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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의 주관으로 취·창업지원센터, 학생상담센터 등 여러 부서가 함께 참여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여한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1부 행사는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기 위한 캡스톤디자인 작품전시회 및 교내 창업동아리 시제품 전시회를 운영했으며 2부 행사로는 모의입사지원서 경진대회, 전공동아리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시상식과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참여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경북도립대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병윤 총장은 "이번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 재학생들의 무한한 창의성과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과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립대학교는 2025년 3월 국립경국대학교로 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국립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에는 동물생명공학과, 모빌리티디자인공학과, 소방방재학과, 응급구조학과가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