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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가자지구 상황 악화 우려...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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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5. 08. 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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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이스라엘 국경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영토에 이스라엘 국기가 나부끼고 있다./로이터연합

정부가 8일 이스라엘의 가자시 점령 계획 등 승인과 관련해 위기에 처한 가자지구의 상황이 더욱 악화될 가능성에 우려를 표명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는 두 국가 해법을 일관되게 지지해 왔으며, 두 국가 해법 실현을 저해하는 모든 조치에 반대한다"고 했다.


외교부는 "즉각적 휴전 및 인질 석방, 인도적 접근 보장, 국제인도법 등 국제법 준수 등 민간인 보호를 위해 당사자들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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