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30일(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75년만의 폭우에 두바이 이틀째 대혼란

75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17일(현지시간) 두바이 국제공항 여객기 운항이 잇따라 취소되는 등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12시간 사이에 100mm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된 두바이 공항은 승객들에게 공항 출입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이날 여객기 290편이 결항되고 440편이 연착되는 등 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두바이 공항은 "정상화까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UAE 기상센터는 폭우, 천둥,..

두바이 100mm 폭우…한때 공항도 잠겨

아랍에리미트(UAE) 두바이에 16일(현지시간) 12시간 동안 1년치 강우량에 맞먹는 폭우가 쏟아져 도로가 삽시간에 강으로 변하고 주택과 건물들이 침수됐다. 두바이 국제공항도 물에 잠겨 여객기들이 보트처럼 물을 헤치고 활주로를 운항했다고 CNN이 이날 보도했다. 공항 기상관측소는 12시간 동안 100mm에 육박하는 폭우가 쏟아졌다고 전했다. 유엔(UN) 자료에 따르면 두바이의 1년 강우량에 해당한다. 짧은 시간에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이 '고통주는 보복' 예고에 이란 "고통스런 대응"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최효극 기자 =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해 역내 전면전을 유발하지 않는 선에서 '고통스러운 보복'을 모색하고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이스라엘 채널12 방송은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전시내각이 이란에 대해 '분명하고 강력하게' 반격하기로 결정했다며 이 대응은 '이스라엘이 이 정도 규모의 공격을 묵인하지 않는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이란에는 고통스러운 방식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가디언은..

내전 발발 1년 맞은 수단…국제사회선 3조원 인도적 지원 약속

프랑스 등 국제사회가 내전 발발 1년째를 맞은 북아프리카 수단에 3조원가량의 인도적 지원을 약속했다. AFP통신은 15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날 파리에서 열린 수단 국제회의에 참석해 "프랑스에서 1억5000만 유로 등 20억 유로(2조9000억원) 이상이 수단을 돕기 위해 지원될 것"이라며 지원금의 절반가량은 유럽연합(EU) 국가들이 약속했다고 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4월 15일은 수단에 비극적인 날"이라며 세계가..

"이란 드론·미사일 99% 요격"… 이스라엘, 철통 방공망 입증

이스라엘 방공시스템이 14일(현지시간) 텔아비브 상공에서 이란이 발사한 드론을 요격하고 있다. /신화 연합 이란이 13일(현지시간)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드론과 탄도미사일 300여 발을 동원해 이스라엘 본토에 대한 첫 군사공격을 감행했지만 이스라엘은 드론·탄도미사일 99%를 요격했다고 주장하면서 이스라엘의 다중 방공망(multilayered air-defense system)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美·英·佛·요르단 '전략 연합' 상설화 하나

이스라엘은 14일(현지시간) 이란의 350여 기에 달하는 드론·미사일 공격을 99% 요격할 수 있었던 것은 국제적 군사협력 덕분이었다며, 이것을 이란에 맞선 '전략적 연합'의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고위당국자에 따르면 미군은 4~6발의 이란 탄도미사일을 요격했고, 70대 이상 드론 공격을 차단했다.그러나 이스라엘 전시내각은 이란의 공습에 대한 재보복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채 이를 다시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최종적으로 어떤 결론..

바이든 "이란에 대한 반격 반대"…확전 제동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미국은 어떠한 대이란 반격에도 반대한다"고 말해 확전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이어 이스라엘이 이란 공격에 나설 경우 가담하지 않겠다고 밝혀 네타냐후 총리의 반격의지에 제동을 걸었다. 이스라엘의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폭격에 대해 이란이 드론·미사일 수 백 대를 동원에 전례 없는 이스라엘 본토 공격을 감행하자 미국은 이스라엘 지지에 한 목소리를 냈다. 바이든..

이 '애로우' 등 방공망 이란 미사일 99% 요격

이란이 14일(현지시간) 드론과 탄도미사일 수 백발을 동원해 이스라엘 본토에 대한 첫 군사공격을 감행했지만 이스라엘은 드론·탄도미사일 99%를 요격했다고 주장하면서 이스라엘의 다중 방공망(multilayered air-defense system)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날 "이란이 발사한 드론, 순항·탄도미사일 대부분을 국경 바깥에서 요격했다"며 "전투기들도 순항미사일 10기를 영공 바깥에서 요격했다"고..

이란, 이스라엘 본토 첫 드론 공격…미 "상당수 요격"

이란이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향해 드론(무인기) 100여 기와 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시리아 영사관을 폭격한지 12일 만에 이스라엘 본토에 대한 최초의 군사공격을 한 것이다. 뉴욕 유엔 주재 이란 대표단은 이란의 공격이 이스라엘의 '다마스쿠스 외교 시설 공격에 대한 응답'이라며 "(이것으로 문제가) 종결된 것으로 간주된다"고 말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이어 "하지만 이스라엘이 또 다른 실수를 저지르면 이란은 더 강력..

이란, 12일 만에 이스라엘에 무장 보복 전격 감행…"드론 100여기·미사일 발사"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이란이 시리아 주재 자국영사관을 공습한 이스라엘에 대해 13일(현지시간) 밤 수십 대의 무장 무인기(드론)와 미사일을 쏘며 보복 공격을 시작했다.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달 초 이스라엘군(IDF)이 시리아 주재 자국 영사관을 공격한 데 대한 대응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개시했다"면서 "수십 대의 무인기와 순항미사일 등을 이용해 이스라엘 영토에 있는 특정 목표물을 타격할 것"이라..

