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 가까운 아시아권 여행의 매력
고물가 시대에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상대적으로 가까운 아시아권 국가로의 여행이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항공권 예약 분석 결과 일본 소도시를 찾는 여행객이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사카, 후쿠오카, 치토세, 나리타, 오키나와가 1~5위를 차지한 가운데 사가와 도야마가 10위 안에 들었다. 히로시마, 오이타, 고마츠도 3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이 중 사가는 직전년도 대비 예약률이 309% 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