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5월 21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튀르키예도 정권심판론?…지방선거서 집권여당 참패

31일(현지시간) 치러진 튀르키예 지방선거에서 집권여당이 수도 앙카라, 이스탄불 등 주요 도시 단체장 자리를 내주며 참패했다. AFP통신은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힌 이스탄불 시장 선거에서 개표가 96% 이상 진행된 가운데 튀르키예 제1야당인 공화인민당(CHP) 소속인 에크렘 이마모을루(52) 현 시장이 승리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튀르키예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개표 80% 기준, 이마모글루 시장은 과반이 넘는 50.6%의 득표율을 기록..

"ASML 해외이전 막아라" 네덜란드 3.6조 투자

네덜란드가 28일(현지시간) 독보적 반도체 장비 제조기업 ASML의 해외 이전을 막기 위해 ASML 본사가 있는 에인트호번 지역의 인프라와 교육에 예산 25억 유로(약 3조6000억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예산은 ASML 직원 4만2000여 명의 절반가량이 거주하는 에인트호번 지역 도로와 버스, 기차 등 교통망(網)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기술자들의 교육과 직업 교육, 주택 프로젝트에도 사용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정부는..

'암투병' 英 찰스3세 부활절 앞둔 세족식 불참

아시아투데이 최수지 런던 통신원 = 암 진단을 받은 후 치료 중인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31일(현지시간) 부활절을 앞두고 대국민 메시지를 전했다.28일 찰스 3세는 음성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특히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우정의 손길을 내미는 사람들에게 큰 보탬을 받는다"며 "오늘 (성목요일 세족식)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없다는 사실이 제겐 큰 슬픔"이라고 덧붙였다.이어 "섬김을 받지 않고 섬기겠다"라며 영국 국왕으로서 한 국가에 봉사하겠다는..

농민시위에 놀란 EU, 우크라산 농산물 면세 혜택 더 축소키로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산 농축산물에 대한 관세 면제 조처를 1년 더 연장하되 면세 규모는 기존보다 더 축소하기로 했다.EU 상반기 의장국인 벨기에 정부는 27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27개국 대사들이 우크라이나 상품에 관세를 한시적으로 면제해주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자율적 무역 조처' 연장에 관한 새 타협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자율적 무역 조처는 EU가 시행 중인 농축산물에 대한 한시적 관세 면제 혜택을 말한다. EU는..

英, 올 들어 도버해협 건너온 불법 이민자 수 사상 최고치 기록

아시아투데이 최수지 런던 통신원 = 올해 들어 도버해협을 건너 영국에 들어온 불법 이민자 수가 예년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내무부 집계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영국으로 들어온 불법 이민자는 총 4644명으로, 1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전 최고치는 2022년 1분기에 기록한 4548명이었다고 BBC는 전했다. AP통신도 지난해 1분기 불법 입국한 이민자 수 3770명보다 2..

마크롱 또 깜짝발언…"브라질 원한다면 핵잠수함 개발 도울 수도"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브라질이 원할 경우 핵추진 잠수함 기술 개발을 지원할 수 있다는 취지의 깜짝발언을 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주 이타구아이에서 열린 신형 디젤 기반 재래식 잠수함 토넬레루 호 진수식에 참석해 "브라질이 모든 핵확산 방지 방침을 완벽하게 존중하면서 (핵잠수함 개발을) 원한다면 프랑스는 그 편에 설 수 있다"고 말했다. 브라질이 추진하고 있는 핵잠수함 개발에 대한..

프랑스, 종이 영수증 자동발행 중단 7개월…영수증 요청 고객 여전히 많아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프랑스 정부가 종이 영수증 자동발행을 금지한 지 7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종이 영수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현지시간) 현지매체 BFMTV는 종이 영수증 자동발행 금지법을 시행한 지 7개월이 지난 현재에도 물건을 구입한 후 종이 영수증을 요구하는 고객들은 많다고 보도했다. 프랑스에서 종이 영수증 자동발행을 금지하는 법은 2020년 2월 10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종이..

