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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5일(토)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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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 EU 방위비 돈풀기로 올들어 최고치

유로화 가치가 4일(현지시간) 유럽 재정 확대 정책 발표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유로-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17% 올라 1.06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6일 이후 3개월만 최고치다. EU는 이날 재정적자와 국가부채 한도를 완화해 최소 8000억 유로(약 1229조원)의 방위비를 투입한다는 일명 '유럽 재무장 계획'을 발표했다.여기에 독일 차기 연립정부 구성을 협상 중인 기독민주당(CDU)·기독..

독일 ARD, '헌재 불공정성' 지적…본지 여론조사 인용

독일의 대표적 공영방송 ARD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한국이 직면한 정치적 위기 상황을 아시아투데이 보도를 인용하며 보도해 이목을 끌고 있다. ARD는 특히 이 보도에서 한국 국민 절반 가량이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이 '공정하지 않다'고 답한 아시아투데이 여론조사를 인용했다.4일 외신 등에 따르면 ARD는 아시아투데이가 지난 달 16일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 의뢰로 진행해 보도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47%가 헌재의..

회복세 보이던 교황, 또 호흡 곤란 겪어

회복세를 보이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3일(현지시간) 다시 인공호흡기를 착용했다. 회복세를 보이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3일(현지시간) 다시 인공호흡기를 착용했다.AP통신에 따르면 교황은 급성 호흡 곤란 증세를 2차례 겪었으며, 이날 의사들은 2차례 내시경 검사를 통해 기관지 내 점액을 제거해야 했다. 시술은 카메라가 장착된 관을 기도로 삽입한 뒤 끝부분의 흡입 장치를 이용해 체액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황청은 기관지 내 점액이 기존 폐렴에..

트뤼도, 국왕 알현 앞두고 "주권 보호가 최우선"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찰스 3세 국왕을 알현하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캐나다의 주권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 보도했다. 캐나다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카드와 '51번째 주(州) 편입' 발언으로 반미 감정이 고조되고 있다. 트뤼도 총리는 찰스 3세 국왕과의 만남을 하루 앞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왕과 마주 앉아 캐나다와 캐나다인들에게 중요한 문제들을 논의할 것"이라며 "그중..

바티칸 "교황 상태 안정적"…고유량 산소 치료는 지속

프란치스코 교황(88)이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인 지 이틀째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2일(현지시간) 교황청이 밝혔다.교황청은 "교황의 상태는 하루 종일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발열은 없었다"며 비침습적 인공호흡기 치료가 필요하지 않았고, 고유량 산소 치료만 받았다고 전했다.다만 의료진은 복잡한 임상 상태를 고려해 여전히 신중한 관찰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달 28일 병세가 악화돼 일시적으로 인공호흡기..

"프라다, 베르사체 2조3000억원에 인수 합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베르사체를 15억 유로(약 2조3000억원)에 인수하기로 베르사체의 모회사인 카프리 홀딩스와 합의했고, 이르면 이달 내 거래가 타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다만 블룸버그는 거래의 시기와 최종 평가액은 변동될 수 있으며 협상이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카프리 홀딩스는 2018년 부채를 포함해 약 18억 유로에 베르사체를 인수했다.이번 인수가 성사될 경우 프라다는 글로벌 명품..

트럼프 집권 후 미국에 반감 거두고 있는 러시아인들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미국과 러시아 정부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대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국민들 사이에서 미국에 대해 갖고 있던 부정적인 인식이 변화하는 기류가 보여 양국의 관계 개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러시아 과학 비즈니스 매체 엑스페르트는 27일(모스크바 현지시간) 러시아의 사회·정치·심리 분야 학자들과의 인터뷰를 근거로 최근 몇 주간 미국에 대한 러시아인들의 생각이 바뀌고 있..

수감 중 탈주한 프랑스 마약상, 9개월 만에 루마니아서 체포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살인 미수, 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됐던 프랑스 마약 밀매업자 모하메드 암라(30)가 교도소 호송차량으로 이동하다 탈주한 지 9개월여 만에 루마니아에서 체포돼 본국으로 인도됐다. 루마니아 경찰은 22일(현지시간) 현지 수도 부쿠레슈티의 한 쇼핑센터 근처에서 암라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루마니아 내무부 관계자는 25일 암라를 프랑스 당국에 인계했다고 전했다.일명 '파리'라고 불리는 암라는 납치, 감금, 살인 미수,..

고부가가치 일자리 찾는 러시아 청년들…정부 지원 확대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10~20대로 대변되는 러시아의 청년들 사이에서 자기주도적이며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선호하는 성향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25일 전해졌다.러시아의 헤드헌팅서비스 회사인 HH는 최근 "러시아 청년 상당수가 자기 사업을 시작하는 데 관심이 있어, 최근에는 젊은 개인사업자와 자영업자가 급격히 늘었다"면서 이런 내용의 '청년층 취업 동향 연구 보고서'를 공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

'러-우 전쟁 3년' 파리 에펠탑에 우크라이나 국기 조명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3년을 맞은 24일 저녁 7시(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이 우크라이나 국기색으로 반짝였다.파리시청은 러-우 전쟁이 발발한 지 1년이 된 2023년을 시작으로 매년 2월 24일 에펠탑 조명을 우크라이나 국기색으로 점등해 왔다. 전쟁 발발 3년이 된 올해도 우크라이나 국기 색상 조명으로 희생자를 추모했다.파리시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로하고 민주주의에 대한 영속..

