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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중국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이 회장을 포함한 국제 기업 대표들과 회동했다. 외신 등을 종합하면 라즈 수브라마니암 페덱스 CEO, 빌윈터스 스탠다드 차티드 CEO , 프랑스 제약회사 사노피의 폴 허드슨 CEO, 파스칼소리오트 아스트라제네카 CEO, 미구엘 앤젤 로페즈 보레고 티센크루프 CEO 등이 참석했다.
중국 관료는 왕이 외교부장, 왕원타오 상무부장 등이 참석했다고 신화통신은 보도했다.
시 주석은 회동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각국의 경영 대표자들이 자신의 견해를 공유했다. 중국은 이를 연구하고 고려할 것" 이라면서 "외국기업은 중국 현대화에 있어 중요한 참여자"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