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매너 논란 김주형, 둘째날 포섬 매치 빠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대결에서 비매너 논란을 일으킨 김주형(22)이 하루 쉬어간다. 2024 프레지던츠컵에 참가하고 있는 다국적 군단 인터내셔널 팀은 26일(현지시간) 포볼 5경기를 모두 진 뒤 둘째 날 라인업의 변화를 예고했다. 둘째 날 두 선수가 1개의 볼을 번갈이 치는 방식인 포섬 경기에도 한국 선수 3명이 나서지만 김주형은 빠지고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가 뛴다. 둘째 날 포섬 경기 대진표에서 김시우는 안병훈과 짝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