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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일(목)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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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尹 체포방해' 경호처 직원 26명 신원 확인 요청

경찰이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26명에 대해 신원확인 요청 공문을 경호처에 발송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당시의 채증자료 분석을 통해 현장에서 공무집행을 방해한 26명에 대해 신원확인 요청 공문을 경호처로 발송했다"고 9일 밝혔다.특수단은 불법행위 가담 정도 및 향후 불법행위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 채증자료 판독 결과에 따라 추가..

법원, 尹관저 앞 탄핵촉구집회서 경찰 폭행 50대男 구속영장 기각

법원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해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를 받는 5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기각했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신한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8일 열린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A씨의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A씨는 지난 5일 오후 4시께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탄핵 촉구 집회에서 경찰의 왼..

경찰, 출석 불응한 김성훈 경호처 차장…11일 3차 출석 요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게 3차 출석 요구서를 발송했다.경찰 특별수사단은 "김 차장이 2차 출석 요구에 불응해 11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는 3차 요구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이날 1차 출석요구에 불응한 이진하 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장에게는 같은 날 오후 2시까지 출석하라는 2차 요구서를 발송했다.특수단은 윤 대통령의 체포를 막..

군인권센터, 박종준 경호처장·김선호 국방차관 등 6명 범인은닉도피 고발

군인권센터가 대통령 경호처와 국방부의 무력 동원 체포영장 집행 방해는 '제2의 내란'이라며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차관),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 등 6명을 범인은닉도피, 증거인멸죄·증거인멸 방조죄로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에 8일 고발했다. 군인권센터는 이날 "국방부는 애매모호한 입장만 취하며 (대통령 관저에서)병력을 철수시키지 않고 있다"며 "이는 국방부도 내란수괴 비호에 함께 동참하겠다는 뜻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센터는 "..

[르포] '尹 체포 2차 집행' 임박에…보수는 '전세대·전국 결집' vs 진보는 '후퇴'

"체포영장 기한 만료로 안심하고 있던 와중, 갑자기 재발부 결정된 것을 보고 관저로 나왔습니다."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재차 발부되고 이튿날인 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집회에 나온 이모씨(73)는 거주지인 의정부에서 서울 집회까지 온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대통령 체포'라는 초유의 위기가 다시 찾아오면서, 이미 한 차례 대통령 수호에 힘을 쏟았던 보수 지지자들은 다양한 연령·지역까지 나서는 등 더욱 결집하는 모양새..

경찰, '내란 혐의'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직위해제

'12·3 비상계엄' 사태에 관여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직위 해제됐다.8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달 27일 김 청장의 직위를 해제하고 대기발령 조처했다. 현재 서울청장 직무대행은 최현석 서울청 생활안전차장이 맡고 있다.김 전 청장은 지난해 8월 14일 서울청장으로 부임했으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조지호 경찰청장과 함께 지난달 13일 구속된 뒤 검찰에 송치됐다.검찰은 이날 이들을 기소할 예정이다.두 사람은 계엄..

경찰, 경호처장 최후통첩…2차 체포집행 시 헬기·특공대 투입 시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과 관련, 강력한 태세전환을 예고했다. 1차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주도한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에게 3차 출석을 통보하고 불응시 체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체포 영장 집행과정에서 경찰헬기 및 경찰특공대 투입 가능성까지 열어두는 초강수를 두고 나왔다. 경찰 특수단은 7일 "오늘 2차 출석 요구에 불응한 박 처장에게..

[속보] 경찰, '출석 불응' 경호처장에 10일 3차 출석요구

[속보] 경찰, '출석 불응' 경호처장에 10일 3차 출석요구

"반항하니까 홧김에" 흉기로 아들 찌른 아버지 긴급체포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6일 아들의 등을 흉기로 찌른 6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7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3시께 서울 동대문구 자택에서 아들과 다투다 홧김에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집 밖으로 도망친 아들은 주민 신고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들이 반항하자 화가나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서울 송파구 노래방서 화재…남성 1명 병원 이송

서울 송파구의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대 남성이 병원에 이송됐다. 서울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6일 오후 8시 12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지하 1층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상가에 있던 4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7명 구조됐다. 28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 140명과 장비 39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2시간 40여분만인 오후 10시54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재산 피해는 1200..

