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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해운대 오션뷰 ‘스프링 오션테라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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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5. 04. 07. 09:40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봄맞이 스프링 오션테라스 패키지 선봬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제공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객실에서 해운대 봄바다를 즐길 수 있는 '스프링 오션테라스'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오션테라스' 1박과 스파 '씨메르', 야외 오션스파 풀 등 오션뷰를 갖춘 부대시설 이용으로 구성됐다. 디럭스 오션테라스는 객실마다 전용 테라스가 있어 해운대 전망과 파도 소리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오는 30일까지 이번 패지키를 선보인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해운대 유일의 오션뷰 테라스 객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올봄 바다 여행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호텔에서 머무는 것만으로 새로운 차원의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관련 혜택 마련에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호텔 파티시에가 만든 '파라다이스 부티크 베이커리' 초콜릿과 웰컴 와인 1병을 제공한다. 상품 타입에 따라 럭셔리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 또는 '라운지 파라다이스' 및 실내 사우나 이용 혜택까지 추가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봄나들이를 떠날 수 있는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도 운영하고 있다.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샌드위치,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를 제공하는 해당 상품은 이용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패키지는 '해운대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2인 이용권도 증정해 부산의 해안 관광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또 봄꽃으로 단장한 야외 온천 '씨메르' 등 부대시설 이용도 포함된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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