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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1일(수)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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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신년사, 우크라 전쟁 종식 언급 안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새해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등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고 2025년을 자신감 있게 맞이할 것이라고 국민들에게 전했다. 중앙은행의 21%에 달하는 금리가 기업과 주택 구매자들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는 가운데 푸틴 대통령은 국민 복지가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가 직면한 도전을 역사적 사명의 일부로 규정하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을 격파하는 데 기여한 과거의..

'테라 사태' 권도형 미 송환…8개혐의 조사

몬테네그로가 테라폼랩스(Terraform Labs) 공동 창업자 권도형(33)을 31일(현지시간) 미국으로 송환하면서 한·미간 송환경쟁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몬테네그로 경찰 특수부대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날 권씨는 미국 FBI 요원들에게 인도됐고, 이 과정은 몬테네그로 국영 방송을 통해 보도됐다. 권씨 변호인단은 지난 1년 넘게 형량이 상대적으로 가벼운 한국 송환을 목표로 법적 절차를 진행했지만 결국 미국행으로 결정됐다.지..

파리 올림픽 동메달 부식 논란…프랑스 조폐국 "내년 상반기 교체"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올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하계 올림픽에서 수여한 동메달의 칠이 벗겨지는 등 품질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현지매체 리버라시옹은 30일(현지시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선수들에게 수여한 일부 동메달에서 산화 현상으로 부식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최근 프랑스 수영 대표 클레몽 세치와 요한 은도예 브루아르는 SNS에 자신들의 동메달이 훼손 및 퇴색됐다고 불평하는 글을 올렸다.세치는 자신의 동메달을..

러시아에선 푸틴보다 국회의장이 가장 핫한 정치인?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셜미디어 텔레그램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이름이 가장 많이 언급된 러시아 정치인은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국가 두마(하원) 의장으로 결정됐다. 올해 3월 러시아 대통령선거가 있었기 때문에 대선 후보로 나선 야당 정치인들도 모두 상위에 올랐고, 올해 무자녀의 삶을 미화하는 행위를 규제하자고 나선 정치인들도 좋든싫든 이름이 많이 거론된 정치인 반열에 올랐다. 러..

[제주항공 참사] 해외전문가 "콘크리트 벽 없었으면 살 수 있었다"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해외 항공 전문가가 '활주로 끝에 콘크리트 벽이 있어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항공 전문가 데이비드 리어마운트는 29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콘크리트 벽이 없었다면 비행기는 착륙 장치(랜딩 기어)가 고장 났더라도 미끄러지며 정지했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활주로 끝에서 비행기가 미끄러지는 영상을 보면 화재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항공기는 완벽히 통제되고 있었다"며 "실제 착륙 순간에..

크로아티아 대선서 현 대통령 1위…과반득표엔 실패

29일(현지시간) 치러진 크로아티아 대통령 선거에서 과반 이상 득표 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내달 12일 결선투표로 승부가 미뤄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크로아티아 대선 1차 투표에서 조란 밀라노비치 현 대통령이 49.1%의 득표율로 1위 차지했지만, 과반 득표에는 실패했다. 득표율 2위는 19.37%를 기록한 보수성향 집권여당 크로아티아민주연합(HDZ)의 드라간 프리모락 후보가 차지해 밀라노비치 대통령과 다시 한번 승부를 겨루게 됐..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러시아에 '여객기 격추' 배상 요구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자국 여객기 추락사고에 연루된 러시아 측에 격추 책임 인정과 관련자 처벌, 배상을 요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알리예프 대통령은 이날 국영방송과의 인터뷰에서 "38명의 사망자를 낳은 여객기 사고는 러시아 쪽에서 날아온 우발적 총격에 의해 일어났다고 단언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알리예프 대통령은 "일부 러시아 사람들이 이번 재난의 원인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우크라, 쿠르스크서 후퇴 안 하면 몇 달 내 포위될 것"

우크라이나가 점령지인 러시아 쿠르스크주를 몇 달 내 잃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 지역에는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한 북한군이 대거 투입됐다.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익명의 미국 관료 2명은 우크라이나 군대가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후퇴하지 않으면 몇 달 안에 러시아군에 포위될 위험이 있다고 예측했다.우크라이나는 지난 8월 초 러시아 영토를 기습 침공해 쿠르스크에 거점을 확보했다. 러시아는 해당 지역을 탈환하기 위해 광범위하게..

푸틴 '여객기 추락' 명시적 책임 인정 없이 사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을 "비극적 사건"이라며 사과했지만 오인 격추에 대한 러시아의 명시적 책임은 인정하지 않았다.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영공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에게 사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러시아 방공 시스템이 우크라이나 드론을 방어하기 위해 대응하는 과정에서 아제르바이잔 여객기를 격추한 사건이다.푸틴 대통령은 지난 25일 발생한 참사에 대해..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은 러시아 미사일 때문"

지난 25일 카자흐스탄 악타우시 인근에 아제르바이잔 여객기가 추락한 것은 러시아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 당국은 이날 발표한 예비조사 결과를 통해 카자흐스탄에 추락한 자국 여객기가 러시아 대공미사일 또는 그 파편에 맞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WSJ은 사고 원인 조사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가 해당 여객기를 자국 영공으로부터 우회시키고 GPS를 교란했다고 전했다..

