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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두배 템플스테이'는 전국 사찰 113곳에서 진행한다. 약 1만여 명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박 2일 템플스테이는 내·외국인 모두 3만원에 체험할 수 있고, 당일형 템플스테이는 외국인에 한해 1만 5000원에 참가할 수 있다.
예약은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단 선착순으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각자의 여행계획을 고려하여 미리 예약해야 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스님은 "초록빛 기운이 가득한 봄 사찰에서 템플스테이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