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수원 전시장 오픈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내 위치…22대 차량 전시 가능
아우디, 전국 총 14개의 아우디 인증 중고차 전시장 운영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수원 전시장 / 제공=아우디코리아

아우디코리아는 딜러사인 바이에른오토가 공식 인증 중고차 서수원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장은 최대 2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대규모 신차·중고차 복합 매매단지인 '도이치오토월드' 1층에 위치한다. 차량의 성능 점검, 상품화 작업, 사진 촬영 등 최첨단 시스템을 갖춰 편리한 차량 관리가 가능하다.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내방 고객에게 아우디 장우산을 증정한다. 서수원 전시장을 포함한 서울 강서, 경기 의정부에 위치한 바이에른오토 아우디 전시장에서 차량 계약 고객에게 아우디 레디백 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아우디가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통해 판매하는 모든 차량은 101가지의 핵심 항목에 대한 성능 점검을 실시한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출고하는 모든 차량의 정비 내역과 주행거리 이력 등을 고객에게 전달해 차량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보장한다.

한편 아우디는 현재 바이에른오토를 포함하여 총 10개의 공식 딜러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총 40개의 전시장, 40개의 공식 A/S 서비스센터, 14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