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 수위 높이는 北… 美 대선전 핵실험·ICBM 발사 가능성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북한이 오늘 쏜 SRBM은 2발로 추정되며 '화성포-11다-4.5' 등 KN-23 계열의 계량형 미사일이라면 파괴력 시험을 하기 위해 사거리를 줄여 바다가 아닌 지상에 떨어뜨렸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북한의 이번 SRBM 발사가 신형 미사일 시험인지, 신형 이동식 발사차량 시험인지, 기존 미사일 검수 시험인지, 한·미군사훈련에 대한 맞대응 훈련용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