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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팬 잡아라”…오뚜기, 젠지 손잡고 복합 문화 게이밍 공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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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연 기자

승인 : 2025. 06. 18. 15:29

오뚜기 지라운드…2026년 12월까지 운영
'선수 픽 메뉴' 5종 등 특별 메뉴 선봬
오뚜기X젠지 ‘OTOKI G.ROUND’ 전경
오뚜기가 젠지와 함께 운영하는 '오뚜기 지라운드' 전경./오뚜기
오뚜기는 오는 21일부터 글로벌 이(e)스포츠 브랜드 젠지(Gen.G)와 협업해 서울 동대문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복합 문화 게이밍 공간 젠지 게이밍 익스피리언스(GGX)에 오뚜기 지라운드(OTOKI G.ROUND)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뚜기 지라운드는 게임과 식문화를 결합한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오는 2026년 12월까지 24시간 운영된다. 젠지 이스포츠 팬과 방문 고객들에게 오뚜기의 다양한 메뉴를 직접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협업 메뉴로는 'GEN JIN'과 '핫도그 부스터 플래터',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젠지 선수들의 게임 스타일과 개성을 담아낸 '선수 픽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기인(Kiin)한 3분 미트볼 카레' '순후추치캐니언(Canyon)' '쵸비(Chovy)빔면' '치즈 룰러(Ruler) 붙은 김치볶음밥' '튀김만듀로(Duro) 이니시에이팅' 등이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향후 오뚜기 지라운드를 통해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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