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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슈퍼노바’ 인기 무섭다…스포티파이서 1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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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7. 11. 00:00

에스파 정규 1집 'Armageddon' 이미지
에스파의 '슈퍼노바'가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스파의 '슈퍼노바(Supernova)'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 이상을 기록했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의 '슈퍼노바'는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수 1억 회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에스파의 전작 '블랙맘바' '넥스트 레벨' '새비지' '드림스 컴 트루' '걸스' '도깨비불' '홀드 온 타이트' '스파이시' '드라마'에 이은 통산 10번째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기록이다.

더불어 지난 3일 발매된 에스파의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Hot Mess)'는 미국 매체 업록스(UPROXX)가 9일(현지시간) 발표한 '금주 최고의 신곡(All The Best New Pop Music From This Week)'에 선정되었으며, 업록스는 "최근 에스파는 컴백 행진을 하고 있다. 에스파는 바로 5월에 정규 앨범 '아마겟돈'을 발매했지만, 이 'K팝 슈퍼노바들'은 '핫 메스'로 벌써 새로운 활동으로 들어섰다"라며 "에스파 팬들은 콘텐츠 부족에 대해 절대 걱정할 일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11일 일본 나고야, 14~15일 사이타마에서 아레나 투어 '싱크 : 패러렐 라인 - 인 재팬'을 이어 펼친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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