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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으로 변신한 영탁? 신보 ‘슈퍼슈퍼’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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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8. 16. 13:54

영탁 포스터 이미지
가수 영탁이 역대급 변신을 예고했다. /어비스컴퍼니
가수 영탁이 역대급 변신을 예고했다.

영탁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3일 컴백을 앞두고 대대적인 변신을 예고하는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컴백 앨범명을 의미하는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와 '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발매 일시인 '2024.09.03.6PM'이 담겨 있다. 컴백 앨범명을 온몸으로 표현한 듯 에너제틱하면서도 강렬하게 변신한 영탁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미니 앨범 '슈퍼슈퍼'는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영탁이 지난해 8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폼(FORM)' 이후 1년 1개월 만에 신보다. 앞서 영탁은 2022년 정규 1집 'MMM'으로 53만 장, 2023년 정규 2집 'FORM'으로 62만 장의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신보로 어떤 기록을 남길지 주목된다.
한편 영탁의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는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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