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실력 겸비, KLPGA 홍보모델 12인 공개
내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대표할 홍보모델 12인이 공개됐다. 올해 KLPGA를 평정한 윤이나가 빠진 공백은 터줏대감 박현경과 황유민 등이 메우게 된다. 12일 KLPGA 투어는 제17대 홍보모델 12명을 공개했다. 투어 측은 온라인 팬 투표로 뽑은 20명 가운데 김민별, 김수지, 노승희, 박민지, 박현경, 방신실, 배소현, 유현조, 이가영, 이예원, 임희정, 황유민(가나다순) 등으로 12명을 추렸다고 밝혔다. 이들은 향후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