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5월 21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파리 2024] 올림픽 출전불가 러시아, 독자 대회 만들려다 되려 망신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킨 침략국이라는 이유로 조력국인 벨라루스와 함께 올림픽 출전길이 막힌 러시아가 독자적인 스포츠대회를 창설해 개최하려 했으나 각국의 무관심 속에 사실상 무산되는 망신을 당했다. 요미우리신문은 3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월 개최를 목표로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국제스포츠대회인 '2024 세계친선경기대회(2024 World Friendship Games, 이하 프렌드십 게임즈)'가 준비 부실 등의 이유로 무..

英 '흉기 난동범은 이슬람계' 가짜 정보에 극우파 난동

영국 잉글랜드 사우스포트에서 발생한 어린이 댄스교실 흉기 난동범이 이슬람계라는 온라인 허위 정보에 흥분한 극우 시위대가 30일(현지시간) 인근 이슬람 사원을 경비하던 경찰을 공격하고 경찰차를 불태웠다.경찰은 이들이 이슬람 혐오 극우단체인 '잉글리시 디펜스 리그(EDL)' 지지자들로 보인다고 말했다. 머지사이드 경찰은 "17세 흉기 난동범에 관한 여러 가지 추측이 나돌았고 일부에선 이를 폭력과 무질서를 선동하는 데 이용했다"고 말했다. 전날 어..

[파리 2024] 올림픽은 도둑들 대목?…선수촌 안팎서 도난 속출

2024 파리 올림픽 참가자들을 노린 절도범들로 인한 것으로 보이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30일 일본 매체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일본 남자 7인제 럭비 대표팀 선수가 선수촌에서 결혼반지, 목걸이, 현금을 도난당해 28일(현지시간) 경찰에 신고했다.그가 외출한 동안 침실에서 사라진 현금 포함 귀중품은 총 3000유로(약 450만원)에 달한다. 경찰이 조사했지만 외부 침입 흔적을 찾지 못했다.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선수 티아고..

[파리 2024] 올림픽 한창인 프랑스에 올 들어 첫 폭염주의보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2024 파리올림픽 개막 나흘째를 맞아 각종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프랑스에 당초 우려했던 맹렬한 더위가 찾아왔다.현지매체 리베라시옹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기상청 보도자료를 인용해 30일 프랑스 45개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기상청은 지속기간이 짧지만 매우 강렬한 더위가 찾아올 때를 '폭염'으로 규정한다. 그리고 온도와 지속 시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폭염 단계를 △노..

[파리 2024] 이스라엘 선수단에 살해 협박 이메일…현지검찰, 수사 착수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이스라엘 국가대표 선수 3명에게 살해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협박 이메일이 발송돼 현지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로이터통신과 르몽드 등 현지 언론은 29일(현지시간) 파리 검찰청이 이스라엘 선수들에게 신변을 위협하는 내용의 협박 메시지를 보내고 개인정보를 무단 게시한 범죄와 관련한 수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로이터 등에 따르면 인민방위기구'를 자칭하는 협박범은 이스라엘 선수들에게 "여러분은 파리 올림픽에 초대받지 않았..

[파리 2024] 또 실수…아르헨 선수 입장하는데 중국 국기가

2024 파리 올림픽 주최 측이 국가를 혼동해 발생하는 실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아르헨티나 선수가 경기장에 입장할 때 그 뒤로 보여주는 화면에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띄우는 실수를 저질렀다.아르헨티나 수영 대표 마카레나 세바요스는 28일(현지시간) 여자 평영 100m 준결승전에서 자신이 입장할 차례가 됐을 때 경기장으로 들어서다 멈칫했다.자신의 뒤편에 있는 대형 스크린에 오성홍기가 띄워져 있었고 그것을 본 세바요스는 두 차례 돌아보..

