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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B-1B 전략폭격기 한반도 전개…한·미 연합공중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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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현 기자

승인 : 2025. 04. 15. 14:20

한국 F-35A·F-16, 미국 F-16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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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이 미국 B-1B 전략폭격기가 전개한 가운데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15일 실시했다. 우리 공군의 F-35A, F-16 전투기와 미국의 F-16 전투기 등이 참여했다. /국방부 제공
한·미 양국이 미국 B-1B 전략폭격기가 전개한 가운데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15일 실시했다.

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미국 확장억제의 정례적 가시성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우리 공군의 F-35A, F-16 전투기와 미국의 F-16 전투기 등이 참여했다.

이는 고도화되는 북한 핵·미사일의 지속적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일체형 확장억제 능력을 현시하고, 한·미 연합전력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이다.

국방부는 "한·미 양국은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연합훈련을 지속 확대해 한·미동맹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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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이 미국 B-1B 전략폭격기가 전개한 가운데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15일 실시했다. 우리 공군의 F-35A, F-16 전투기와 미국의 F-16 전투기 등이 참여했다. /국방부 제공
정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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