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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이랜드파크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켄싱턴호텔 4곳(여의도·평창·설악·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과 켄싱턴리조트 8곳(설악밸리·설악비치·가평·충주·지리산하동·지리산남원·경주·서귀포)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해 각 지점별 인기 콘텐츠 또는 인근 관광지 혜택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평창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이용권 △인근 관광지 입장권 (대관령 하늘목장· 대관령양떼목장·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월정사 차량 1대 무료 주차권 중 택1) 2인 등으로 구성됐다. 5월 투숙객에게 관광지 입장권 1인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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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제주 올레'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 1박 △조식 뷔페 △인근 관광지 입장권(천지연폭포·정방폭포·천제연폭포·주상절리대·용머리해안·산방산 중 택1) 2인 △렌터카 50% 할인 제공 등이다. 5월 투숙 시 조식 뷔페와 관광지 입장권 1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 예약 시 사전에 안내된 이메일로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보내면 체크인 시 배정된 객실에 편지를 비치해주는 특별 서비스도 운영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가족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지점별 특색을 살린 패키지를 중심으로 기획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맞춰 각 지점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