말리 군정, 정치보도 전면 금지…'민정이양' 요구에 초강수 대응

쿠데타로 정권을 탈취한 군사정부가 민간인 정부로 정권을 넘기라는 목소리가 커지자 자국 언론의 정치 보도를 전면 금지했다. AP통신은 11일(현지시간) 말리 당국이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텔레비전과 라디오, 지면, 온라인 신문을 포함한 모든 미디어가 정당과 관련 단체들의 활동에 대한 보도 금지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날 발표한 정당활동 금지에 이어 또다시 나온 탈헌법적 조치라는 점에서 야권 및 국제사회의 거센 반발이 있..

국제사회 우려에도 라파 공격 준비하는 이스라엘…미국은 거듭 휴전 압박

이스라엘이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후보루인 가자지구 남부도시 라파에 대한 공격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9일(현지시간) 일간 하레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최근 가자지구 남부 최대도시 칸 유니스에서 98사단이 철수한 것은 예상되는 라파 공격을 포함한 추가 작전 준비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7일 칸 유니스에서 넉 달째 지상전을 벌여온 98사..

네타냐후 "라파 공격 날짜 정해졌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8일(현지시간) 영상 메시지를 통해 "라파 공격 날짜가 정해졌다"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카이로에서 진행 중인 휴전 협상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며 "우리는 최우선 과제인 인질 석방과 완전한 승리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네타냐후 총리는 "공격은 반드시 실행될 것"이라고 했지만 공격 날짜가 언제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네타냐후 총리는 가자 최남단 라파의 하마스 소탕을 전쟁의 주요 목표로..

유엔 "이팔 전쟁으로 가자지구 전체 건물 35% 피해"

이스라엘군의 무차별한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체 건물의 3분 1가량이 파괴됐다고 일본 공영방송 NHK가 8일 유엔 위성센터 자료 분석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유엔 위성센터는 가자지구를 촬영한 위성사진을 이용해 건물 피해 상황을 분석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분석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NHK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전쟁이 발발한 이후 올해 2월말까지 가자지구 전체 건물의..

"가자 휴전협상 진전…기본사항 합의"

이집트 카이로에서 개최된 가자지구 휴전협상에 진전이 있었고, 모든 참가국이 기본 사항에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8일(현지시간) 이집트 국영TV 알 카헤라를 인용해 보도했다.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새 휴전협상에 참여할 대표단을 전날 카이로에 보냈다. 휴전협상에는 이집트 대표와 함께 윌리엄 번스 CIA 국장,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하마스는 논평을 내지 않았고 협상참가국 중 어느 곳도 알 카헤..

英, 해군함정으로 가자에 구호품 수송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이 가자지구 주민들이 아사 직전이라고 경고하면서 영국해군이 6일(현지시간) 긴급 구호품 전달 명령을 받았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의 국제구호단원 오폭 사건 이후 무기 지원을 중단하라는 압박을 받는 가운데 영국정부는 시프로스를 통해 해로로 가자지구에 긴급 구호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캐머런 장관은 970만 파운드(약 165억 원) 규모 지원에 영국해군을 긴급 투입한다고 밝히면서 "가자의 심각한 기아..

이스라엘서 또 10만명 반정부 시위

이스라엘에서 10만 명이 가자지구 인질석방 협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텔아비브 등 곳곳에서 "지금 선거를 하라"며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사임을 요구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전쟁 6개월을 맞는 7일(현지시간) 각각 기념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BBC가 전했다. 지난 해 10월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공격 때 가자로 끌려간 인질 중 아직 억류 중인 130명의 가족들도 시위에 동참했다. 6일 이스라..

이번엔 이·이 전쟁?…이란 보복공격 예고에 이스라엘 맞불 준비

이스라엘이 최근 방공망 운용 경험이 있는 예비군을 추가 동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힌데 이어 모든 전투 병력의 휴가를 중단하는 등 이란이 예고한 보복공격에 대한 대비를 서두르고 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은 4일(현지시간)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이 안보관계 고위 인사들과 함께 '복수 전선'(multi-front) 상황 평가 회의를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회의는 이란이 지난 1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자국 영사관 폭격의..

이스라엘 야당, 네타냐후에 조기 총선 요구

이스라엘 전시내각에 참여하고 있는 각료이자 중도파 야당인 국가통합당을 이끌고 있는 베니 간츠 대표가 정치적 라이벌인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에게 9월 총선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CNN은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을 인용해 간츠 대표가 이날 크세네트(의회)의 TV로 중계된 기자회견에서 하마스와의 전쟁이 발발한 지 1년이 되는 9월 조기 총선을 치르도록 날짜를 합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간츠 대표는 조기 총선 시행 시기를..

7명 사망 구호단체 창립자 "이스라엘, 의도적 폭격"

국제구호단체 월드센트럴키친(WCK) 차량 3대가 지난 1일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요원 7명이 숨진 가운데 호세 안드레스 WCK 창립자는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차량을 "한 대씩, 체계적으로"겨눴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스라엘군에 차량 이동을 반복해서 알렸다며 공습은 '오폭'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엄청난 실수"였다며 사과하고 독립적인 조사를 약속했지만 국제사회의 비난은 이어지고 있다. WCK에 따르면 구호차량은..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트럼프 “7월 8일 무역협상 시한 연장 않고, 관세율 통..

트럼프, 네타냐후 재판에 발끈… “미국이 가만히 있지 않..

‘12일 전쟁’ 끝난 네타냐후 총리 다음 행보에 시선 집..

이란-이스라엘 휴전 등 성과 트럼프 외교정책의 ‘의도된..

뉴욕 경찰, 극좌 성향 맘다니 후보 당선 시 ‘고담시’..

美공화당, 내부 반대 극복하고 트럼프 세금 법안 논의 착..

이란, 이스라엘 첩자 색출 위해 수백 명 체포…‘정적 제..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