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박수정, 한국인 선수 최초 AC밀란 입단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m2.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724010014476

글자크기

닫기

정아름 기자

승인 : 2025. 07. 24. 16:30

박수정
한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AC밀란 위민에 입단한 박수정/AC밀란
박수정이 한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여자프로축구 AC밀란에 입단했다.

AC밀란은 23일(현지시간) 박수정 선수의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24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8년 6월 30일까지다.

박수정은 2004년생으로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 공격수다. 지난 5월 콜롬비아와의 2025 쿠팡플레이 초청 여자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처음 나왔다.

기술, 스피드, 골 결정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U-17, U-20 대표팀에서도 활약했으며 현재는 울산과학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다.

AC밀란은 2018년 11월 여자팀인 AC밀란 위민을 창단했으며 여자축구리그인 세리에A 펨미닐레에 참가하고 있다. 지난 시즌은 2위를 기록했다.
정아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