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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설 연휴 앞두고 전통시장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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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6. 02. 02. 10:12

화재 예방 집중…7곳 안전태세 점검
260202 (사진1) 29일에 열린 전통시장 안전점검에서 전기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구로구가 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의 화재 안전 관리에 나선다. 지난달 29일에 열린 전통시장 안전점검에서 전기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구로구
서울 구로구가 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의 화재 안전 관리에 나선다.

구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6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진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명절 시즌 사고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구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귀뚜라미에너지 등 민·관 합동으로 점검한다.

소방 분야 점검은 관리자 선임 적정성, 훈련 이행 여부 및 소화기·소화전·스프링클러 등 장비 작동 상태를 점검한다. 소방차 접근성과 대피 경로 확보도 확인한다. 전기 시설은 정기 안전검사 이수, 누전 방지 장치 설치, 배선 관리 상태 등을 살펴본다. 가스 안전은 용기 보관 환경, 통풍 시설 완비, 연결부 시공 품질 등을 검토한다.

지난달 21일과 29일 고척골목시장상점가와 구로시장, 가리봉시장, 개봉중앙시장 점검을 마쳤다. 3일 4개 시장 추가 점검 후 5일 남구로시장 점검으로 마무리된다.

구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숨겨진 위험을 사전 제거하겠다"며 "관계 기관 협업을 지속하면서 시장 운영 환경의 안전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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