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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 개교 30주년 맞아 중앙도서관 광장에 무궁화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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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배승빈 기자

승인 : 2025. 04. 25. 09:00

나라꽃 무궁화 30주 심기로 개교 30주년 의미 되새겨
20250424_청운대, 개교30주년 기념
정윤 청운대 총장(왼쪽 두번째)과 최인호 대외교류처장(첫번째), 김동환 사무처장(네번째), 백일환 무궁화총연합회장이 개교 30주년 기념 무궁화 식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운대
청운대가 개교 30주년을 맞이해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가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역민이 많이 이동하는 중앙도서관 광장 언덕에 무궁화 나무 30그루를 심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엔 정윤 총장, 최인호 대외교류처장, 김동환 사무처장, 무궁화총연합회 백일환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홍문표 사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홍 사장은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충남 홍성군·예산군) 활동 당시 나라꽃 무궁화를 지키고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청운대는 지난 2023년 매일매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무궁화 365주를 심기도 했다.

정윤 총장은 "개교 30주년은 그동안 청운대학교가 이룬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나라꽃 무궁화를 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대학이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발자취를 기념하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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