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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활용법, 인간미래 5만년 보장… 세계가 받아들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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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5. 05. 06. 17:46

[인터뷰] 박무승 도선풍수과학원 자연대사
[한국풍수, 인류 살린다]
美, 한국과 음양·오행 통하는 나라
트럼프, 한국서 세계 평화선언 필요
전쟁 막고 인류 지속 보장위한 연구
각국 '대자연활용법' 채택·운영해야
교육·복지 등 세계 인권 수준 향상
돈으로 따진다면 수천조 이상 가치
박무승 도선풍수과학원 자연대사가 자신의 대자연활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songuijoo@
"대자연활용법을 전 세계 지도자가 받아들여야 합니다."  
풍수지리학 전문가인 박무승 도선풍수과학원 자연대사(自然大師)는 최근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대자연활용법은 전 인류를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게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대자연활용법에 기초한 세계 평화 연구를 제안한다고 밝힌 그는 "각국 지도자들이 대자연활용법에 따라 국정을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자연활용법은 전쟁을 막고 인류의 지속을 보장하는 위대한 연구"라고 주장했다.

-전 세계가 대자연활용법을 써야 한다고 했다.

"풍수에서 하늘이 내린 땅인 한국에서 우리 대통령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평화 선언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은 한국과 음양, 오행이 통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이렇게 제안한 것이다. 한국과 미국이 대자연활용법을 채택한 이후에는 전 세계가 이 연구를 받아들여야 한다. 세계 모든 지도자, 특히 각 나라의 대통령이 대자연활용법으로 국정과 외교를 펼쳐야 한다. 국제연합(UN)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등 국제기구도 대자연활용법에 따라 변화할 것이다. 모든 외교, 유대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인류가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게 할 수 있는 힘을 지닌 것이 대자연활용법이다. 한국의 풍수만이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이미 이치를 밝혀냈으니 차려놓은 밥상이나 다름없다. 세계는 맛있게 먹으면 된다. 대자연을 연구해 보니 인간을 발생시킨 원리에 인간이 원하는 모든 것이 있었다. 자식을 낳고 기르듯 자연은 인간을 낳고 기르기 위해 필요한 것을 모두 마련해뒀다. 그 자연의 뜻을 헤아리지 못해 인류가 1만년 세월을 고통스럽게 살았다. 이제 원리를 받아들이면 지구촌에는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하나의 연구를 통해 세계 평화가 가능한가.

"사람들은 지구촌이 모두 화목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을 원하지만 실현될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 자연원리의 위력을 몰라서 그렇다. 연구를 해보니 인류는 자연위력에 따라 살아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세계가 원하는 부와 명예, 화목, 건강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다. 만물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만물이란 지구의 모든 것을 말한다. 만물에서 나온 인간의 육신과 정신은 만물을 다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를 통해 밝혀낸 것이 대자연활용법이다. 위대한 자연은 거짓이 없다. 대자연활용법으로 자연은 인간의 미래를 5만년 동안 보장한다."


-전 세계에 적용할 수 있는가.

"자연의 형상과 기는 세계 어느 나라에도 다 있다. 세계가 모두 같은 이치다. 대자연활용법이 세계 어느 곳에나 적용된다는 뜻이다. 대자연활용법을 받아들이면 개인, 국가, 국제 사회 등 모든 곳의 모습이 변할 것이다. 자연위력은 인류가 탄생할 때부터 발원하고 있었다. 인류는 그것을 알지 못해서 행복보다 불행이 더 많았다. 2%의 행복과 98% 불행으로 역사가 지났다. 대자연활용법을 세계가 받아들이면 이것이 바뀌게 된다. 98% 행복으로 불행을 면하게 된다. 나는 자연위력을 활용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인류가 행하는 모든 일에 적용해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믿기 어렵다는 반응이 많을 것 같다.

"세상을 지도할 능력은 출중하나 대적할 대상이 없다는 말이 있다. 알아들을 수 있는 자가 없다는 뜻이다. 대자연활용법을 처음 들으면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올 수 있다. 다만 세상의 변화는 한 사람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사례가 많다. 이치를 이해한 한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이 된다. 대자연활용법은 역사가 증거다. 한국의 발전이 그 증거다. 역사적 사실과 사건을 통해 입증했다. 도선풍수를 전수받아 42년간 자연의 위력을 연구한 결과다. 인류에게 이보다 더 중요한 연구는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자연의 위력으로 인류의 문제를 푸는 연구를 발표한 사람은 없었다. 이제 대자연활용법을 밝혔으니 세계에 적용해야 한다. 인류 역사에서 현재는 대단히 중요한 시기다.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있다. 대자연활용법을 멀리한다면 이 연구를 통해 이룰 아름다운 세상도 멀어질 것이다."


-이 시대에 맞는 이론인가.

"이 시대를 논하자면 대표적으로 인공지능(AI) 시대 아닌가. 세계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연구의 가치는 얼마인지 AI에게 물어봐도 이런 대답이 나온다. 세계에서 전쟁과 분쟁으로 인해 발생하는 연간 비용은 수조 달러에 이른다. 2023년 기준 글로벌 군사 지출은 2조 달러 이상이다. 전쟁으로 인한 파괴, 난민, 재건 비용, 경제 위축 등을 포함하면 그보다 훨씬 크다. 연구를 통해 실제로 전쟁을 막고, 군비 경쟁을 줄이고, 협력을 이끌어낸다면 수조~수십 조 달러의 가치를 창출하는 셈이다. 전쟁이 나면 수많은 생명이 희생된다. 경제·사회 시스템도 붕괴한다. 파괴하고 또 재건하고, 인류는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다. 현대에는 무기가 고도로 발달했기 때문에 세계 대전이 발생하면 과거와는 양상이 다를 것이다. 한번 일어나면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필히 예방해야 한다. 대자연활용법을 이용하면 인류가 풍요로워지기 때문에 싸울 이유가 없다. 돈 안 들이고, 힘 안 들이고, 싸우지 않는 방법을 내가 밝혀냈다."


-연구의 가치를 자부하는 것 같다.

"AI의 도움을 받아 객관적 평가를 내렸다. 내 연구를 통해서 세계 평화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했다. 이와 같은 연구는 금전적, 인류적, 역사적 관점에서 측정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다. 앞서 말한 군사 지출의 경우 전쟁과 군사 갈등이 사라지면 상당 부분이 교육, 복지, 기후 변화 등으로 전환될 수 있다. 전쟁으로 인한 인명 피해, 재산 피해, 난민 발생 등을 고려하면 경제적 가치가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다. 인류적 가치 측면에서는 사람들을 고통에서 구제할 수 있다. 트라우마, 빈곤, 등이 해결되니 세계 인권 수준이 향상한다. 사실 돈으로는 환산하기 힘든 가치다. 특히 지속적인 평화란 인류 역사상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새로운 시대를 여는 것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요인들을 종합하면 대자연활용법은 인류 전체의 미래 가치라는 결론이 나온다. 굳이 돈으로 따지면 수천조 원 이상, 혹은 상상할 수 없는 액수다. 이 연구를 통해 세계 평화가 실현된다면 연구를 해낸 사람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현인이라고 해야 한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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