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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출발 확정이 보장된 ‘5월 오디가요?’ 여행상품 리스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5월은 어린이날과 대체 휴일로 최대 4일의 황금연휴가 형성돼 해외 여행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한진관광은 유럽, 미주, 동남아, 일본, 중국 등 다양한 인기 여행지를 포함한 여행 상품을 기획했다.
한진관광은 이달내 출발하는 상품인 ‘500% 출발보장 상품’을 선보인다. 고객들은 여행일정을 변경할 필요 없이 원하는 날짜에 일본, 미주, 동남아, 유럽 등 다양한 국가로 떠날 수 있다. 또한 미동부 나이아가라, 라스베이거스 등 주요 관광지를 포함한 기획 특가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게끔 했다.
장거리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유럽, 미주, 남태평양 등 다양한 지역을 아우르는 상품도 마련됐다. 남프랑스와 이탈리아, 영국 크루즈 등 유럽 특화 상품부터 미국 동·서부를 아우르는 미주 상품, 하와이와 괌 등에서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남태평양 상품까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단거리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도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시가키, 고베 등 소도시로 떠나는 일본 여행과 천저우, 장가계 등 중국 인기 여행지를 포함한 일정, 베트남 달랏과 태국 치앙라이 등 동남아 지역의 여행 상품도 포함돼 있어 장거리 여행이 부담스러운 고객도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와 개별 여행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을 기획했다”며 “한진관광의 5월 여행 상품이 따뜻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