"독일 총선, 유럽 중도 세력의 마지막 기회"

중도우파연합이 1당을 차지한 독일 총선이 유럽에서 전통적 중도세력의 미래를 판단할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극우 정당들의 거센 도전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냉담한 태도 속에서, 유럽의 전통적 정치 세력들이 산적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할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독일 연방 총선거에서 승리한 기독교민주당(CDU)의 차기 유력 총리 후보인 프리드리히 메르츠는 이..

안보리, 러 침략 언급없는 우크라 결의안 채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의 조기 종식을 촉구하는 미국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안보리가 결의안을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결의안에는 러시아를 비난하는 문구가 포함되지 않았다.미국·중국·러시아 등 10개국이 찬성하고 5개국이 기권해 결의안은 통과됐다. 영국과 프랑스는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러시아의 침략을 규탄하고 러시아군의 즉각 철수를 요구하는 유럽 국가들의..

제2당 오른 극우 독일대안당…변화 속 우려 목소리도

23일(현지시간) 실시된 독일 연방하원 총선거에서 극우 성향의 '독일을 위한 대안(AfD·독일대안당)'은 1위를 차지한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보수연합에 이어 높은 득표율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2013년 창당해 그해 총선에서 득표율 4.7%로 원내에 들지 못했던 AfD는 이번 선거에서득표율 20.8%로 제2당에 오르게 됐다. 직전 선거인 2021년의 득표율 10.4%와 비교해 2배로 증가했다.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AfD..

경기 침체·이민 문제 더 못참겠다… 獨국민 '진보정권'에 철퇴

23일(현지시간) 치러진 독일연방 총선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가 이끄는 중도보수 기독민주·기독사회(CDU·CSU)연합이 중도좌파 집권 사회민주당(SPD)을 물리치고 1당으로 올라섰다. 또 극우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은 지지율이 2배로 늘면서 2위로 약진했다.집권당 SPD는 역대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며 3위로 밀려났다. 올라프 숄츠 총리는 패배를 인정하며 "쓴맛을 본 선거 결과"라고 평가했다. 연방선거관리..

젤렌스키 "우크라 나토 가입과 대통령직 교환 가능"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의 광물 자원 요구와 우크라이나를 배제한 평화회담 추진에 강하게 반발하며, 우크라이나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가입한다면 대통령직에서 물러날 용의가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뉴욕타임스(NYT), AFP 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온다면, 내가 정말 이 자리에서 떠나기를 바란다면 나는 준비돼 있다"며 "(대통령직을) 우크라이나의..

독일 '우향우'…총선 보수연합 기민·기사당 1위

23일(현지시간) 치러진 독일연방 총선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가 이끄는 중도보수 기독민주·기독사회(CDU·CSU)연합이 중도좌파 집권 사회민주당(SPD)을 물리치고 1당으로 올라섰다. 또 극우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은 지지율이 2배로 늘면서 2위로 약진했다.집권당 SPD는 역대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며 3위로 밀려났다. 올라프 숄츠 총리는 패배를 인정하며 "쓴맛을 본 선거 결과"라고 평가했다. 연방선거관리위원회의 최종 개표 결과에..

독일 총선 중도우파연합 우세…극우 AfD 약진 예상

유럽연합(EU)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23일(현지시간) 연방의회 총선거에서 중도보수 야당인 기독교민주·기독교사회(CDU·CSU)연합이 1당을 차지하고 극우성향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약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독일 정치 지형이 다극화된 탓에 단독 과반을 확보하기는 어렵고 연립정부 구성을 위한 협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은 22일 보도했다. 중도보수연합의 총리 후보인 프리드리히 메르츠는 이날 뮌헨의 한 맥주홀에서 열린..

교황청 "프란치스코 교황 건강 위중"…폐렴 등 악화

교황청은 22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88)이 폐렴과 복합적인 폐 감염 치료를 받던 중 심각한 천식성 호흡 곤란을 겪었다며 처음으로 건강이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교황청은 교황이 의식은 있지만 호흡을 돕기 위해 '고유량(high flows)' 산소 공급을 받고 있으며 혈액 검사에서 혈소판 수치가 낮게 나타나 수혈도 받았다고 공식성명을 통해 밝혔다. 혈소판은 혈액 내 작은 세포 조각으로, 혈액 응고와 출혈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이..

러 블라디보스토크서 가축 해친 호랑이 포획…주민 안전 우려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최근 러시아 극동 연해주 주도 블라디보스토크에 호랑이가 출몰 사례가 이어져 현지 주민들이 안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러시아 천연자원부 관계자들은 호랑이 전문가들과 함께 18일(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가축 등을 해친 암컷 호랑이 1마리를 포획했다.약 1.5세로 추정되는 이 호랑이는 지난해 12월 포획한 암컷 호랑이와 어미가 같은 것으로 추정됐다.천연자원부는 "이 호랑이는 어미의 보호를 받으며 사냥..

인공눈 스키장 운영하는 알프스...2030 동계올림픽은?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기자 = 프랑스가 오는 2030년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인공눈을 조달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현지매체 BFM TV 스포츠는 19일(현지시간) 5년 뒤 열릴 알프스 동계올림픽에서 지구온난화에 따른 자연설 부족으로 인공눈이 사용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프랑스는 지난 1968년 그르노블 동계 올림픽, 1992년 알베르빌 동계 올림픽에 이어 오는 2030년 세 번째 동계 올림픽을 개최한다. 2030년 기후 상황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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