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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공청회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해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전남·광주 통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윤병태 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영록 도지사의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 방안 설명과 김대중 도교육감의 교육 분야 통합 방향에 대한 비전 설명, 시민과의 대화 형식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클러스터 국가 연구단지 지정, 행정통합에 따른 2차 공공기관의 빛가람 혁신도시 우선 배정, 핵융합에너지 산업 특구 지정과 규제 특례 도입, 광주~나주 광역철도와 도로 국비사업 추진 및 조기 구축, 나주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마련과 지역 특화학교 신설 필요성 등을 제시하며 통합 과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윤병태 시장은 공청회 자리에서 "지난해 6월에 출범한 국민주권 정부가 '5극 3특 국가균형 발전 전략'을 국정과제로 채택했고 이어 올해 초 광주전남 광역단체장들이 광주전남 대통합 추진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며 "역사적인 통합의 길에 전남과 광주 모든 지자체가 대승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