英 법원, 유물 절도 혐의 전직 대영박물관 큐레이터에 반환 명령

아시아투데이 최수지 런던 통신원 = 박물관의 유물을 훔치고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대영박물관 큐레이터 피터 힉스 박사가 영국 고등법원으로부터 도난된 유물들을 반환하라는 명령을 받았다.대영박물관은 지난해 8월 1800점에 달하는 유물이 분실, 도난, 파손된 사실을 확인하고, 바로 한 달 전 해고했던 힉스 박사에게 중대한 위법 행위가 있었다며 법적 절차에 들어간 바 있다. 힉스 박사는 30년 이상 대영박물관의 그리스로마 부서에서 근무한 전직..

러 연방보안국 "모스크바 테러 배후 우크라 유력, 미·영도 의심스러워"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러시아 연방보안국이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배후로 우크라이나 정보국을 콕 집어 지칭했다. 러시아 일간 리아노보스치지는 26일(현지시간) 알렉산드로 보르티니코프 러시아 연방정보국(FSB) 국장이 연방 검찰청 확대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모스크바 테러 배후로 우크라이나와 미국, 영국을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르티니코프 국장은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에 우크라이나·미국·영국이 관여했는지 여부를 묻는 기자 질문..

프랑스, 모스크바 테러 이후 테러경보 최고수준 상향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일어난 테러 이후 프랑스가 자국의 테러 경보를 최고 단계로 상향했다.25일(현지시간)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프랑스 정부가 모스크바 테러가 일어난 지 이틀째이던 24일 테러 경보를 최고 수준으로 상향했다고 보도했다. 가장 최근에 프랑스에서 최고 수준의 테러 경보가 발동된 것은 지난해 10월이다. 당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인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인해 유럽 곳곳에서 극단적 이슬람주의자에..

막무가내 푸틴…"모스크바 테러, IS 소행이지만 배후는 우크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의해 발생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또다시 그 배후로 우크라이나를 지목하는 집요함을 보였다. 푸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외곽의 노보-오가리오보 주 관저에서 주재한 모스크바 테러 관련 영상회의를 통해 "우리는 이슬람 세계가 수 세기 동안 이념적으로 싸워온 급진 이슬람주의자의 손에 의해 이 범죄가 저질러졌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

미식국가 프랑스가 선보일 파리올림픽 선수단 식사메뉴는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미슐랭의 나라' 프랑스가 2024 파리 하계올림픽 개막을 4개월 앞두고 선수단 식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24일(현지시간) 현지매체 BFMTV는 푸드서비스회사 소덱소 라이브(Sodexo Live)의 발표를 인용해 프랑스가 1만5000명 규모의 각국 선수단을 맞이하기 위해 식사 준비가 한창이라고 보도했다. 소덱소 라이브의 모회사인 소덱소는 1966년 남부 마르세유에서 창립됐으며 2021년 기준 41만명의..

바이든 이어 마크롱도 네타냐후에 "라파 공격 말라" 압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이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라파시에 대한 공격 계획을 중단하라고 압박했다. 특히 마크롱 대통령이 라파에 많은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몰려있다는 점을 들어 공격 감행 시 전쟁범죄에 해당할 것이라는 경고도 덧붙였다. AFP통신은 24일(현지시간) 엘리제궁 관계자를 인용해 마크롱 대통령이 이날 네타냐후 총리와 전화 통화에서 라파에서 어떠한 방식으로라도 주민을..

아일랜드 여당, 대표에 37세 해리스 선출…내달 사상 최연소 총리 등극

올해 들어 세계 각국에서 젊은 리더십 교체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유럽의 아일랜드에서도 다음달 30대 총리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은 24일(현지시간) 올해 37세인 사이먼 해리스 아일랜드 고등교육부 장관이 집권 여당인 통일아일랜드당(파인게일) 대표로 선출됐다고 보도했다. 당 집행위원회는 이날 다른 후보들이 대표직에 출마하지 않은 상태에서 유일하게 출마한 해리스 장관을 그대로 당 지도자로 확정했다.통일아일랜드당이 이날 새 당 대표를..