英 어린이 댄스교실서 흉기난동…2명 사망·11명 부상

영국 잉글랜드 북서부의 어린이 댄스 교습소에서 17세 남자가 흉기 난동을 벌여 어린이 2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당했다. 이중 어린이 6명과 어른 2명은 중태다. 머지사이드 경찰은 29일(현지시간) 오전 11시50분께 리버풀 북쪽 사우스포트에서 흉기 공격이 발생해 사상자가 다수 나왔다며 용의자를 살인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이어 "중상을 당한 어른 2명은 어린이들을 보호하려다가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온라인에 게재된 광고에 따..

[파리 2024] 삼성 최신폰에 콘돔까지…올림픽 참가자 선물 보니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한 선수가 주최 측으로부터 받은 기념품 패키지 구성품을 공개됐다.캐나다 요트 대표팀의 사라 더글러스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틱톡에 동영상을 게재해 "모든 올림픽 선수가 (숙소) 방에서 받는 것(What every olympic athlete receives in their room)"이라며 숙소 침대 위에 놓인 '웰컴팩' 구성품을 하나씩 소개했다.그가 소개한 기념품 가방에는 후원사의 로고가 세겨진 물병들, 안내..

'친중' 오르반 헝가리 총리 "앞으로 수십년간 세계 중심 아시아"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친러시아 행보로 유럽연합(EU)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친러시아에 이어 친중 행보를 보이고 있다.27일(현지시간) 오르반 총리는 자국 국영방송 M1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등 아시아와의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그는 "수세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앞으로 수십년 간은 세계의 중심은 아시아가 될 것"라며 "중국, 인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국가들과 브릭스(BRICS, 브라질·러..

[파리 2024] 러시아, 올림픽 중계 않고 부정적 보도만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올림픽 참가가 금지된 러시아의 국영TV는 파리 올림픽 경기 중계를 하지 않고, 신문은 부정적 뉴스 위주로 소식을 전하고 있다고 AP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인 15명이 올림픽에 참가하고 있지만 이들은 러시아를 대표하지 않고 개인 자격으로 참가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한 벨라루스 역시 올림픽 참가가 금지됐다. 러시아는 구소련 시절부터 '빅 레드 머신(Big Red Machine)'이라고 불리던..

[파리 2024] "우리 선수 보호해줘"…이스라엘, 佛에 '이란 테러단체 위협' 경고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이스라엘이 프랑스 정부에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자국 선수단에 대한 테러 가능성을 경고했다. 일간 르피가로 등 프랑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25일(현지시간) 스테판 세주르네 프랑스 외무장관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우리는 현재 이란의 지원을 받는 테러 조직이 올림픽 기간 이스라엘 대표단을 대상으로 테러 공격을 감행할 잠재적 위협을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파리 2024] 자국 여성선수 히잡 착용 금지한 프랑스에 뿔난 국제인권단체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한 국제인권단체가 프랑스 스포츠계의 자국 여성 선수 히잡 착용 금지 조치를 지적하고 나섰다.현지매체 프랑스앙포는 24일(현지시간)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이 프랑스 스포츠계를 상대로 인권침해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보도했다.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은 1961년 영국 런던에서 창설된 비정부 국제인권단체다. 단체의 공식 홈페이지에 명시된 소개에 따르면 전 세계 150개국에서 1000만명 이상이 앰네스티의 인권 캠페인을 지지하고..

英 보수당, '총선 패배 책임 사퇴' 수낵 후임 대표 11월 선출

영국 보수당이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리시 수낵 전 총리의 뒤를 이을 당 대표를 오는 11월 2일에 발표키로 했다고 로이터통신과 더타임즈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보수당은 이날 당 전국위원회와 평의원 모임 1922위원회 회의를 거쳐 차기 당 대표 경선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경선 후보 등록은 오는 24∼29일 진행되며 보수당 하원의원들의 투표로 추려진 후보 4명이 오는 9월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연설한다. 이어..