"경호처 체포하겠다"던 경찰, 갑자기 한 발 물러선 이유

12·3 비상계엄 수사 관련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적극적이었던 경찰이 갑자기 꼬리를 내렸다. 지난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함께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을 당시만해도 관저 진입을 막던 대통령경호처 요원을 현장 체포하겠다고 체증까지 해가며 목소리를 냈던 경찰이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직협)까지 나서 체포영장을 강제집행을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은 공수처가 6일 체포영장 만료 하루를 남기고 윤 대통령 체포를 일임하자, 법률 상 위법함을 이유로..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공수처 체포 요청 "법률 위반" 사실상 거부

이호영 경찰청 차장(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당시 관저 경호 지시에 경찰이 항명했다는 의혹에 대해 "항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 차장은 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장 기자간담회에서 '여당에선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청장 직무대행의 항명이 있었다고 이야기한다'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이 차장은 "항명이 아니라는 건, 여러가지 상황이 있고 판단을 받아봐야 한다는 취지"라며 "제가 (항명인지..

경찰, "공수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넘겨"…법리 검토 중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맡기로 했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관련 업무를 경찰에 넘기기로 했다"며 "다만 공수처에서 발부 받은 영장을 어떻게 처리할지 내부 법리 검토 중"이라고 6일 밝혔다.공수처는 이날 오전 7시 '체포영장 및 수색영장 집행 지휘'라는 공문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 보냈다. 경찰..

경찰, 박종준 경호처장 '내란 혐의' 입건…계엄 역할 조사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이 내란 혐의로 입건됐다.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박 처장을 내란 혐의로 고발한 건들이 있어서 추가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박 처장이 12·3 비상계엄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등에 대한 수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박 처장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도 내란 혐의로 고발된 상태다.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은 박 처장 등 8명을 내란 혐의로 고발하며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에게 비화폰을 전달해 김..

尹 체포영장 만료 임박에…본격 '방어 태세' 갖춘 용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기한 만료를 하루 앞둔 5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의 긴장감은 여전했다. 윤 대통령 체포영장이 청구된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엿새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보수단체와 시민들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저지와 더불어 탄핵 무효 판단이 나올 때까지 관저 주변을 지키며 '장외 투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이날 대설특보가 내려졌음에도 보수단체 추산 5만명(경찰 비공식 추산 3000명)의 시민들은 경찰 기동대 버스로 막혀..

경찰, 尹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박종준 경호처장 등 2차 출석요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박종준 경호처장과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게 2차 출석을 요구했다.5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에 따르면 경찰은 박종준 경호처장에게 오는 7일 오전 10시까지,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게 오는 8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는 내용의 2차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두 사람은 지난 3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국가수사본부에 출석해 조사 받으라는 경찰의 출석..

경찰, 제주항공 참사 유족 모욕 악성글 게시자 1명 검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을 모욕하는 악성 글을 올린 작성자가 경찰에 검거됐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전남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지난 4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내 유가족 등을 모욕하는 악성 글을 게시했던 피의자 1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경찰은 전국 118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편성한 뒤 유족을 모욕하는 악성 게시글에 대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5시 기준으로 99건을 조사 중이다..

5일 새벽 눈 예보…서울시, 제설 비상근무 1단계 돌입

서울시는 5일 새벽 3∼6시부터 수도권에 눈 또는 비가 예보됨에 따라 제설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1단계 비상근무는 이날 저녁 10시부터다. 이에 따라 시를 비롯해 자치구, 시설공단 등 33개 기관은 제설 인력 5천295명과 제설 장비 1116대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준비한다.시는 서해지역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눈구름 이동을 관측하고, 서울에 눈구름이 도착하기 1시간 전까지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초기 대응에 나선..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179명 시신 수습 마무리…103명 유가족에 인도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179명 중 103명의 시신이 가족에게 돌아갔다.4일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103명의 시신을 유가족에 인도했고 대부분의 시신 수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76명의 시신은 현재 무안공항 임시안치소에 보존 중으로 이날 중으로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지난 3일 야간 수색까지 수습한 희생자 시신 조각은 총 1013점이었고, 시신 수습 완료는 이 조각들의 신체를 맞추는 재구성 절차가 종결됐다는 뜻이다. 시신..

제주항공 참사 조문객 24만명 넘어…전남 등 일부 분향소 연장 운영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전국 곳곳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이 24만명을 넘어섰다. 전남 등 일부 분향소는 연장 운영된다.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까지 전남 무안국제공항 1층과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서울시청 본관 등 전국 105곳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총 24만6000명의 시민이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사고 발생 지역인 전남도에서는 5만2217명, 광주에서는 2만5361명의 조문객이 분향소를 찾았다. 합동분향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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