英 왕세자빈 '암' 투병 사실 공개

아시아투데이 최수지 런던 통신원 기자 = 영국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 암 진단을 받은 후 초기 화학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2일 (현지시간) 왕세자빈은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난 1월 런던에서 중요한 복부 수술을 받았고, 당시 암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수술은 성공적이었으나 수술 후 검사에서 암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예방적 화학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치료 초기 단계다"라고..

러 공연장 테러범 "700만원 받고 범행"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지난 22일(현지시간) 저녁 모스크바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침입해 무차별 총격과 방화를 가해 현재 최소 133명이 사망하는 등 사상자가 280여 명에 달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는 이번 테러의 핵심 용의자 4명을 모스크바 남서부 지역 우크라이나 국경 근방에서 검거해 조사 중이다. 러시아 일간 리아노보스치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프랑스서 인종차별·반종교·외국인 혐오 범죄 32% 급증…이·팔 전쟁 탓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전쟁이 지중해 건너 프랑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20일(현지시간) 현지매체 BFMTV는 내무부 발표를 인용해 2023년 프랑스에서 일어난 인종차별·반종교·외국인 혐오 범죄가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내무부가 발표한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에 일어난 관련 범죄는 전년대비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내무부 산하 통계서비스(SSMSI)에 따르면 2023년 프랑스 전역에서 인종..

힘 실리는 '우크라 파병론'…英·佛은 이미 자국군 배치한듯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지상군 파병 가능성을 자주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폴란드 외무장관이 또다시 이를 뒷받침할 만한 발언을 해 주목을 끌었다. 라도스와프 시코르스키 폴란드 외무장관은 20일(현지시간) 독일 dpa통신과 인터뷰에서 한 달 전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했던 공개 발언을 인용해 "그가 말했듯 큰 나라들의 군대는 이미 우크라이나에 있다"고 말했다. 앞서 숄츠 총리는 지난달 29일 독일 동부..

마크롱, 마약 온상지 마르세유서 전쟁 선포…"마약은 우리의 적"

아시아투데이 임유정 파리 통신원 = 프랑스 정부가 마약과의 전면전을 선포했다.19일(현지시간) 현지매체 르파리지앙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예고에 없이 마르세유에 깜짝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마크롱 대통령이 국내외 현안으로 바쁜 와중에도 프랑스 본토 최남단에 위치한 마르세유를 찾은 이유는 바로 '마약 범죄' 때문이다.마르세유는 프랑스 마약의 온상지로 2023년 이곳의 마약 범죄와 관련 사망자는 49명에 이르렀다. 남프랑스 지역 사법경찰..

또다시 불거진 영국 왕실 사진 '미화' 논란

아시아투데이 최수지 런던 통신원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생전 손주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 '디지털 편집' 흔적이 발견됐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한동안 건강 이상설이 돌던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의 사진 편집이 논란이 된 가운데 최근 새롭게 공개된 영국 왕실 사진도 잇따라 '미화'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에 논란의 중심이 된 사진은 엘리자베스 2세가 서거 한 달 전인 2022년 8월에 촬영된 것이다.엘리자베스 2..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구글, 생성형 검색 ‘AI 모드’ 출시...이미지 정보,..

첫 유엔총회 차원 북한 인권 고위급 회의서 탈북민 “침묵..

“이스라엘, 이란 핵시설 독자 타격 준비 정황”…국제 유..

다국적 소매업체들, 미국서 관세 ‘따귀’ 맞고, 다른 시..

말레이시아 사이버 스토킹 처벌 강화에도 실효성 한계

미 주한미군전우회 차기 회장에 한국전 참전용사 아들 에이..

미 국방장관, 2021년 아프간 미군 철수 조사 “철군..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