[파리 2024] 프랑스 보건당국 "올림픽 개막 D-2, 폭염·위생관리 준비 완료"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프랑스 파리에서 100년 만에 재개최되는 하계올림픽 개막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프랑스 각계가 올림픽 준비가 끝났음을 속속 알려오고 있다.현지매체 bfmtv는 23일(현지시간) 프레데릭 발레투스 보건부 장관의 인터뷰를 인용해 프랑스 보건당국도 위생적으로 완벽한 올림픽을 치르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완료됐다고 보도했다.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는 이번 하계올림픽 기간 프랑스를 찾는 방문객이 1500만명에 달할 것..

트럼프 대세론에 불안감 커지는 우크라…"유럽 내 지지세 급격히 위축될 수도"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로 높아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에 유럽 내 친우크라이나 세력이 동요하고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리스폰시블스테이트크레프트(RS) 지는 23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한다면 장기화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지하는 유럽 내 친우크라이나 진영이 러시아와의 평화협정에 동의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RS지는 "트럼프-밴스..

마크롱, 좌파연합 총리후보 임명 거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좌파연합 신민중전선(NFP)이 선출한 총리 후보를 임명하지 않고 파리 올림픽이 끝나는 8월 중순까지 현 정부를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몇 주간 논란 끝에 총리 후보에 합의한 NFP는 마크롱 대통령이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있다며 즉각 반발했다. 마크롱 대통령의 TV인터뷰 1시간 전에 지난 7·7 총선 결선투표에서 1당을 차지한 NFP는 루시 카스테트 파리시 재무국장을 총리후보로 제시했다. 하..

[파리 2024] 자영업자들, 32만 찾는다는 올림픽 개막식 앞두고도 손님 없어 울상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오는 26일(현지시간) 파리 하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파리시민과 자영업자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현지매체 bfmtv는 22일(현지시간) 파리올림픽 개막식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역설적으로 파리 시내 상점들에는 손님이 급감했다고 보도했다.하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야외에서 진행되는 이번 파리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중은 약 32만6000명(유료좌석 10만4000석, 무료좌석 22만2000석)이다..

헝가리·슬로바키아, 러 원유 공급 송유관 막은 우크라에 반발

친러 정부가 들어선 헝가리와 슬로바키아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 러시아산 원유가 운반되는 송유관을 막은 우크라이나의 조치에 대한 협의 절차 중재를 요청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씨야트로 페테르 헝가리 외무장관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외교장관회의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히고 EU집행위 중재를 통한 의미있는 해결책이 나오지 않으면 헝가리와 슬로바키아가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에르도안 "EU, '친러' 헝가리 배제 방안 모색 중"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와 회원국들이 친러시아 행보를 보이는 헝가리를 EU 순환의장국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에르도안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를 모색 중임을 말했다고 러시아 라디오스푸트니크가 보도했다.에르도안 대통령은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 지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후 도널드 트럼프 전 미..

[파리 2024] 한국 등 40개국, 파리올림픽에 보안요원 1800명 파견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프랑스 하계올림픽 개막을 눈 앞에 다가온 가운데 전 세계 40개국에서 보안요원을 파견하는 등 치안 강화 조치가 잇따르고 있다. 현지매체 프랑스앙포는 21일(현지시간) 파리올림픽·패럴림픽의 치안 강화를 위해 전 세계 40개국에서 프랑스로 보안요원 약 1800명이 파견됐다고 보도했다.이들은 올림픽 기간(7월 26일~8월 11일)과 패럴림픽 기간(8월 28일~9월 8일) 프랑스 치안당국과 공조해 선수와 관중들을 테..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르포] “새로운 나라 만들려고요” 대선 재외투표 나선..

日 정부, 외국인 ‘출국세’ 도입 검토…이시바 “일본 국..

구글, 생성형 검색 ‘AI 모드’ 출시...이미지 정보,..

혼다, 전기차 투자 축소…하이브리드차 새 모델 개발 집중

첫 유엔총회 차원 북한 인권 고위급 회의서 탈북민 “침묵..

영국·EU, 브렉시트 5년 만에 관계 재정립 합의…“새..

“이스라엘, 이란 핵시설 독자 타격 준비 정황”…국제 유..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