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명자원 활용 전문가들 의견 교환
|
이번 심포지엄은 'See the Sea, See the Future'를 주제로 해양생명자원의 확보와 지속가능한 이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외 해양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탈리아 국립연구위원회 지안마르코 루나 박사, 일본 도쿄 해양과학기술대학교 사사키 츠요시 교수, 말레이시아 사바대학교 무하마드 다우드샤 교수 등 해외 전문가들과 해양수산연구소 문대연 소장, 국립중앙박물관 김진경 학예연구사와 자원관의 관계자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생물자원에 대한 △보존과 협력 △지속가능한 활용 △대중의 인식제고 3개 세션에 참여한다.
김현태 자원관 관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해양생명자원의 활용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라며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해양생명자원연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