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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는 △현작회 김태연 회장의 '바라보다'와 김해동 국립창원대학교 예술대학 교수의 '블루진으로부터' △허승 작가의 'sexy back' △현지영 작가의 'have a seat' △조정아 작가의 풍경의 기억 △허미란 작가의 'absence image03' △정삼이 작가의 '설레임' △정현숙 작가의 '원초적생명성' △이행남 작가의 '막-경계를 생각하다' △임아란 작가의 'the flowers' △이승구 작가의 '비내리는 거리'가 전시된다.
또 이종길 작가의 '부유하다'를 비롯해 △윤형근 작가의 '오로라' △이근은 작가의 '가족의 시작' △양진향 작가의 'work' △오원희 작가의 '심포니' △박진화 작가의 '마녀의 붉은실' △신종식 작가의 '디스플리이' △박귀숙 작가의 '창과 여인' △박선경 작가의 '행복한 오후' △김경미 작가의 'nature image-24' △김진자 작가의 '시간속의 일상' △고정아 작가의 '알아차림' △권미정 작가의 '그어질 때' 등 내로라하는 서양화가들의 작품 24점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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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전시회는 현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상남도가 후원한다.
김태연 현작회 회장은 "작가의 작업에는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고 탐구와 예술적 상상력이 바탕이 되어 나온 창조물은 시대성과 사회성이 기반돼 무궁무진하게 확대될 수 있다"며 "이러한 변화와 삶의 현장속에서 예술활동을 하며 전시를 이어온 것만으로도 작가들은 스스로에게 따뜻한 격려의 시간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