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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일(목)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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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반얀트리 신축 공사장 화재…6명 사망·25명 경상

부산 반얀트리 호텔 신축 공사장에서 난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14일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1분께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오랑대 공원 인근의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공사 현장에 불이 났다.현재까지 작업자 6명이 숨지고 25명이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소방 당국은 공사 현장 안에 있던 3개의 건물 중 한 건물 1층 내부 수영장 인근에 적재된 단열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이날..

부산 반얀트리 공사장 화재…崔 대행 "구조 만전"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신축공사장 화재사고가 난 것과 관련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최 대행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색 구조에 만전을 기하되, 소방대원의 안전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화재는 이날 오전 10시 51분께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조성 공사장에서 발생했다. 현재까지 6명이 사망하고 7명이 경상을 입은..

서울-부산 코인노래방 돌며 3300만원 훔친 30대 구속 송치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코인노래방에서 화폐교환기를 부순 뒤 현금을 훔친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월 26일부터 이달 7일까지 서울과 부산 소재 코인노래방 11곳의 화폐교환기를 파손하고 내부에 있던 현금 약 33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지난 2일 오전 5시27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코인노래방에서 현..

경찰, 목동 깨비시장 운전자 검찰 송치…치매로 요양병원 입소

서울 양천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A씨(75)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서울 양천구 깨비시장에서 차량을 몰고 돌진해 과일가게 직원 1명을 사망하게 하고 11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양천구 목동깨비시장 부근 내리막도로를 시속 60㎞로 내려오다가 우측에서 정차 후 출발하던 마을버스를 추월하기 위해 시속 70㎞로 가속했다. 그러나 주거지 방향으..

경찰, '尹 체포 저지'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재신청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직권남용·공무집행방해)로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은 앞서 지난달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보완 수사를 지시하면서 영장이 반려됐다. 이후 경찰은 추가 수사를 진행한 뒤 서울서부지검에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다.

"생일 기념" 명목으로 불법 마약 투약…41억원 챙긴 의사 구속

서울 강남의 한 의원에서 미용 시술을 빙자해 의료용 마약류를 불법 투약하고 40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의사와 투약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투약자 명단에는 국가대표 출신의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40)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의료용 마약류를 불법 투약한 혐의로 60대 이비인후과 의사 A씨와 그의 배우자인 총괄실장 등 의원 관계자 15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불법 투..

"서울 모든 중학교 폭파" 일본어 협박 팩스…발송자 추적

법무부 소속의 한 출입국관리사무소 출장소에 "서울 시내 모든 중학교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팩스가 전송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13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협박 팩스가 들어왔다는 신고를 받고 발송자를 추적 중이다.이 팩스는 일본어로 "서울 시내 모든 중학교에 이미 폭탄을 설치했고 2월 14일 16시 33분에 폭파하겠다"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2023년 8월부터 시작된 국내 주요 기관에 대한 테러 협박 메..

[단독] 장기사건 신속처리 '독'…업무과중·속도전 '이중고' 경찰 수사부서 외면

경찰이 올해 수사경찰 성과과제 평가지표에 '수사신속성 제고' 항목을 신설한 것을 두고 일선 수사부서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특히 '수사 완결성 강화'와 관련한 '장기 요구·요청사건 보유율' 항목이 베테랑 수사관의 이탈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경찰은 신속한 사건 처리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고하겠다는 목표지만, 만성적인 수사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일선 수사부서의 입장에선 현장 고충을 외면한 보여주기식 평가에 지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찰,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 동창 카페 음란물 의혹 수사

경찰이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가입한 동창 카페에 음란물이 공유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서울 마포경찰서는 문 대행의 모교인 경남 진주의 한 고등학교 동문 온라인 카페에서 음란물이 공유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이 사건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이관해 수사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앞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등은 문 대행이 이 카페에서 불법 음란물이 유포되는 것을 방조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헌..

드라마 '트리거' 소재 현실로…인천서 고양이 학대살해 잇따라 발생

디즈니플러스 범죄 스릴러 드라마 '트리거' 2회에서 다뤄진 연쇄 고양이 살해 사건이 현실에서도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역 내에서 여러 마리의 고양이가 학대를 받아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동물자유연대의 고발장을 13일 접수했다고 밝혔다.인천시 연수구의 한 공원 예정지에서는 최근 길고양이 두 마리의 사체와 부상당한 한 마리가 발견되었다. 발견된 고양이들은 가죽이 벗겨져 있거나 안구가 튀어나온 상태였으며, 특히 부상당한 고양이..

