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 방안 직원과 함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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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타운 홀 미팅은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ID사업(주요사업) △안전 및 책임경영 △윤리경영 등 10개 분야의 담당직원을 CEO가 직접 만나 포상하고 실질적 업무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는 공공기관의 효율성과 책임경영을 제고하기 위해 정부가 매년 운영성과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날 미팅에서 참석자들은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제시했으며 △지속가능한 성과 창출을 위한 부서 간 소통·협력 방안 △경영실적 보고서 전문성 향상 방안 △평가지표별 작성 전략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됐다.
한편, 한국조폐공사는 기관 최초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모바일 주민증 도입, 무재해·무사고를 통한 재해율 Zero 달성, 전년대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달 2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B등급(양호)을 받았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참석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조폐공사의 성과는 여러분의 헌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보다 몰입도 높은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