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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디지털 통상협정 세미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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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23. 07. 19. 11:00

디지털 통상협정 이해 제고…업계·학계 등 의견 수렴
현대차·네이버클라우드 등 100여명 참석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디지털 통상 분야에서 대응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디지털 통상협정 세미나'가 무역센터에서 개최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경제법학회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산업연구원이 주관하며 산업부가 후원한다.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디지털 통상, 디지털 통상협정의 주요 이슈, 디지털 통상과 비즈니스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디지털 통상협정 논의 동향과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기업의 전략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현대차·네이버클라우드·인터넷기업협회·콘텐츠진흥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산업부가 추진중인 '디지털 통상 전문인력 양성사업; 참여 학생들도 참석했다.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우리나라에게 디지털 통상이란 선택이 아닌 필수이자 생존의 문제"라며 "정부는 디지털 통상규범 정립에 우리 이익을 적극 반영하고 디지털 통상 네트워크도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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