타냐후와 첫 통화…"전적으로 헌신"

피트 헤그세스 신임 미국 국방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처음으로 통화하고 양국의 협력을 약속했다.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헤그세스 장관과 네타냐후 총리는 오늘 미국과 이스라엘 사이에 존재하는 끊을 수 없는 유대를 논의하기 위해 전화 통화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아울러 "두 리더는 특히 지속적인 위협에 직면한 상황에서 상호 안보 이익과 우선순위를 증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식물에서 니켈 생산, 중국 배터리 광물 패권 견제 대책?

'식물 광산'이 전기차 배터리 소재인 니켈 등 광물을 얻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가 26일 전했다.이날 WSJ에 따르면 미국 등 서방 국가는 중국의 광물 패권에 대응하기 위해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식물 광산이 대안 중 하나로 떠올랐다. 중국은 전 세계 정제 니켈 공급의 54%를 차지하는 것을 비롯해 니켈, 리튬, 코발트 등 주요 광물 공급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 중이다.식물광산은 식물이 토양에서 니켈과 같은..

'틱톡 구하기' 나선 트럼프 "틱톡 매각 한달 내 결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중국계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매각과 관련해 여러 사람과 논의 중이며 30일 이내에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언급했다. 이날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틱톡을 구제하기 위한 계획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계획은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과 외부 투자자들이 틱톡 운영권을 인수하는 방안을..

LA 산불 이후 임대료 20% 이상 상승…주민들 고통 가중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산불이 발생한 이후, 임대료가 상한선을 넘어 20%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워싱턴포스트(WP)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자연재해 발생 시 허용되는 최대 인상률인 10%를 초과한 것으로, 가뜩이나 거주할 곳을 찾지 못해 애를 먹고 있는 주민들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 WP가 부동산 분석 서비스인 렌트캐스트(RentCast)의 임대 목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CIA도 "코로나19, 中실험실서 유래됐을 가능성 높아"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에너지부에 이어 중앙정보국(CIA)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의 실험실에서 유래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CIA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의 기원이 자연 발생보다는 연구실과 관련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다만 CIA는 "이런 평가의 신뢰도는 아직 낮은 수준"이라며 향후 연구실 유출 가능성이 더 높다는 판단을 바꿀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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