경찰, 지난해 딥페이크 성범죄 682명 검거…80%가 10대

경찰이 지난 한 해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범죄로 검거한 피의자가 총 682명으로 집계됐다.13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범죄 관련 총 1202건의 사건을 접수하고, 수사를 통해 682명을 검거했다.피의자 연령별로 보면 10대가 전체 80.3%를 차지하는 548명(촉법소년 10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대 107명 △30대 20명 △40대 4명 △50대 이상 3명 순이었다.경찰청은 오는 3..

전북 부안 해상서 11명 탑승 어선 화재…崔대행 "인명구조 최우선"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전북 부안군 하왕등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근해통발 제2022신방주호 화재 사고에 대해 "함정과 항공기 및 사고해역 주변 운항 중인 어선과 상선 등 가용세력을 총동원해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라"라고 지시했다.최 권한대행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에 이같이 지시하고, 행정안전부, 국방부, 전라북도에 "해상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해 현장 구조활동이 원활히 이루..

서울 수서동 아파트 화재…방화 혐의 주민 체포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이 아파트에 주민이 불을 지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수서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전 2시 41분께 강남구 수서동 15층짜리 아파트의 1층 자신의 집 안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이 불로 주민 50여명이 대피하고, 8명이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경찰은 A씨에 대한 구체..

제주 서귀포서 10명 탑승한 어선 전복…崔대행 "인명 구조 최우선"

'충주 지진' 진앙지 직접 찾아가보니…의외의 장소?

지난 7일 발생한 지진의 진앙지에 충주시청 소속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직접 방문했다. 진앙지는 가정집 주변으로 밝혀졌다. 11일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직접 가봤습니다' 영상에서는 김 주무관이 언론에 보도된 지진 진앙지인 충주시 앙성면 지역을 찾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폭설을 뚫고 도착한 진앙지는 산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인근에 가정집이 위치해 있었다. 김 주무관은 해당 가정집에 거주하는 주민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주민은 "물건..

어린이집은 되고 학교는 왜 안되나…'CCTV 설치 의무화' 목소리 커졌다

초등학교 1학년생 김하늘 양이 교사에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 학교 내 CCTV 설치 의무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12일 국회전자청원에 따르면, 시민 이모씨는 지난 11일 '초등학교 교내 CCTV 설치 의무화에 관한 청원'을 등록했다. 이씨는 청원서에서 "교내에서 교사와 아동의 사망이 발생하고 있으나 증거 수집이 어려워 피해가 늘고 있다"며 "교실과 학교 내 취약 지역에 CCTV 설치를 법적으로 의무화하여 무고한 희생자가 더 이상..

경찰, '서부지법 난입 사태' 마포경찰서장 경고 처분

경찰이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당시 경찰의 경비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물어 마포경찰서장 등에게 경고 처분을 하기로 했다.경찰청은 최근 고석길 마포경찰서장과 마포서 경비과장, 정보과장에게 직권 경고를 하기로 결정하고 당사자에게 이를 곧 통보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직권 경고는 법률이 규정한 징계에 해당하지 않는 훈계성 조치이나, 포상 점수가 감점되는 등 인사상 불이익을 받게 된다.지난달 19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뒤 지지자..

예일대 정신과 교수, 대전 초등생 피살 관련 "우울증은 죄가 없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하며 주목 받은 나종호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조교수가 '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 관련 가해 교사의 우울증을 집중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나 교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우울증은 죄가 없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글을 게시했다.나 교수는 먼저 "같은 나이 딸을 둔 아버지로서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라며 "피해자의 부모님이 느끼고 있을 감정은 감히 상상도 가지 않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이재명 고발한 이종배 서울시의원, 경찰 출석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을 적대시했다는 이유를 탄핵 사유로 제시한 것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12일 경찰에 출석했다.이종배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경찰청에 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해 "이 대표는 당 대표로서 탄핵소추안 작성의 최종 결정권자이기 때문에 위헌적이고 위법한 탄핵소추안 발의에 있어서 직권을 남용했고 국가보안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이어 "이 대표..

새벽 서울 수서동 아파트서 화재…50여명 대피·구조

12일 오전 2시 41분께 서울 강남구 수서동 15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주민 50여명이 대피하고 8명이 구조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차량 24대와 소방관 등 106명을 동원해 1시간 20분여 만인 오전 4시 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재산 피해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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