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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타임’, 파리서 ‘가을·겨울 글로벌 컬렉션’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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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연 기자

승인 : 2025. 03. 09. 15:40

타임 파리 단독 프레젠테이션 진행
코트·재킷 등 총 200여 제품 선봬
한섬_타임 파리 프레젠테이션(2)
지난 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꼴레쥬 데 베르나르뎅'에서 진행한 타임 2025년 가을·겨울(FW) 시즌 프레젠테이션에서 모델들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한섬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 기업 한섬이 프랑스 파리에서 단독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한섬은 가을·겨울(FW) 파리 패션위크 기간(3월 3~11일)인 지난 6일,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타임 파리'의 단독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타임 파리'는 자사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타임'의 글로벌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의 디자인 콘셉트는 '어 드라이브 백 투 차일드후드'로, 일상을 벗어나 어린시절의 추억과 휴가 감성을 끌어내는 '자연'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끼를 닮은 소재의 초록 색상 카디건과 갈색 스웨이드 앵클 부츠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고 레이어링(서로 다른 종류의 기능성 의류를 겹쳐 입는 방식)이 쉬운 제품을 비롯해 유광 가죽 코트, 라운디드 재킷 등 '여행'을 모티브로 한 총 200여 제품을 선보였다.

프레젠테이션은 13세기에 파리의 수도사들을 위해 지어진 유서 깊은 건축물 '꼴레쥬 데 베르나르뎅'에서 진행됐다. 고딕 양식의 인테리어와 타임 파리 가을·겨울(FW) 컬렉션의 따뜻하고 세련된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완성도 높은 행사였다는 평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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