우크라군 "쿠르스쿠 파병 북한군 중 1명 생포" 주장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전선에 투입된 북한 병사 중 1명이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에 의해 포로로 잡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군사 전문 매체 밀리타르니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특수부대(SOF)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작전 수행 중 생포한 북한 병사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남성은 상당한 상처를 입은 상태로 보이지만, 치료를 받았는지 여부와 현재 상태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 남성이 실제 북한 병사로..

러시아인들이 가장 많이 꼽은 새해 목표는 '건강한 생활방식'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리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인들이 다가오는 2025년에 이루고 싶은 목표로 가장 많이 꼽은 것은 '건강한 생활방식을 영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최근 포털사이트 얀덱스와 함께 러시아 17개 지역의 성인 13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2명 중 1명꼴(49%)로 이같은 응답을 내놨다고 25일(모스크바 현지시간) 보도했다.이는 운동하기(16%), 건강한 습관 들이기(12%), 체중 감량(8%) 등..

러시아, 국제거래 비트코인 결제 허용

러시아 기업들이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이용한 결제를 통해 서방 제재를 회피하고 있다고 안톤 실루아노프 러시아 재무부 장관이 TV 인터뷰에서 확인했다.러시아 정부가 이를 위해 지난달 암호화폐 채굴자를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했고, 여기에는 승인된 기관이 국제 무역에서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러시아는 그간 서방의 제재조치에 따라 국제결제시스템인 국제은행간 금융통신망..

러시아산 가스 가격, 내년에 떨어진다…가스프롬 "올해 평균가보다 낮아"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가스프롬이 내년 유럽과 아시아에 공급하는 자국산 천연가스 가격이 올해보다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24일(현지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파밀 사디고프 가스프롬 부사장은 이날 내년도 예산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에서 "2025년 유럽과 아시아로 보내는 가스 수출 가격이 현재 수준은 물론 올해 평균 가격보다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스프롬은 이날 이사회에서 올해 1조6400억루블보다 적은 1조5200억루블(약 21조원..

암스테르담 축구팬 폭행사건 연루 5명 유죄 선고…최대 징역 6개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지방법원이 지난달 7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경기 후 발생한 이스라엘 축구팬 폭행 사건에 연루된 남성 5명에게 유죄를 선고했다.2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법원은 폭행, 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네덜란드 거주 20~30대 남성 4명에게 최대 징역 6개월에 달하는 판결을 내렸다.징역 6개월 1명, 징역 2개월 보름 1명, 징역 1개월 2명이며 나머지 19세 1명은 사회봉사 100시간을 명령받았..

2012년 이후 프랑스 파리 인구 지속 하락 까닭은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프랑스 전역에서 관찰되는 도시화 현상과는 반대로 오히려 파리시 인구는 감소하고 있다. 현지매체 bfmtv는 23일(현지 시간) 프랑스국립통계청(INSEE)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프랑스 파리의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파리시의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12년이지만, 2016년부터 2022년까지는 특히 더 큰폭으로 감소했다. 이 기간 파리시 인구는 평균 1만2800명씩 감..

젤렌스키 "북한군 3000명 사상…추가파병 가능성"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북한군 사상자는 3000명 이상에 달한다고 밝히고, 북한이 러시아에 병력과 장비를 추가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 X(옛 트위터) 계정에 "북한이 러시아에 병력과 군사 장비를 추가로 보낼 위험이 있다"며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최고사령관의 보고 내용을 전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이 밝힌 북한군 사상자 수는 한국 합동참모본부(JCS)가 밝..

'성탄마켓 차량테러' 독일 당국 사전 경고 무시

성탄 마켓에 차량을 몰고 돌진해 5명이 사망하고 200여 명이 부상당한 테러 사건의 용의자에 대해 여러 차례 사전 경고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나자 독일정부는 테러 방지가 가능했던 것인지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독일 보안 체계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는 가운데, 낸시 페저 내무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국내외 정보기관 수장들이 2개 의회 위원회에서 조사를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다.지난 20일 마그데부르크에서 발생한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사우..

코앞에 닥친 에너지 위기에 모스크바 찾은 '친러' 슬로바키아 총리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를 경유하는 러시아산 천연가스 운송 문제를 논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피초 총리의 모스크바 방문은 2022년 2월 러시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유럽연합(EU) 회원국 정상으로는 세 번째다. 피초 총리가 "수치스러운 일"이라는 야당 정치인들의 거센 반발을 무릅쓰고 직접 모스크바를 방문한 것은 바로 코앞에 닥친 에..

아이슬란드 새 총리에 36세 여성 사민당 대표 임명

아이슬란드의 새 총리로 크리스트륀 프로스타도티르 사회민주당 대표(36)가 21일(현지시간) 임명됐다.현지 공영방송 RUV에 따르면 할라 토마스도티르 아이슬란드 대통령(56)은 이날 프로스타도티르 대표를 총리로 임명하면서 새 내각을 발표했다.새 내각은 인플레이션을 해결하고 금리를 인하하며 2027년까지 유럽연합(EU) 가입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아이슬란드 역사상 대통령과 총리가 모두 여성인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토마스도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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