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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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는 내년 1월 미니 11집 '리 : 러브'(RE : LOVE)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2026년 데뷔 15주년을 맞는 에이핑크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오랜 시간 팀을 지켜온 이들의 현재와 앞으로를 담아낸 작품이다.
16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첫 트레일러 영상은 '사랑'을 키워드로 한 다양한 감정의 결을 감각적으로 풀어내며 시선을 끌었다.
멤버들은 각자의 공간에서 사랑에 대한 의심과 불안, 극복의 서사를 표현하고, 마지막에는 함께 걸어오는 장면으로 'LOVE ME MORE'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에이핑크만의 사랑 이야기를 예고했다.
'리 : 러브'는 에이핑크가 그동안 쌓아온 정체성과 단단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사랑'을 새롭게 정의하는 앨범이다. 음악과 무대 전반에 걸쳐 에이핑크 특유의 서정성과 성숙해진 감정선이 어떻게 녹아들지 관심이 모인다.
에이핑크는 올해 개인 활동과 아시아 투어를 병행하며 팀의 균형을 이어왔다. 4월 데뷔 기념 팬송 '탭 클랩'(Tap Clap), 10월 M2 리얼리티 콘텐츠 '에이핑크의 이멤버 리멤버'를 선보이며 팬들과의 접점도 꾸준히 넓혀왔다.
에이핑크의 '리 : 러브'는 1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